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요구한 대답, 깊이 감사드립니다. 잘하셨는데 또다른 양심의 마음은 담아두고 가고 있네요.
양심선언은 내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 도리라 생각합니다. ‘전직 조폭 양심선언’ ‘인천석남파 행동대장’ 무섭도록 남을 해 하여왔던 단어입니다
이젠 자숙하시고 당신이 원했던 목회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입으로 눈으로 시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인 조폭출신 운운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화감과 공포감을 조성해 왔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젠 당신이 말 한 것처럼 전직 조폭출신답게 당당하게 남아 있는 양심도 밝히시고, 남을 해하는 사람에서,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 멋진 남자가 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이 걱정하는 ‘대한민국인물대상’ 사법당국의 요구가 있다면 통장 등에 대해 밝힐 것이니, 심려치 말기 바랍니다
무엇이 그렇게 무서워 남을 물고...이사람, 저사람 끌어 들이며 자신에 대해 흠집을 내는지 답답하고 어리석은 당신이 불쌍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당신의 길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자신을 구렁텅이 속으로 빠트리지 마시고, 또 남의 약점을 이용하여 자신의 권력의 도구로 만드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주장하는 조폭출신이라면 말입니다.
Mr 조는 당신이 원하는 만큼... 생각하는 만큼의 작은 인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