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6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겨울철에 특히 취약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이불나눔사업은 자원봉사센터의 안녕 행복한 부안만들기 사업비와 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추진했으며, 외롭게 홀로지내는 독거어르신 80명(백산면 40명, 상서면 40명)에게 이불을 전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이불을 전해드릴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민간중심의 지역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