[한국기자연대] 충청신문 김충헌 사장이 6일 추운겨울을 맞아 무주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면서 무주군에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 무주가 고향인 김충헌 사장은 이날 최인석 부사장과 함께 무주군을 찾아 추운겨울을 맞아 고향 무주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이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으나마 정성을 보탠다“라며 ”고향 무주군이 발전하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장기간의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도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무주군은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면서 소외계층이 잘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무주군이 국내 · 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는 무주산 사과와 샤인머스켓이 베트남 수출길에 오른다고 6일 밝혔다. 무주군은 6일 안성면 중산마을에 위치한 무주농협친환경유통사업단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오영석 무주농협군지부장,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 구천동농협 양승욱 조합장, 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 양시춘 대표 등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베트남에 무주포도 샤인머스켓 수출 물량은 사과 13톤으로, 이번 베트남과의 수출계약이 체결되면서 내년 5월까지 100톤 규모의 수출 일정이 잡혀 있다. 이어 8일 오후 만남의 광장에서 베트남에 무주포도 샤인머스켓 4.8톤을 선적할 계획으로 베트남에 본격 해외 판매망을 갖추게 됐다. 이번 수출되는 무주포도와 샤인머스켓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당도가 높은 과일로 베트남애 수출됨에 따라 새로운 농가소득 증대에 큰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황인홍 군수는 “이번 베트남에 수출하는 무주산 샤인머스켓과 사과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아 국내 · 외 애호가들로부터 많이 찾고 있는 품종이다”면서 이번 베트남 해외 수출을 계기로 해외 많은 나라들과도 수출계약을 성사시켜
[한국기자연대] 무주군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솔선수범하기로 다짐했다. 무주군자원봉사센터는 6일 무주군민의 집에서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사회단체장, 각 기관장 등 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무주군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회는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솔선실천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하는 군민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더 나은 미래를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이강우 이사장 대회사, 황인홍 군수 격려사,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등 축사로 한마음대회를 맞은 자원봉사자들을 축하했으며, 2022년 자원봉사자 활동이 담긴 영상 상영과 기념식,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재능기부를 통한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이강우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렵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어 자원봉사를 촉진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황인홍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자랑
[한국기자연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전국 평가에서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와 청소년 활동진흥원의 합동평가로 시행된 ’2022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평가는 농어촌형 운영기관 9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 역량, 사업 수행성과, 행정참여도 등 3가지 영역, 9개 항목, 12개 지표에 따른 운영성과를 서면과 온라인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완주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참여를 특성화해 프로그램 간 연계와 운영을 적절하고 다양하게 제공했다는 점과 지역 내 관련기관과의 협력이 적절히 구축돼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자원에 대한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 참여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생활 관리로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완주군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이루어낸 쾌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
[한국기자연대]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정책발굴을 위한 체험활동으로 국회의사당, 한국잡월드, 아동권리NGO기관을 방문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활동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함께한 것으로 관련 기관을 방문해 아동권리 옹호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역사회 주체로서 직접 군정에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발의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6대째 추진하고 있다.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및 정책제안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토보이스활동, 플로깅활동, 참관형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아동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찾아다니며 경험하는 활동은 아동정책을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아동정책이 반영되고 아동들이 살기 좋은 세상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 수 있도록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아동을 위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완주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안군은 관내 458어가를 대상으로 평균 1백만원씩(최대 2천만원) 총 4억 2천만원의 어업용면세유 구입비를 12월중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업용면세유 구입비 지급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유류가격이 급상승하여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급되는 것으로 적법한 어업 인․허가를 취득한 어업경영체로 어선의 선적항 이나 양식장 소재지가 부안군으로 되어 있고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어업용 면세유를 사용한 어가가 지급대상이다. 군은 수협중앙회로부터 어업용면세유 공급실적 자료를 받아 자격요건 검증 절차를 모두 마치고 지급대상자를 확정, 1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사업 신청을 받아 지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으로 지급금액은 7월부터 10월까지 사용했던 어업용면세유 인상액의 50%수준으로 어가당 평균 1백만원씩이나 사용량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지급대상자의 편익제고를 위해 군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하도록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유가 상승에 따른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어업용면세유 구입비를 지원한다”
[한국기자연대] 부안군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 및 답례품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등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개인(법인불가)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모금된 기부금을 지역발전에 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면 10만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 되며 10만원 초과분은 기부액의 16.5%까지 세액공제 된다.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 가능하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물, 지역화폐 등 답례품을 받게 된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은 고향사랑e음과 전국 5949개소 농협은행(축협 포함)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기부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에서 답례품을 신청하면 무료로 배송된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도 크게 늘어 농어가 소득향상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사전 준
[한국기자연대]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전라북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백산면 주민 대상의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인 녹두꽃 나눔 밥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녹두꽃 나눔밥상 서비스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백산면 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백산면 녹두꽃 문화복지센터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사업이다. 첫날인 5일은 백산면 53개 마을 중 8개 마을 주민 45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이어 6일에서 9일도 매일 40~50명 규모의 지역 주민이 참석해 식사와 담소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추워지는 겨울 초입에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즐거운 기색을 내비쳤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주민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나누며 ‘이런 프로그램이 다른 읍면에도 확대되어 이루어지길 바라고 농촌 사회서비스가 확대되는 마중물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녹두꽃 문화복지센터는 밥상 프로그램인 녹두
[한국기자연대] 부안군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백은기 위원장은“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부모님들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고, 부안의 훌륭한 반값등록금 지원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부안 군민의 자녀라면 아무 조건없이 대학교 반값등록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전국 최고의 장학사업임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이 모든 결과는 장학기금 조성에 후원을 아끼지 않은 부안 군민과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민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위도면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익산시 어양동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역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 및 지역 특산품 홍보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부안군 상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옥기 회장은“2023년도부터 전 학년이 모두 반값등록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뒷바라지 했던 시절을 생각하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어려운 시절 자녀들의 미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정성껏 키운 부모님들이 이제는 그 부모님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동하고 부안 군민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기탁해 주신 분들이 더욱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재단의 장학사업을 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서면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도로변 꽃 식재, 재활용품 수거 및 제초작업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