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내 일부 건축물 철거업체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고 있는 석면함유 건축물 철거를 하면서 전문기관에 의뢰도 없이 그대로 일반 건축폐기물과 함께 철거작업에 나서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실제로 12일 오전 10시 주안8동 1063-4 위치한 건축물 철거현장에서는 반드시 전문기관으로부터 석면에 대한 사전조사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일반 건축폐기물과 해체작업에 나서고 있어 주민들이 집중 반발하고 있다 게다가 한 시민이 철거작업에 대한 남구청에 민원을 제기하여 담당 공무원이 현장실사에 나섰지만 그대로 철거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에대해 주민들은 관련공무원의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현행법상 석면이 함유된 건축물 또는 설비를 해체, 제거하고자 할 때는 노동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건축물이나 설비를 철거, 해체하고자 할때는 노동부장관이 지정하는 기관으로부터 석면조사를 받고, 석면함유 건축물 등을 해체, 제거하기 위해서는 노동부장관에게 등록해야 한다
7일 오후 5시23분경 인천 중구 운북동 특공대 특수구난정 선착장 앞 바다에서 인천지방경찰청 특공대 행정팀장 류장희(48) 경위가 실종됐다 류 경위는 오전 11시경 하계훈련철을 맞아 전.의경 3명과 박성수 경사와 사기진작을 위해 1,2톤 소형 배를 이용하여 인근 바다에 있는 사서도(무인도)에 휴식을 취한 후 오후 5시23분경 귀대하면서 해경특수구난정(공기부양정) 선착장에 대원들을 내려 놓고 약 70m 가량 떨어진 바다가운데 부표에 어선을 묶어 놓고 수영으로 구난정 선착장으로 오던 중 급류에 휘말려 실종됐다 이날 류 경위가 급류에 휘말려 머리가 보이지 않자, 전, 의경 등이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하려 하였지만 찾지 못했다, 한편 경찰은 헬기를 사고현장에 급파하여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다
여성부는 여름철을 맞아 성추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하철내성추행을 예방하기 위해, 7월 21일부터 지하철 객차내에 ‘지하철 성추행시 112 신고’를 안내하는 스티커 광고를 실시한다. 지하철에서 성추행이 발생할 경우, 지하철 노선과 방향, 현재 역 및 차량번호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신고하면, 해당 열차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하철 경찰대나 인근 경찰서에서 즉각 출동한다. 이번 스티커 광고는 7월 21일부터 3개월간 지하철 1,3,4호선 객차내에 부착되어 지하철 탑승객들에게 안내된다. 김호순 여성부 인권보호과장은 “평소에 자신의 휴대폰 문자보관함에 ”○호선, ○○방향, ○○역, 차량번호○○○○“를 상용문구로 저장해 놓고, 긴급 상황시 불러 사용하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비정의 아버지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남부경찰서 지역형사3팀은 21일 아내와 별거중인 상태에서 친딸 2명을 수회에 걸쳐 성폭행한 아버지 노모(48)씨를 지난 16일 오후 7시30분경 충청남도 청양경찰서 현관 앞에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자신의 딸들이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하였다는 어머니로부터 첩보를 입수하고 딸들을 상대로 피해사실을 확인, 딸들을 가출 신고한 노씨를 청양경찰서로 유인하여 검거, 범행사실 일체를 자백 받았다는 것이다 아버지 노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30분경 충남 청양군 소재 자신의 집에서 딸이 교복을 입고 등교준비를 하고 있을 때 강제로 딸의 팔을 잡아당겨 침대에 눞히고 몸 위에 올라타 1회 강간하는 등 총 3회에 걸쳐 강간하고 같은 해 4월경부터 7월경 사이 딸들의 가슴 등을 만지는 등 수회에 걸쳐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운전 등으로 면허가 취소된 개인택시 기사들이 면허를 반납치 않고 무면허로 운행해 오면서 유류보조금을 횡령하고 인천시로부터 보조금 1억3천5백만원을 부정한 방법으로 타낸 전 개인택시 조합 이사장과 조합원 등 10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18일 면허를 반납치 않고 유류보조금 횡령한 개인택시 기사와 부정한 방법으로 시 보조금 1억3천5백만원을 교부받은 최모씨(55, 전 개인택조합 이사장) 등 10명을 검거하고 이중 조합직원 김모씨를 구속하고 전 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최씨 등 9명을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개인택시 기사 신씨 등 4명은 음주운전 등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되어 개인택시면허 및 번호판을 관할관청에 반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영업을 하면서 시에서 보조하는 유류보조금 8백만원을 교부 받아 왔다는 것이다 전 이사장 최씨는 지난해 인천시 주관으로 시행된 개인택시 부제띠(가,나,다,라로 표시) 부착사업에서 시보조금 90%를 조합 자부담금 10%로 시행키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합부담금을 부담치 않으려고 금액을 부풀려 보조금을 신청하는 등 시 보조금 1억3천5백만원을 교부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구속된 조합직원 김씨는 조합 보조금 담당자로
또 다시 불거지는 독도 영유권 문제, 일본 정부의 정략적 책략에 더 이상 휘말릴 필요가 없다 뭐라 지껄이든 우리 땅이기 때문이다 일본이 2012년부터 적용되는 중학교 사회과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아 우리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정권의 지지도가 떨어질 때만 되면 들먹거리는 독도!독도!독도! 요즘 자민당과 후쿠다의 지지도가 많이 떨어졌나보다 웃음꺼리 밖에 안되는 것을 문제화 시키려는 의도가 무엇이겠는가 샌프란시스코평화조약에 의거 자기들이 포기한 섬에 명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면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마라도나 완도 진도 등도 포기한 섬이아니여서 일본 땅이라 우기지 않을까 염려된다 이 섬들도 대비해야하나 너무 어이 없다 정부에서도 독도 문제가 나올 때 마다 강력한 대응 없이 넘어간 것이 문제를 일으킨 요인이지만 미래의 에너지로 지목 받는 가스하이드레이트의 엄청난 매장량에 눈독을 드리는 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국내 가스 소비량 30년을 대치할 수 있는 6억톤의 매장량이면 충분히 탐낼 수도 있는 자원이다 “평화협정 당시 비무장인 일본으로서는 이승만 정권의 무력 점령을 지켜 볼 수 밖에 없었고 이제는 되찾아야한다”는 여론 몰이로 우리의
인터넷 체팅을 통해 알게 된 장애인과 성관계를 한 후 핸드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협박, 금품을 요구하던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 강력2팀은 15일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어 성관계를 맺은 장애인 이모씨(30)의 장애를 가진 남편이 사업체를 운영, 돈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금품을 갈취하려던 유모씨(38, 경기 용인시)를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5월28일부터 6월2일 사이 이씨에게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여 성관계를 하며 촬영한 동영상 파일을 삭제하는 조건으로 3백만원을 요구하다 이씨가 이를 거절하자 “쓰레기 같은 년 죽여버린다, 집에 불질러 버린다, 남편에게 알리겠다”라는 등 5회에 걸쳐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소업체를 운영하는 사촌형이 돈이 많다는 것을 알고 투자금 명목을 빙자, 조직폭력배를 동원 약 20개월 동안 상습 폭행, 협박하여 11억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사촌동생 등 일당 5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광역수사대 조직2반은 중소업체를 운영하는 최모씨(39)가 사촌동생과 조직 폭력배들로부터 수년간 금품을 갈취당하여 부도 위기에 처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은행거래내역, 녹취록, 상해진단서, 통화내역 등을 확보하여 지난 11일부터 14일 사이 연수구 동춘동 일대에서 사촌동생 범모씨(37) 등 5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하고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 범씨와 사회 선,후배인 주안식구파 추종세력 황모씨(336) 등 4명은 이종사촌 형 최씨가 운영하는 사업체의 자금을 투자금 명목을 빙자하여 갈취할 것을 공모하고 지난 2006년 12월 초순경부터 이달 1일경 사이 연수동 소재 00오피스텔 609호 등지에서 업체를 확장하자고 허위로 제의, 금품을 갈취해 왔다는 것이다 특히 사촌동생 범씨는 최씨에게 자본금을 충당케 하고 실제로는 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최씨가 제 날짜에 조달하지 못하면 거짓으로 사체업자 등을 통해 현금을 융통하여 재산상의 막대한 손해를 입혔
11일 오전 4시30분경 금강산 여행에 나선 박모(53, 여) 씨가 금강산 특구내 골프장 인근에서 북한군에 의해 총에 가슴과 다리에 총격을 맞아 숨졌다 총격을 맞은 곳은 북한의 군사보호 시설구역으로 박씨가 이날 새벽 산책을 하다 총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씨의 시신은 속초병원에 안치되어 있다
만취한 손님의 신용카드를 빼내 현금 4백만원 인출하여 절취한 노래클럽 마담, 웨이터, 도우미 아가씨 등 5명이 경찰에 덜미. 인천부평경찰서 강력2팀은 11일 혼자 술을 마시러 온 김모씨(53, 무역업)가 만취하자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빼내 4백만원을 인출하여 절취한 000노래클럽 종업원 최모씨(23) 등 5명을 붙잡아 불구속하고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1월4일 오전 8시43분경 인천 남구 소재 000노래클럽내에서 혼자 술를 마시러 온 김씨를 만취하자 마담, 도우미 등과 금품을 절취키로 공모하고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빼내 인근 편의점에서 현금 4백만원을 인출하여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