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국기자연대 김성겸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일반음식점 600개소에 주방 화재에 특화된 'K급 소화기'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일반음식점 K급 소화기 지원사업'은 기름기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주방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K(Kitchen)급 소화기'는 주방화재에 특화된 소화기로서 기름 표면에 유막층을 형성하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불길을 신속히 진화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3월 중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상태 파악 등을 마친 후, 4월 중 모든 업소에 K급 소화기를 1대씩 배부할 계획이다. 구는 소화기 배부로 음식 조리 중 발생하는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지원사업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구 환경위생과(032-770-6522)로 연락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K급 소화기 보급을 통해 음식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름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업자들이 평소에도 화재의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을 다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정희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전국 최초·유일의 '한글문화도시'로서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24∼25일 양일간 제1분기 한글문화도시 사업 점검을 진행했다. 한글문화도시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음·채움·가꿈의 3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국제 한글 비엔날레 개최, 한글놀이터 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7년 국비 지원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한글문화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3년간 성과관리 체계를 철저하게 운영하기 위해 매월 실무협의회와 분기별 사업 점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1분기 사업 점검에서는 지난 24일 세종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을, 25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컨설팅 위원이 영상회의로 참석해 점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가정책 방향과 부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1분기에는 ▲한글문화도시센터 출범 ▲비엔날레 운영위원회 출범 ▲한글놀이터 세종관 대상지 선정 ▲세종 한글 컬처로드 예술가 모집 시작 등이 주요 추진내용으로 파악됐다. 시는 점검 결과를 각 기관에 공유
[한국기자연대 김성겸 기자] 남동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구는 적극 행정 실행계획 수립, 지방공공기관 적극 행정 확산, 적극 행정 지원제도 활용, 성과 보상 및 홍보실적, 적극 행정 마일리지제도 운용 등에서 적극 행정 실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남동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노점을 대화와 소통을 통해 정비한 사례와 남동산단 내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부서 및 상급 기관 협업으로 총 139면의 저비용·고효율 주차장을 조성한 사례 등이 남동구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꼽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펼치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김순연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치매 환자를 위해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홈스쿨링 프로그램은 치매 전문 인력이 각 가정을 방문해 1대 1로 인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집 밖으로 이동이 어려운 치매 환자는 총 8회에 걸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의 치매 전문 인력은 ▲인지훈련 책자 풀이 ▲퍼즐놀이 ▲컬러링북 ▲만들기 수업 ▲필사노트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연중 상시 모집하며, 북부와 남부지역 인지건강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향상과 중증화 예방을 위해선 꾸준한 인지 자극 활동이 필요하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치료 지원 서비스에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치매안심센터는 북부와 남부에 인지건강센터를 두고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무료 치매선별검사 ▲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치매증상별 맞춤프로그램 ▲치매가족 자조모임 ▲쉼터 운영 등을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
[한국기자연대 정희수 기자]광덕풍세파출소(소장 박형식)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홍선)가 20일 오후 6시 파출소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영순 사무국장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김홍선 회장 인사말과 함께 박형식 소장(경감)의 인사이동에 대한 보고와 신입 회원들 소개가 있었다. 이어 김홍선 회장은 올해 지역 사회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회원들의 건의사항 등 협의회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광덕풍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 사회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증진을 우해 경찰, 지자체, 주민 대표,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해 범죄 예방, 교통안전, 재난 대비 등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단체로 지역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생활안전협의회의 주요 역할은 △범죄 예방 활동(지역 내 방범 활동, CCTV 설치 협의, 순찰 강화) △교통 안전 개선(어린이 보호구역 점검, 신호 체계 개선 논의) △재난 및 응급 대책(자연재해 대비, 응급 대응 시스템 구축) △주민 의견 수렴(주민들이 겪는 생활 속 안전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 모색) 등 지역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손화형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소비자 상담 및 정보 접근이 어려운 노인과 다문화 가정을 위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이동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전문상담원이 직접 노인과 다문화 관련 기관 등을 방문해 소비자 상담과 피해구제, 소비자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는 각 구별 노인기관에서 매월 두 차례 상담이 이루어지며, 다문화·결혼이민자를 위해서도 매월 한 차례 정기적인 방문 상담이 진행된다. 상담에 앞서 최근 소비자 피해 사례 및 예방법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3월 중 소비자 상담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소비자 상담 경험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 관련 활동을 한 사람으로, 교육을 이수한 후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모집 기간은 3월 12일까지이며, 선발된 상담원은 월 1∼2회, 1회 4시간씩 상담 활동을 수행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시는 상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담원 대상 소비자 정보 공유 간담회 및 보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 후 만족도 조사 및 평가회를 통해 향후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3개 노
[한국기자연대 손화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은 종류에 따라 10만 원에서 30만 원 사이로 접종자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 이에 구는 고비용으로 접종을 포기하는 저소득 고령층의 대상포진과 합병증 발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신경을 따라 발생하는 질병이다. 피부에 발진과 물집 형태의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의 어르신일수록 대상포진에 노출될 위험이 커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무료 접종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민등록된 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이다. 단,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주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을 원하는 어르신은 오는 17일부터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대상포진(생백신) 예방접종을 1회 무료 제공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 접종이 가능한 관내 의료기관
[한국기자연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최근 대법원에서 ‘소위 청춘반환 청구’ 소송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아, 신천지예수교회의 전도 활동 및 신앙생활이 위법하지 않음을 판결을 통해 인정받았다. 이는 신천지 춘천교회 탈퇴자가 제기한 소위 청춘반환 소송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정당한 종교활동이 재차 입증된 사례다. 지난 2월 27일, 대법원은 춘천교회 탈퇴자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하며 신천지예수교회의 승소를 확정했다. 원고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생활 방식에 대해 ‘비정상적인 신앙생활 강요’, ‘종말론적 교리 세뇌’, ‘종교의 자유 침해’, ‘과도한 헌금 요구’, ‘사회생활 및 가족생활 파괴’ 등을 주장하며 약 46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지난 2023년 2월 15일 열린 1심에서 헌법 제20조 종교의 자유 및 정교분리 원칙, 유엔 자유권 규약위원회 제18조에 따라 법원이 종교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전도 과정에서 불법적인 강요나 사회적 상당성을 일탈하는 행위가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심리했다. 재판부는 전도 대상자의 나
[한국기자연대 손화준 기자] 겨울이 되면 더 따뜻해지는 곳이 있다. 바로 강서구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결과 48억여 원을 모금해 서울시 자치구 1위에 올랐다. 이는 강서구 역대 최대 모금액이자 서울시 자치구 역대 최대치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모금 활동을 펼쳤다. 기부자가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는 '기부 나눔 릴레이'와 어린이집·유치원 등과 함께 하는 '사랑의 저금통 마음 모으기' 등 다양한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47억 8천만 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대비 5억여 원 증가하고, 목표액 20억 원을 2.4배를 초과 달성한 금액이다. 총 모금 건수는 2952건으로, 지역 주민을 비롯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전통시장, 기업 등 각계각층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많은 주민의 손길이 모인 만큼, 감동적인 사연들도 잇따랐다. 한 주민은 자녀가 태어난 후 하루 1만 원씩 모은 돈 400만 원을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전달했다. 이런 기부를 7년째 이어오고 있다. 87세 어르신도 기부에 동참했다. 27년 전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고 가족들과도 헤어져 홀로 사시는 어르
[한국기자연대 정희수 기자] 충북 옥천군이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스마트 돌봄 AI스피커 지원사업'이 순조롭게 항해 중이다. 스마트 돌봄 AI스피커 지원사업은 2021년도 '옥천군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도입한 사업으로 지난해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AI스피커는 24시간 긴급 SOS 서비스, 대화, 음악 재생 등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으며 나아가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가 가능해졌다. 현재 군은 군비 800만 원을 추가해 올해 총 2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52가구에 지원하는 중이다. 특히, 최근 3가구에서 AI스피커 긴급 SOS서비스를 통해 병원에 이송된 사례가 있어, 이번 서비스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담당 부서는 상반기 중으로 지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스피커 사용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을 확대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AI스피커를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갑자기 몸이 아플 때 도움을 요청할 방법이 없었는데 AI스피커를 설치해 줘서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황규철 군수는 "고독사 없는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