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김관영 도지사가 2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폭력 근절 릴레이 캠페인은 유니세프(unicef)가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자는 세계적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됐으며‘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END Violence’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의 지목을 받은 김관영 도지사는“아이들이 폭력 없는 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한 뒤 다음 참여자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을 추천했다.
[한국기자연대] 전북도를 비롯한 5개 지자체와 대학, 교육청, 혁신기관 및 기업 등 17개 기관이 지방대학 혁신을 통한 지역위기 극복을 위해 뜻을 같이했다. 전북도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전라북도 지역협업위원회’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도지사와 교육감, 전북대 총장 등 3인을 공동위원장으로, 지자체와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혁신 주체들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지역발전 및 지역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에는 전북도를 비롯해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등 5개 자치단체와 전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재)자동차기술융합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주상공회의소, 전북테크노파크, ㈜하림, 비나텍(주), 타타대우상용차(주)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는 지역혁신사업 핵심분야인 농생명바이오, 에너지 신산업, 미래수송기기 분야의 도내 기업인 ㈜하림, 비나텍(주), 타타대우상용차(주)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앞으로 기업 관련 지역혁신과제 및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한국기자연대] 김제시는 지난 24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고3 수험생을 위한 사이다 콘서트를 청소년과 시민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날 사이다 콘서트를 통해 수능을 마친 수험생부터 가족 등 많은 시민들은 수준높은 음악과 댄스 등 신나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하며 움츠러들었던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생생한 라이브 공연과 인터뷰 형식으로 꾸며진 이번 공연은 독보적 음색의 싱어송 라이터‘주시크,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여성듀오‘경서예지,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른‘탑현’, 글로벌 비보이 그룹‘라스트 포원’그리고 김제를 대표하는‘이스마한 댄스팀’이 90분간 잊지 못할 멋진 공연을 선사했고 고3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시켜주었다. 한편 김제시는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청소년 드림카드 지원사업,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 청소년 참여활성화 지원사업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수능 준비로 고생한 고3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껏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하며, “미래
[한국기자연대] 김제시는 25일 김제터미널 사거리에서 ‘폭력 ZERO 사회’조성을 위한 범시민 대상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하여 여성·아동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고 젠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김제시성폭력상담소, 김제경찰서, 김제시 가족센터,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민·관·경 50여명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하여 폭력 예방 및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와 함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여 여성·아동폭력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여성·아동폭력추방 홍보 및 예방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끊임없이 발생하는 여성·아동폭력 근절 및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김제시는 지난 25일 금요일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글로벌 대기업 임원을 강사로 초청해 ‘미래사회의 변화와 창의적 인재 :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라는 주제의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의 특강은 관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스타강사를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사회의 변화를 전망하고, 디지털 융합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인 인재의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강연이 진행됐다. 급속히 변화하는 현재 시대에서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어떠한 것을 준비하고, 알아가야 하는지 이야기하며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알 수 있어 좋았고 현재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어 유익한 강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특강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학생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진로를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제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재단법인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난 24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45회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회를 열고 김제사랑장학재단 금고 지정(안) 및 2023년도 김제사랑장학재단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초등에서 대학까지 맞춤형 장학사업'을 목표로 지평선학당 운영 및 김제사랑장학금 지급을 포함한 10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지평선 나눔스터디 사업 수혜 대상을 기존 교육급여 대상자 및 다문화가정 자녀에서 다자녀가정 자녀까지 확대하여 추진하고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김제지평선장학숙도 리모델링을 통한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입사생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2007년 설립하여 올해 16주년을 맞은 김제사랑장학재단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하여 중학교 성적 상위 20% 이내의 우수 학생들의 관내고 진학률을 재단설립 초기 20%에서 67%까지 상승시키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중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취임 이후 첫 이사회를 개최한 정성주 이사장은 “더욱 폭넓은 장학사업을 통해 김제시를 빛낼 각계각층의 다양
[한국기자연대] 김제시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3개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인과 직접 소통하고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회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정성주 김제시장이 직접 나선 이번 간담회는 지평선·순동산업단지를 비롯해 백구 특장차단지의 기업인과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산업·농공단지의 입주 기업들은 단지 인프라 등 시설개선과 더불어 기업 지원 시책 범위 확대 및 신설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한편, 지역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활력을 제고하고 청년 고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에 직접 건의했다. 또한, 정성주 김제시장은 백구특장차 단지의 환경차량 제작사 ㈜에이엠특장과 캠핑카 제조업체 ㈜유니캠프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제 특장차 산업이 국내를 넘어서 해외 시장 개척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그에 따른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세계 경제 침체로 우리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기업의 과감한 투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요인”이라며, “앞으로 우리 김제시는 우리 지역 기업과 지속적인 대화를
[한국기자연대] 김제시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제12회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체육대회”가 검산소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되어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 동료 및 선,후배들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정성주 김제시장과 김영자 시의회의장,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 임원들이 행사장을 찾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등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해주었으며, 참석자들은 김제시티투어 장소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어릴 적 해봤을 친숙한 체육경기를 즐기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노기보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면서 조화를 이룰 때 사회복지라는 같은 업(業)을 가진 사람으로서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들이 바로 여러분들이다.”며 감사를 전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여러분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에 있어 조금의 게으름도 부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성주 김제시
[한국기자연대] 김제시 소재 문화재인 ‘김제내아’가 25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인정 고시 받았다. 김제내아의 보물 지정은 김제시가 문화재청에 내아의 가치를 표명한 자료를 문화재청에 제출,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 지정 예고의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이루어졌다. 조선시대 지방관아를 구성하는 주요 건물 중 하나인 ‘내아’는 지방 수령의 가족이 살았던 살림집으로 일제강점기 이후 대부분 멸실되어 그 원형을 찾기 어려운바 문화재청은 현재까지도 그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김제내아의 건축학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하고 보물로 지정, 고시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 지역의 오랜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김제 내아가 보물로 지정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앞으로 보수, 정비 등 꾸준한 관리를 통해 내아의 보물로서의 가치를 더욱 빛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군산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 주간을 맞아 24일 은파팰리스 아르떼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했다. 기념식은 기관소개 동영상 시청, 기념식,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의 5분 발언과 아동학대 예방 퍼포먼스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의 5분 발언은 ‘아이들이 바라는 군산’이라는 주제로 아동의 눈에서 바라보고 직접 체험 및 수집한 활동 내용을 토대로 정책을 제언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한,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아동학대 예방 퍼포먼스는 아동, 어른들이 함께 그림판을 맞춰 아동의 웃는 얼굴을 완성 시키는 퍼포먼스로 아동이 밝게 웃을 수 있는 행복한 군산을 만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제도적인 정비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공분을 사는 중대한 아동학대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