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끈 연결 운동본부'출범

정우택 총재 "장애인 다문화가정 사회적 약자 위한 사업 매진"

‘사랑의 끈 연결 운동본부 발기인 및 창립대회’가 27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렉싱턴호텔 그랜드 스테이션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아나운서 김병찬 사회로 전. 해양부장관인 디지털서울문화 예술대학 총장 정우택, (주)풀무원홀딩스 총괄사장 남승우, 거붕의료재단 이사장 백용기,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장 신용식, (사)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정덕환, 복지TV 회장 최규옥,  탤런트홍보대사 송기윤, 한국 신체장애인복지회 인천회장 정중채 등 각 시도 회장과 회원 3백여명이 참석했다

 


 

1부 순서에서 한국 신체장애인복지회 김영석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와 함께 한국 신체장애인복지 신용식 회장, 백용기 대표의 축사가 있었고 임시의장인 복지TV 최규옥 회장은 모든 발기인 제청을 받아 전. 해양부장관인 디지털서울문화 예술대학총장 정우택씨을 ‘사랑의 끈 연결 운동본부, 총재로 선출하였다

 


 

정우택 총재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재단을 만들어 소외계층을 위한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4년간 활동을 통해 이제 전국 장애인 다문화가정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학사업과 멘토링을 통해 이 사회 사랑의 끈 운동본부의 역량을 기대하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승우 백용기 신용식 정덕한 최규옥씨가 공동대표로 선출되어 총회 안건과 정관 선포식과 함께 ‘사랑의 끈 연결 운동본부’ 출범을 자축하는 케익 커팅식으로 자축과 대회를 성황리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