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내 대형 전자상가 등이 단속이 없는 휴일을 틈타 각종 대형 천막과 현수막 등을 인도위에 설치해 놓고 불법영업을 하고 있어 행정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시급하다 게다가 도우미 등이 대형 음향기기를 설치해 놓고 노래와 춤을 추며 도로까지 나와 영업을 하고 있어 통행차량들의 사고 위험마저 초래하고 하고 있다 실제로 20일 신기사거리 삼성전자와 동양장 사거리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일반 대형마트에서는 대형 모터 현수막과 대형 음향기기를 도로와 밀접한 인도위에 설치하고 키다리 도우미등이 도로까지 나와 호객행위를 일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통행인 J모(45,주안동)씨는 “이곳을 지나다 보면 대형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굉음에 가까운 음악소리에 귀가 찟어질 것 같아 돌아서 가고 있다”면서 “평일날은 조용하다가 주말이나 휴일만 되면 각종 도우미들이 도로까지 나와 춤을 추며 호객행위를 하고 있어 불쾌하다”며 관련당국의 단속을 요구했다 또 한 시민은 “통행인을 위한 인도인지, 대형매장들의 인도인지, 마구잡이식 영업행위로 통행인들만 골탕만 먹고 있다”면서 “단속 공무원들이 휴일을 떠나 강력한 단속으로 불법영업을 근절시키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지적했다
육군교도소를 7년간 찾으며 절망하고 있는 수감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는 솔로몬 교정복지센타장 박경룡(58) 목사의 따듯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오늘도 전해지고 있다 지난 18일 박경룡 목사는 교정복지센타 교화위원들과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 육군교도소에 주일 내내 기다리고 있는 수련자들에게 맨투맨 상담을 위해 찾았다. 박목사 일행은 그동안 군대식 수감형식에서 벗어나 인격중심의 교도행정을 펼치고 있는 교도소의 변화를 느끼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육군교도소는 그동안 수감 수련자들에 대한 군대식 교도행정에 벗어나 수감자들이 사회로 복귀하는데 교화중점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고, 특히 수감 수련자들에 대한 맨투맨 상담 시스템을 운영, 수감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교화를 우선으로 하는 교도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대해 박목사는 “처음 교도소를 방문할 당시 규율에 치중하였던 교도행정이 놀랍도록 변한 모습에 먼저 교도소장을 비롯 모든 교도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이들이 돌아갈 사회가 절망이 아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우리 교화위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감자들을 위한 맨투맨 상담에 나섰다 맨투맨 상담에 참여한 교도소 내 최고계급으로
인천 남구관내 대표적 시민공원인 수봉공원과 통행인 가장 많은 신기촌시장 신한은행 인도위에 일부 관변단체에서 설치한 불법 콘테이너가 수년째 그대로 방치, 주변 경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는 주민들의 지적이 일고 있어 관련당국의 단속이 시급하다 게다가 불법 설치된 콘테이너 주변에는 노점상들이 술 등을 팔면서 수봉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는데다 노점상에서 흘러나오는 각종 쓰레기들이 무단 투기되고 있어 주변 환경을 크게 해치고 있다 또한 신기촌 신한은행 앞 인도위에 공해추방운동본부에서 무단 점유하고 있는 불법 콘테이너로 통행인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는데다 주위 환경을 크게 해치고 있어 시급한 단속이 요구되고 잇다 이에대해 시민 K모(45, 용현동)씨는 “관변단체서 무단으로 설치한 콘테이너가 공원입구를 막고 있는데다 콘테이너 주변에는 수년전부터 노점상들이 들어서 각종 술 등을 팔면서 취객들 끼리 싸움이 잦아 가족들과 함께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 시민 M모(26, 남)씨는 “매일 수봉공원에 산책을 나올 때 마다 공원경관을 해치고 있는 콘테이너가 무슨 용도로 버젓이 10여년째 공원 앞을 가로막고 있는지 남구청
인천환경지도자연대는 14일 오전 10시 서구청 옆 마실거리 공연장에서 환경부, 인천광역시 인천시교육청 후원, 파도TV방송과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한국청소년문화재단 푸르미가족봉사단 주관으로‘제8회 인천환경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년성 서구청장과 이학재 국회의원, 김교흥 전국회의원 구재용 시의원 등 자치단체장과 시의원 구의원,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천용 회장, 연기군민회 김재준 회장,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등 50여 사회단체장과 시민 청소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환경백일장 및 나눔장터, 시민위안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 됐다 특히 환경백일장에는 전국 중 고등학생 300여명이 참가해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주제로 글 솜씨를 겨루며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대책 대안 제시와 환경보전운동의 생활화를 다짐하면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환경을 위해 참여해 주신 내빈과 시민 학생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사람과 자연의 조화 없이는 생명 자체가 위험이다 우리 모두가 환경보전과 기초질서 지키기를 생활화하자”고 역설했다 앞서 인천환경지도자연대(상임대표 조성직)는 (사)한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이 장애인 복지사업과 관련하여 실제혜택은 뒷전인체 무성한 말로 장애인들을 울리고 있다며 장애단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실제로 남구청은 지난 9일 11시30분 남구 관교동 소재 남구장애인복지관에 박우섭 구청장, 장애단체 10개 단체장과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사업지원 간담회를 가졌으나 일부 장애단체장이 집중 반발 하고 나서는 등 실적위주 행정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이날 박우섭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남구가 추구하는 페러다임은 사람존중의 이해가 사회계층간 소통을 통해 이루어진다면 장애인과 비장애인 벽도 허물어지고 단체간 이해도 구해진다”면서 “장애인들이 직접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을 간구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남구 건설을 다짐했다 그러나 S장애단체 남구지회장 K모(50)씨는 “구청장이 장애단체 행사 등에서 약속한 말과는 달리 남구청이 추진하는 사회적 기업에 장애단체 한 곳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구청에서 도움을 준 사실도 전무하다”면서 “장애인들이 정말로 할 수 있는 헌 옷 수거라든지 쓰레기 봉투사업 등에 대해 사업계획을 가지고 각 부서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 동구 쪽방촌 무료급식소(회장 최정숙) 회원과 약사회 회원 등 20여명은 8일 오전 12시부터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숙(60) 회장, 친목동호회 김종수(55) 회장, 개인약사회모임, 희망포럼 회원과 인천중구옹진군 17대국회의원 민주당 한광원, 인천동구의회 의장 이영복씨와 지역 어르신 2백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쪽방촌 무료급식소는 10여년간 개인약사모임, 희망포럼 자원봉사자 회원들과 함께 사비를 털어 어르신들을 위한 ‘위안잔치’와 어렵고 외로운 소외계층에 대한 상담과 치료 등을 펼치며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대해 어르신 A모씨(81, 남)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펼치는 쪽방촌 무료급식소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요즘 세상은 자식들도 부모가 도움을 주지 않으면 버리는 세상인데, 항상 웃음을 머금으며 친부모 처럼 섬기는 쪽방촌 최정숙 회장과 약사들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의 사랑에 우리 노인들은 삶을 다시 되돌아 본다”며 고마움 마음을 표시했다 한편 무료급식소 최정숙 회장은 “어렵고 외로운
(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사장 한경애) ‘발마사지 사랑의 봉사단’ 동아리회원 20여명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6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부평구 소재 부평공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발마사지 봉사를 펼쳐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이날 동아리 회원들은 3백여명에 이르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커피 등을 대접하며 상담과 함께 발마사지 봉사에 나서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이에대해 어르신 김모(73,부평동)씨는 “그동안 팔, 다리 등이 불편하여 거동하기 힘들었는데 발마사지를 받고 나니 한결 부드럽고 시원한 느낌이 든다”면서 “자신의 부모처럼 어려운 일도 마다않고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젊은 동아리회원들에게 고마움이 앞선다”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이와관련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한경애 이사장은 “시간이 허락되는데로 동아리 회원들과 봉사에 나서고 있지만 많은 어르신들에게 미치지 못하는 점이 있다”면서 “동아리 회원들과 좀더 시간을 많이 내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효율적인 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 인천시당 문병호 위원장, 한국지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손화형 부회장, 동아시사뉴스 최경식 본부장 등이 참석,
인천관내 일부 대형마트들이 주차장 일부를 용도 변경하여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관련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시급하다. 실제로 4일 인천남구 숭의1동 164-1 소재 A플러스 마트의 경우 주차장 일부를 불법 용도변경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데다 이면도로와 화단에 카트 등 각종 물건을 적재해 놓고 영업을 하고 있어 이곳을 지나가는 차량과 통행인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대해 주민H씨는 “주차장에 불법 창고와 A플러스 마트 측에서 이면도로에 적재한 카트 등에 대해 철거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지만 마음대로 하라는 등 배짱 영업을 하고 있다”며 관련당국의 시급한 단속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본보는 A플러스 마트 측 관계자와 불법건축물 진위여부에 대한 전화인터뷰에서 “관련청인 남구청으로부터 단속을 통해 180만원과 50만원씩 두 번의 벌과금 행정처벌을 받았지만 여건이 허락지 않아 이런 식의 영업을 할 수밖에 없다”고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어 대형마트들의 횡포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어 관련당국의 강력한 제재가 시급하다
‘사랑의 끈 연결 운동본부 발기인 및 창립대회’가 27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렉싱턴호텔 그랜드 스테이션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아나운서 김병찬 사회로 전. 해양부장관인 디지털서울문화 예술대학 총장 정우택, (주)풀무원홀딩스 총괄사장 남승우, 거붕의료재단 이사장 백용기,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장 신용식, (사)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정덕환, 복지TV 회장 최규옥, 탤런트홍보대사 송기윤, 한국 신체장애인복지회 인천회장 정중채 등 각 시도 회장과 회원 3백여명이 참석했다 1부 순서에서 한국 신체장애인복지회 김영석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와 함께 한국 신체장애인복지 신용식 회장, 백용기 대표의 축사가 있었고 임시의장인 복지TV 최규옥 회장은 모든 발기인 제청을 받아 전. 해양부장관인 디지털서울문화 예술대학총장 정우택씨을 ‘사랑의 끈 연결 운동본부, 총재로 선출하였다 정우택 총재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재단을 만들어 소외계층을 위한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4년간 활동을 통해 이제 전국 장애인 다문화가정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학사업과 멘토링을 통해 이 사회 사랑의 끈 운동본부의 역량을 기대하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승우 백용기 신용식 정덕한
23일 인천중구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에 디지털 서울문화 예술대학교(4년) 사회복지학과 서남부모임 학생들이 MT에 앞서 해수욕장 일대에 대한 정화활동에 나서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학과장 최윤진(40) 교수 유형택(50).교수 김인수(50).교수 김수정(43) 총학생회장 이정섭(42).총무 양영아(38) 외25명 평균연령 40대인 남. 여 직장인과 주부학생들로 쓰레기50Kg를 수거하며 소중한 시간 가졌다.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학과장 최윤진과 교수들로 구성된 디지털 오프라인 4년제 대학으로 교수와 학생 간 화목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최고 교수진과 사람 냄새나는 늦깍이 학생의 교육의 장이다 특히 팀목 중심의 상시 문이 활짝 열려있는 탄탄한 구성원으로 만들어진 학교로 열정적인 사회복지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