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 학생“학교폭력”빨리 사라졌으면(?) 상급자 폭력 40%, 같은 학년 35%, 일진회 너무 싫어 최근 1년사이 정부와 사회의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학생들이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관련당국의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12일 노벨과 개미와 교수닷컴이 초, 중 회원 2천1백3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월 2일부터 3월3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학교폭력”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30%가 “학교폭력 경험이 있다”고 조사됐다. 이는 노벨과 개미와 교수닷컴이 지난 2006년 2월 20일부터 2006년 3월 21일까지 한 달 동안 실시했던 ‘학교폭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학교폭력 경험이 있다” 26%)와 비교해 볼 때, 여전히 학교폭력이 더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교육당국과 관련 당국의 대책이 시급하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이 도움이 된다”는 학생이 40%인 반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학생도 34%에 달해, 현재 초·중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나에게 학교폭력을 가한 대상”에 대한
환경지킴이, 전문털이범(?) 인천서부경찰서 강력4팀, 사무실 전문털이 한모씨 검거 인천서부경찰서 강력4팀은 12일 환경지킴이 활동을 하면서 공장내 사무실에 침입하여 사원들의 지갑에서 현금과 로또복권 등 18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절취해온 한모씨(51,남)을 붙잡아 구속영장 신청.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경 인천 서구 경서동 소재 모 건업 컨테이너 사무실에 침입, 이모씨(44)가 일을 하기 위해 벗고 나간 잠바에서 현금 4만원을 절취하는 등 4회에 걸쳐 현금과 로또복권 등 18만원 상당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다
"성인PC카드게임 환전무료"라는 명함형 광고지를 무작위로 배포하여 손님들로부터 현금을 입금받아 게임머리로 교환, 도박케 하여 수억원의 부당이득 취해온 운영자등 60여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계양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9일 지난해 8월4일부터 올 2월28일까지 인천 남동구 간석동 소재 원룸에 파라다이스(지존, 엑스) 게임 사이트 본사와 연결된 컴퓨터를 설치하고 광고지를 무작위로 배포하여 이를 보고 연락한 손님들을 상대로 게임머니를 교환, 도박케 하여 1억원의 부당 이익을 취한 윤모씨(44)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종업원은 불구속했다.그리고 2백만원 이상 입금자 58명을 도박 및 상습도박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운영자 윤씨는 "성인PC카드게임 전화 연결후 즉시 게임 가능, 환전무료"라는 명함형 광고지를 무작위로 배포, 인터넷을 통하여 "대포폰" 등을 구입한 후 연락해온 손님들에게 현금을 입금받아 이를 게임머니로 교환, 다른 손님들과 포카 등 도박게임을 하고 남은 점수를 다시 현금으로 교환해주고 손님이 게임시 매판당 딜러비 명목으로 판돈의 5%를 공제하는 등 5억원의 매출을 올려 1억원의 부당 이익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입사통지서를 받는 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막연한 기대로 출근했다가 직장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다시금 구직전선에 뛰어드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10일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새로운 조직에 적응하기 위한 어려움에 쉽게 좌절감을 느끼고 퇴사를 결정하는 신입사원도 적지 않다”면서 “5년이나 10년 뒤 성공적인 직장인이 되기 위해서는 신입사원 시기가 매우 중요한 만큼 조직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준비된 신입사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직장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처세들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의 소개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상사와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자 : 원만한 직장생활을 위해 상사와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상사와 마찰을 빚을 경우 험난한 직장생활을 각오해야 할지도 모른다. 새내기 사원들의 경우 보통 상사가 개인적인 일을 시킬 때와 꾸중 할 때를 가장 힘들어 한다. 먼저 상사가 개인적인 일을 시킨다면 업무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상사의 개인적인 일을 수행하는 것도 좋다.
내연녀가 관계를 요구하자, 성교 장면을 촬영한 테이프와 사진을 전송하겠다며 협박하여 금품을 갈취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광역수사대 강력3반은 8일 내연 남자로부터 성교사진을 빌미로 금품을 갈취 당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즉시 수사에 착수하여 신분 노출 등을 이유로 진술을 거부하는 내연녀 김모씨(39)를 수회에 걸쳐 설득하여 체포영장과 압수영장을 발부 받아 지난 2일 오전 10시45분경 인천 남구 주안도 소재 노상에서 내연남 나모씨(43)를 긴급체포하고 성교촬영 녹화테이프 4점, 성교 사진 2백매, 현금 1백7만원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김씨와 2년전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내연관계로 지내던 중 지난해 8월중순경 김씨가 그만 만나자고 한다는 이유로 성교장면 사진 5매를 휴대전화로 전송하여 남편에게 알린다고 위협 하는 등 지난해 8월26일부터 3회에 걸쳐 7백60만원을 갈취하고 폭행하여 14일을 요하는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토지공사가 7일 김포장기지구에 오는 22일부터 주거전용 단독 주택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총 154필지, 98천㎡(3만평)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연립주택용지 2필지, 21,848㎡(6,609평), 주거전용 단독주택지 127필지, 57,525㎡(44,843평), 블록형 단독주택지 1필지, 12,682㎡(3,836평), 의료시설용지 1필지, 6,619㎡(2,002평), 주차장 4필지, 4,607㎡(1,394평), 근린생활시설용지 19필지, 7,703㎡(2,330평)이다. 대상토지의 예정가격은 연립주택지 평당 270만~327만원, 단독주택지 420만~469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 592만원~810만원으로, 현재 주변시세 및 김포신도시의 향후 발전가능성에 비해 저렴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포신도시는 8.31부동산대책의 일환으로 327만평으로 확대 지정된 김포양촌지구 및 연접한 장기지구 26만평을 연계 개발함으로서 면적 354만평, 전체 5만8천여가구, 인구 16만명이 거주하는 자족형 복합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며, 장기지구는 김포신도시 발표 이전부터 택지개발사업이 추진됨으로서 신도시의 개발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신도시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지
본격적인 상반기 채용시즌에 돌입하면서 주요 언론, 방송사들의 공채가 잇따르고 있다. 요즈음은 기업에서 대부분 입사지원서를 인터넷접수나 메일 접수로 받게 된다. 간혹 사소한 실수 또는 전달 오류로 인해 인사 담당자에게 서류가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취업의 첫 번째 관문인 서류전형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매스컴 취업포털 미디어잡이 온라인 입사지원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하여 노하우 10가지를 제시했다. 1) 사진에 공을 들이자 이력서 사진에 상당한 신경과 공을 들여야 한다. 요즈음 1차 온라인 지원에서는 지원자의 사진 이미지가 통과에 30% 이상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최신 3개월 내에 짝은 사진으로서 실제이미지와 너무 다르게 편집하지 않도록 한다. 2) 도장 이미지를 활용하자 온라인 지원시 또는 서류지원시 도장을 반드시 첨부하시거나 날인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지원자의 세심함을 보여줄 수 있고, 신뢰감을 더욱 높힐 수 있다. 3) 이력서 메일 제목에 관심을 갖자 - 제목을 보낼 때 해당 직종에 관련한 개성있는 제목을 붙이되, 적어도 신입,경력 여부와 지원분야가 제목안에 포함되도록 한다. 4) 이력서를 잘 보내자 적어도 2회 발송을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으로 만난 여성을 모텔로 유인하여 강간하려다 겁에 질려 창문으로 피하면서 6층에서 추락케 하여 하지완전마비 상해를 입혀 놓고 전면부인하던 30대 남자가 경찰에 끈질긴 수사끝에 5개월여만에 검거됐다 인천남부경찰서 강력1팀은 6일 지난해 10월26일 새벽 2시35분경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으로 만난 김모씨(33)를 모텔로 유인, “죽인다”고 위협하며 하의를 벗기고 주먹 등으로 폭행하자, 이를 피하기 위해 창문으로 피하다가 6층에서 추락케하여 하지완전마비의 상해를 입힌 김모씨(33, 중고차 판매원)을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력1팀 천명선 경감 등에 따르면 112신고를 접하고 현장출동하여 김씨의 신병을 확보하여 추궁하였지만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으로 만난 여자가 갑자기 술에 취하여 뛰어 내렸다며 전면부인하여 즉시 현장조사와 함께 피해자 김씨를 상대로 보강수사와 함께 참고인등 거짓말탐지기 실시 등 범행사실 구증 후 체포영장을 발부하여 주변인물, 가족 등을 상대로 압박수사로 검거케 되었다는 것
인천시가 단순한 지적측량 결과만 제공하던 기존의 “지적측량성과도”를 7종의 정보가 수록된 “지적측량결과부”로 변경, 지적측량민원 서비스를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지적측량이 완료되면 발급되던“지적측량성과도”에는 단순히 해당 토지의 모양에 측량결과만 표시되고 있어, 전문가가 아닌 시민들은 많은 돈을 들여 의뢰한 지적측량의 정확한 내용을 알 수가 없었으나, 이제 그러한 불편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로운 “지적측량결과부”에는 어려운 측량결과를 알기 쉬운 서술식으로 표현하여 전문지식이 없는 시민도 측량결과에 대해 쉽고 빠른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5일 인천시 지적과 황교민 과장에 따르면 "새로 시행되는 “지적측량결과부”에는 총 7종의 측량정보가 제공되며, 여기에는 기존의 “지적측량성과도”뿐만 아니라, 측량기술자의 약력 및 연락처,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측량성과의 결정방법까지 제공되며, 특히 측량결과에 따른 측정점(경계점)의 위치를 사진자료 및 주위 건물로부터의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상의 경계점표지가 훼손될 경우, 시민이 직접 다시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하여 측량비의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1일부터 시행되는 이 제도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상습적으로 여자 속옷을 훔쳐온 40대 남자 쇠고랑. 인천강화경찰서는 5일 침입이 용이한 주택가만 골라 강화군 강화읍 소재 기숙사에 몰래 들어가 정모씨(49)의 속옷을 훔치는 등 23회에 걸쳐 여성 속옷을 절취한 김모씨(49)를 검거, 구속영장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성적 요구를 채우기 위해 지난 2005년 8월 중순경부터 올 2월20일까지 김포시 통진읍 일대에서 침입이 용이한 주택가를 배회하며 건조대에 걸려 있는 여성용 속옷 등 157점(싯가 1백57만9천원 상당)을 약 23회에 걸쳐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