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요구한 대답, 깊이 감사드립니다. 잘하셨는데 또다른 양심의 마음은 담아두고 가고 있네요. 양심선언은 내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 도리라 생각합니다. ‘전직 조폭 양심선언’ ‘인천석남파 행동대장’ 무섭도록 남을 해 하여왔던 단어입니다 이젠 자숙하시고 당신이 원했던 목회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입으로 눈으로 시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인 조폭출신 운운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화감과 공포감을 조성해 왔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젠 당신이 말 한 것처럼 전직 조폭출신답게 당당하게 남아 있는 양심도 밝히시고, 남을 해하는 사람에서,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 멋진 남자가 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이 걱정하는 ‘대한민국인물대상’ 사법당국의 요구가 있다면 통장 등에 대해 밝힐 것이니, 심려치 말기 바랍니다 무엇이 그렇게 무서워 남을 물고...이사람, 저사람 끌어 들이며 자신에 대해 흠집을 내는지 답답하고 어리석은 당신이 불쌍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당신의 길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자신을 구렁텅이 속으로 빠트리지 마시고, 또 남의 약점을 이용하여 자신의 권력의 도구로 만드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주장하는 조폭출신이라면 말입니다. Mr 조는
국가보조금 편취, 유용한 어린이집 원장, 식자재, 대표 등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13일 남부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어린이집 등 140개소에서 식자재를 실제 가격보다 2배 비싸게 납품받은 후 그 차액을 현금으로 돌려받고, 허위로 거래명세표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약 9억원의 국고보조금을 편취, 유용한 어린이집 정모씨 등 125개소, 아동센타 2개소, 식자재, 교구재 남품업체 5개소 등 140개소를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국가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이들 어린이집은 식자재를 구입하면서 업자와 결탁하여 실제로 받은 식자재 가격보다 2배 정도 부풀린 금액으로 남품을 받은 것처럼 허위영수증, 입금표 등을 조작하고 차액을 현금으로 돌려받는 방법으로 보조금을 불법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현재 영유아보육법에는 어린이 1명당 1식에 최저 1,745원이상의 급, 간비를 사용하게 되어 있으나 이러한 부정한 결탁으로 실제 최저 급, 간비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10대 여자 연예인 지망생 등을 상대로 성폭행하고 동침한 나체사진을 찍은 파렴치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철장행.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여자 연예인 지망생들을 성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찍은 혐의(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연예기획사 대표 이모(30)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7년 9월부터 지난해 9월경 가수 지망생 A(18)양과 연기자 수업을 받으려는 B(22)ㆍC(25)양 등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동침 알몸 사진을 찍는 등 지망생들을 상대로 성폭행하여 왔다는 것이다 특히 이씨는 지망생들을 상대로 “연예인 활동을 하려면 자금을 지원해줄 스폰서가 있어야 한다“면서 ”자신을 말을 들어야 한다“며 성관계와 사진촬영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게다가 이씨는 경찰조서에서 동침하고 나체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 일부 시인을 하면서도 성폭행 등에 대해 당사자와 동의하에 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피해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TV드라마의 야릇한 장면을 시청하다 성욕을 참지 못해1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17일 PC방 옆자리에 있던 A(19)양의 신체를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한 장모(30)씨를 붙잡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밤 12시경 수원시 고동동 소재 00 PC방에서 인기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시청하다, 키스신 등 야한 장면이 나오자 이를 참지 못하고 옆에 있던 A양의 신체를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하였다는 것이다
지난 7일 부평경찰서 기능직 공무원 이모씨가 불법오락실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알려주고 그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것이 검찰의 조사과정에서 밝혀지면서 또 다른 현직 경찰관이 3명이 연루된 것을 알고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관 3명을 검찰이 긴급체포 후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인천지검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부평경찰서 소속 안모(44) 경사 등 현직 경찰관 3명을 체포해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불법 오락실 업주에게 단속정보를 알려주고 3천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 7일 구속한 부평서 8급 기능직 공무원 이모(41.여)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씨로부터 '다른 경찰관 3명도 함께 금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해 이날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안경사 와 나머지 경찰관들은 그러한 사실이 “사실무근”이라며 완강히 혐의를 부인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입오토바이 정비업자와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들이 공모하여 허위사고를 유발 억대의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남동경찰서는 27일 20여회의 걸쳐 허위사고를 유발, 보험사로부터 총 1억원의 보험금을 수령, 편취한 차량정비업 황모(4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나머지 3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도바이는 책임보험 가입만 되는 점을 악용, 정비업자가 동호회 회원 30여명을 모집, 가, 피해자로 역할 분담 후 지난 2007년 12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3년간 총 20건의 고의 또는 허위사고를 유발하여 보험사로부터 수리비 및 치료비 명목의 보험금 약 1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관세청이 불법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인 ‘디클로로데나필’의 분자구조 및 특성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디클로로데나필’이 지난 9월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에서 국제우편을 통해 미국에서 반입된 물품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전문가 검토 및 분자구조 확인을 통해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임을 확인하였다고 설명했다. ‘디클로로데나필’은 실데나필 구조의 일부를 디클로로비닐(dichlorovinyl)기로 변형시킨 물질로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상태로 섭취시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계 질환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식약청은 새로 규명된 ‘디클로로데나필’에 대한 검사를 강화를 위하여 표준품을 6개 지방청, 중앙관세분석소 등 국가검사기관 및 식품위생검사기관 등에 배포했으며, 앞으로도 부정물질 검사단속을 피하기 위해 의약품성분의 일부 구조를 변형시킨 새로운 유사물질에 대해 지속적인 검사 및 규명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현재까지 밝혀진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은 총 31종이며, 이 중 우리나라가 최초로 규명한 물질은 ‘디클로로데나필’을 포함하여 18종으로 약 58%를 차지하고 있어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 검사능력이 우수함을
중고품 매매 포털사이트에 축구용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5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현 실업축구 선수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서부경찰서는18일 인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축구용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돈만 받아 챙긴 현 내셔널리그(실업축구) 축구선수 임모(23)씨를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스포츠토토를 모방한 도박사이트에서 쓸 판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일 중고품 매매 포털사이트에 축구화를 판매한다고 글을 올려 놓고 이를 보고 물건을 사겠다는 김모(24)씨에게 14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50명으로부터 총 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3억여원을 편취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남부경찰서 지능2팀은 8일 허위 교통사고를 내고 13개 보험사로부터 3억1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수령, 편취한 O모(34)씨등 1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른 이들은 사회 선, 후배 사이로 지난 2006년 1월 초순경부터 2009년 중순까지 서울, 인천, 경기 일대에서 법규위반 차량 등을 상대로 38회에 걸쳐 고의 또는 허위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13개 보험사로부터 3SHE1천만원의 보험금을 교부받아 편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직폭력배가 낀 상습도박범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강화경찰서 강력팀은 8일 개인주택에서 5회에 걸쳐 도박을 한 주부 H모(55)씨와 도박장소를 제공한 관리대상 조직폭력배 S모(35)씨 등 35명을 검거해 이중 S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34명을 불구속입건 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 등 34명은 지난 9월30일 밤 10시부터 10시40분경 강화군 OO읍소재 내에서 화투 20장을 이용하여 판돈 3천7백86만1천원을 가지고 도박을 하는 등 지난 9월5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5회에 걸쳐 도박을 하였다는 것이다 관리대상 폭력조직 A파 행동대원 S씨는 같이 도박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