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김제시는 다양한 주제로 김제의 매력을 소개하고 특색있는 지역 이야기를 발굴하여 이야기를 전달할 제4기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지난 13일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제4기 SNS 서포터즈단은 지난 11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했으며 총 29명으로 구성되어 각 분야에서 김제시와 관련된 이야기를 영상, 사진, 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번 발대식 및 워크숍은 콘텐츠 작성 시 필요한 저작권법 관련 교육, 사진 및 영상 편집에 도움이 되는 컬러커뮤니케이션 교육과 컬러를 배치해보며 실습할 수 있는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서포터즈단는 “앞으로 김제에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나갈 것”이라며, “김제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김제의 알리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SNS 서포터즈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을 넘어 김제시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는 분들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임해주시길 바라며, SNS를 활용하여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함으로써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시는 SNS를 통해 김제의 맛과 멋이 널
[한국기자연대] 지난 13일 에스디바이오센서㈜와 ㈜링코제일이 감염 취약시설과 취약계층, 집단발생 우려가 예상되는 시설 등에 전달해달라며 김제시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5,000개(1,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나눔을 통해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에스디바이오센서㈜ 이은상 국내영업본부 팀장은 “코로나19 겨울 재유행 확산으로 신규 확진이 지속되고 있는데 저희가 후원한 물품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에스디바이오센서(주)와 ㈜링코제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자가진단키트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면역화학 진단 및 항체진단키트 제조와 의료기기 의약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 기업이며, ㈜링코제일은 방역용품 제조 및 전산용품, 필기류 등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김제시 소재 기업 3개 사가 지난 13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린‘제25회 전북 수출 및 투자유공인의 날’행사에서 ’22년 전라북도 수출 및 투자 유공 업체로 나란히 포상받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에는 ㈜에이치알이앤아이가 수출 최우수 부문, 농업회사법인㈜이엔푸드가 처음수출 최우수 부문, 티아이에이가 수출성장 우수 부문으로 선정되어, 총 6개 부문 중 김제시 기업이 3개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에이치알이앤아이는 특장차 제조 전문기업으로 2021년 월드클래스 후보기업 선정(산업통상자원부)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지속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타진한 결과 지난해 대비 38%가량 신장된 26,910천불의 수출 성과를 거두었다. 농업회사법인㈜이엔푸드는 육가공처리 전문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전북 스타기업 선정 등 국내 기반을 꾸준히 다져온 후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던 중 베트남 현지 업체와 공급을 계약 추진하여 기업 창립 후 최초로 수출실적(194천불)을 기록했다. 티아이에이는 마스크 제조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 발생 후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끈 조절 마스크 특허를 통
[한국기자연대] 전라북도교육청은 13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5층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과 권영일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가 특별회비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은 “올해도 적십자 특별회비로 사랑을 전해주신 서거석 교육감님과 도교육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전달해주신 특별회비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코로나19와 각종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는데 전북교육청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적십자가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주며, 청소년들에게 안전 및 재난예방교육,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공공의료 지원비·지진·수해·산불 등 재난·재해 발생 시 재난구호 활동 지원비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기자연대] 전라북도교육청이 2023학년 농촌유학생을 모집한다. 도교육청은 13일 온라인을 통해 전북농촌유학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농촌유학생 모집을 시작했다. 내년에는 유학기간을 1년으로 늘리고, 유학생도 전북을 제외한 전국에서 모집한다. 또 농촌유학 협력학교도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교까지 확대해 도시지역 중학생들도 전북농촌유학을 경험할 수 있다. 유학생 모집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다. 서울 학생은 재학중인 학교로, 서울이외 지역은 전라북도교육청 교육혁신과로 신청하면 된다. 전북농촌유학은 가족체류형, 홈스테이형, 유학센터형으로 운영된다. 가족체류형은 가족 또는 일부가 이주해 마을 및 지자체가 제공하는 주택에서 생활하는 형태이고, 홈스테이형은 농가에서 아이를 맡아 보살핌을 받으며 생활하는 형태이다. 또 유학센터형은 학생 여러 명이 유학센터의 보살핌을 받으며 생활하는 방식이다, 농촌유학 협력학교 수도 올해 6개교에서 내년에는 22개교로 크게 늘어난다. 정읍 영원초·용동초·이평초, 김제 벽량초, 완주 동상초·운주초·운주중, 진안 조림초, 무주 적상초·무풍초, 장수 산서초, 임실 지사초·대리초·청웅초,
[한국기자연대] 전국 최고 체육시설인 고창스포츠타운에서 동계 전지훈련이 시작됐다. 지난 12일부터 대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70명이 군립체육관에서 18일간의 일정으로 동계 합숙 훈련을 시작했다. 대한축구협회의 C급 지도자 강습회(54명)도 생활축구경기장에서 21일까지 합숙 훈련으로 진행된다. 또 내년 1월부터 태권도 선수단 4팀(40명, 10일간)과 유소년 야구 선수단 4팀(80명, 20일간), 고등학교 야구부 1팀(26명, 21일간)이 고창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전국 단위 주요 대회도 잇따라 열린다. 15일부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전라북도 1차 선발전’과 ‘제40회 전라북도 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내년 2월에는 1000여명이 참가하는 ‘제2회 고창풍천장어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를 시작으로 ‘대학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대회’, ‘전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등 각종 전국 대회가 예정돼 있다. 고창스포츠타운은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타운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축구장 3면, 야구장 1면, 유소년 야구장 1면, 실내야구연습장,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 족구장, 파
[한국기자연대] 군산시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의 지속, 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 유행 가능성에 대비와 청소년 보호를 위해, 12-17세 청소년의 동절기 추가접종을 지난 1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이번 12-17세 청소년 동절기 접종 결정은 식약처의 2가백신(화이자BA.1 및 BA.4/5) 허가 접종연령(12세 이상), 국외 주요국의 2가백신 청소년 접종 현황을 고려했으며, 코로나19 백신분야 전문가 자문회의, 소아청소년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결정됐다. 겨울철 재유행이 시작된 10월 중순 이후, 10대의 발생률이 현재까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17.65%로 평균(13.29%)을 상회하고 있어, 3차접종 이후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청소년 고위험군은 신속한 접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청소년(12~17세) 2가백신 접종은 기초접종(2차) 이상 완료자가 대상이며, 특히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 활용백신은 화이자BA.1 및 화이자BA.4/5이다. mRNA 백신 접종이 곤란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간격은 마지막 접
[한국기자연대] 김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9일, 12일 3차례에 걸쳐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김제노인복지센터, 성암노인복지센터, 김제노인종합복지관 3개소 210여명의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역량강화 워크숍을 추진했다. 치매파트너 역량강화 워크숍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치매 환자 및 가족에게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그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들은 교육을 마친 후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극복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치매 환자 발굴 및 연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치매 환자들에게 인지 강화 교육을 제공하는‘치매파트너 플러스’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노인인구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 건강관리와 돌봄 전문서비스 제공이 더욱 절실한 실정”이라며, “특히 노인성 질환인 치매는 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야 할 중차대한 과제이기에 앞으로도 시 차원에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 도시 김제’만들기에
[한국기자연대] 청원들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가 전북도정을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물들이고 있다. 전북도는 12일 ‘내가 도지사라면, 하고 싶은 한가지’를 주제로 청원 대상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해 우수 아이디어 1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된 ‘내가 도지사라면’ 아이디어 공모는 지난 9월 전북도 팀장들을 대상으로 한 ‘팀별 벤치마킹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이어 직급에 상관없이 전 청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는데 의미가 깊다. 도는 10월 13일부터 11월 4일까지 청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총 206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한데 이어 제안된 아이디어 소관부서의 의견을 수렴한 후 14명의 실국장이 블라인드 1차 서면 평가를 통해 20건을 본심사 평가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열린 본심사에서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이 직접 발표하고, 행정‧경제부지사, 실국장이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실현가능성, 창의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해 최종 10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10개의 아이디어는 (가나다순) ▲ ‘가든스 바이 더 베이’처럼 빛과 음악이 있는 산림가든 조성 ▲ 3자녀 이상 등
[한국기자연대] 정헌율 익산시장이 국내 최초로 개청한 청년시청을 전국 대표 청년 종합정책 허브로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정 시장은 1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펼칠 수 있는 청년시청이 최근 운영에 돌입했다”며“청년시청의 주인은 지역 청년들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참신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라”고 전했다. 이어“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창업 뿐 아니라 복지·문화 분야까지 아우르는 특색있는 콘텐츠로 청년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익산 청년시청이 전국 청년정책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개청한 익산 청년시청은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창구는 물론 각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 정책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곳은 구직 청년을 위한 청년일자리센터부터 청년 창업인들의 입주 공간, 문화 멀티공간인‘청년 아지트’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정 시장은 이날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익산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와 시정질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