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익산시는 겨울방학을 맞아‘2023 대학생 행정연수’참가자 14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행정연수 사업은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들이 직무체험을 통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학생행정연수 기간은 다음달 16일부터 2월 10일까지 4주간이며, 시청 내 36개 부서와 익산시 소재의 9개 공공기관에서 근무한다. 쾌적한 근무환경과 익산시청을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격은 익산시에 1년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이며, ‘청년시청’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접수로 신청받는다. 익산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일정한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대학생 행정연수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방학 동안 사회생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립심을 키워주고, 일 경험을 통한 진로탐색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전주시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신바람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튼튼한 치매안심망을 갖춰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내년부터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치매안심 송영 교통서비스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치매환자 관리와 예방을 위한 사업들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전주시보건소는 1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치매사업 협약의료기관 및 관계자, 보건소 프로그램 참여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치매사업 확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사업설명을 시작으로 2023년도 신규사업과 확대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먼저 시는 치매환자 관리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 시민 치매치료비 지원사업 확대 △조호물품 지원사업 확대 △치매안심마을 확대 운영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확대 등 기존 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내년도 치매 관련 신규사업으로 △치매환자 돌봄재활 지원사업 △치매안심병원 지정·운영 △치매 안심 송영 교통서비스 △동네방네 찾아가는 치매예방사업 △인공지능(A
[한국기자연대]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6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겨울철에 특히 취약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이불나눔사업은 자원봉사센터의 안녕 행복한 부안만들기 사업비와 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추진했으며, 외롭게 홀로지내는 독거어르신 80명(백산면 40명, 상서면 40명)에게 이불을 전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이불을 전해드릴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민간중심의 지역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연말연시를 맞아 무주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19일 ㈜이엔솔루션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무주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면서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무주 출신 길병희 대표는 “우리 무주의 후배들이 맘껏 꿈을 꾸고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아이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 지열, 태양광설비 업체로 무주어린이집과 안성 만나아동지역센터에 태양광 무상 설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업체다. 이어 알파문구 조은영 대표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1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조은영 대표는 “작년에 무주에 정착해 올해부터 알파문구를 개업했는데 무주 군민의 성원 덕분에 문구점이 빠르게 정착 할 수 있었다”라며 “그 사랑을 무주의 아이들을 위해 기탁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무주군의용소방대 연합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무주군지부가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면서 성금을 기탁했다. 무주군의용소방대 연합회 이호상 · 윤정순 회장은 “추운
[한국기자연대]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 민선8기 진안군 비전이다. 진안군은 2022년 진안 성공시대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새롭게 변화하는 계획도시 △골고루 잘사는 경제육성 △누구나 누리는 복지생활 △꿈을 실현하는 인재양성 △가고싶고 찾고싶은 휴양관광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통행정 여섯 가지 군정지표를 설정하고 쉼없이 달려온 진안군의 올 한해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골고루 잘사는 경제육성 집중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조성사업 등 대통령 공약사업에 2건 4,627억원을 반영시켰다. 5개분야 16개 핵심과제에 2,162억원을 투자하는 민선8기 농업분야 혁신전략를 수립했다.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140억원의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확보하고 인구감소 민관 공동대응 실천협약, 인구늘리기 지원사업 확대 등 총력을 쏟았다. 용담댐 및 댐 주변지역 가치증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는 등 용담댐 주변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기본계획 및 활성화 전략을 수립해 진안 홍삼한반산업이 한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 또한, 토마토 선별장 증축(330㎡) 및 선별기(1식)설치, T
[한국기자연대]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16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2022년 노하숲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많은 사랑과 격려를 보내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을 전하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지난 일 년 동안 복지관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배우고 익힌 실력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행복나눔상 수여와 감사패 전달, 개회사 및 축사, 특별공연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복지관 회원들로 꾸며진 14팀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다. 또한 상시 전시회장(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로비)에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훈식 군수는 전시회와 발표회를 준비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노고에 감사 말씀을 전하고 “노하숲 축제를 통해 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인‧장애인 문화‧여가생활 발전에 노력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장수군이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지자체·공공기관·기업 등에 대해 여성가족부에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장수군은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해 정시퇴근을 권장하는 가족 사랑의 날 운영(매주 수요일), 유연근무제도 및 육아휴직 권장, 남성 근로자 육아휴직, 수유실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받았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가족친화 조직운영으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장수군이 19일부터 23일까지 군청 회의실에서 2023년 주요업무 세부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속도감, 실행력 있는 사업 전략 수립에 나섰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20개 전 부서가 주요 현안사업과 국책사업, 공약사업, 신규사업 위주로 비전 및 추진전략,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그에 대한 의견들을 공유하는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주요핵심사업에 대한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사전 행정절차 이행 및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군정 추진을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에는 업무보고를 신년 1월에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12월로 앞당겨 개최하여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최훈식 군수는 "한발 빠르게 내년도 업무계획을 점검하여 신년 시작과 함께 사업과 재정 집행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각종 현안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민생 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남원시는 19일 최경식 남원시장이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참여하여 1천만원의 특별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주변의 이웃에게 전달해 삶에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으로 현재 관내 각계각층의 인사와 단체들이 연이어 성금을 기탁하며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남원시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 나눔과 기부의 미덕을 실천하는 것은 더 살기 좋은 남원을 만드는 지름길이다.”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기자연대] 임실군의회가 19일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24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1월 23일부터 9일간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3년 예산안, 임실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처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22개 부서 및 3개 출자‧출연 기관에 대해 군정 업무의 전반을 면밀히 살피고 사무의 적법성‧적정성 여부를 감사한 결과 시정 1건, 처리 27건, 건의 73건 등 총 101건의 사항에 대해 개선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올바른 군정이 되도록 요구했다. 2023년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총 5,261억원으로 2023년 예산을 최종적으로 편성했다. 또한,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임실군 전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치솟는 물가와 지속되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군민에게 10만원 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