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에 전국 최초로 쌀 제분 및 가공 공장이 건립되고 순천에 이어 여수지역에도 콜센터가 들어선다. 7일 전남도는 ‘대선제분’과 ‘엠보이스 텔레소프트’ 등 2개 업체와 33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청 서재필실(9층)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 오현섭 여수시장, 이석형 함평군수 및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제분이 이날 투자협약을 통해 함평군 학교면 월산리 지역 1만 4천여평의 부지에 310억원을 투자해 쌀 제분은 물론 떡, 제과, 제빵, 제면 등 쌀을 이용한 식품가공 공장을 건립키로 했다. 또, 엠보이스 텔레소프트는 지난해 10월 순천에 100석 규모의 콜센터를 설치한데 이어, 여수시 서교동 교보생명 빌딩 내에 120석 규모의 콜센터를 추가로 설치키로 했다. 특히, 함평 지역에 건립되는 대선제분 공장은 지금까지 국내 제분업체가 수입산 밀을 제분하는 공장인데 반해 대규모 쌀을 원료로 하는 제분 및 떡 등 식품 가공 공장으로는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것이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장기 보관이 가능한 떡 가공 첨단 기술(미곡사업본부 우희경 종합연구소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선제분은 떡 가공 사업을 주력 산업으로 육성해 해외에도 적극 수
구직자 87%, 구직 활동 시 양극화 체감해 ‘학벌차이에서 양극화 가장 많이 느껴’ 구직자 10명 중 9명은 구직 활동 시 양극화를 체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취업포털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1,503명을 대상으로 ‘구직 활동 시 양극화 체감 경험’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한 결과, 무려 87%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양극화를 느끼는 요소(복수응답)로는 ‘학벌차이’가 45.3%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연봉차이’ 42.5%, ‘학력차이’ 35.5%, ‘인맥 유무’ 31% 등이 있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학벌차이’(48.4%), 여성은 ‘연봉차이’(45.8%)가 가장 높았다. 그러나 ‘성별 차이’의 경우, 남성은 3.5%인데 반해 여성은 27.8%로 여성이 훨씬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직 활동 시 양극화 현상을 가장 절실하게 느낄 때는 ‘기업별 신입직 연봉차이를 느낄 때’가 37.4%로 가장 높았으며, ‘지인을 통해 취업하는 구직자를 볼 때’ 20.2%, ‘지원하는 기업의 규모차이를 느낄 때’ 18.2%, ‘구직활동 대신 유학이나 대학원에 진학하는 구직자를 볼 때’ 11.8
무역수지 올 최대규모 23,9억 달러 흑자 기록 10월 수출입동향 분석결과,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0.8% 증가한 280.9억 달러, 수입은 13.5% 증가한 257.1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올해 최대규모인 23.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의 경우 유가하락 및 정제마진 축소에 따라 석유제품의 증가세는 둔화(9월:25.6%→10월:9.4%)되었으나, 원료·연료(수출비중 7.5%)가 여전히 가장 높은 15.3%의 증가율을 기록.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목군인 중화학공업품(수출비중 84.4%)의 경우, 철강·금속제품의 EU, 미국 등에 대한 수출호조,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인도에 따른 선박수출이 각각 29.1%와 28.9% 증가한데 힘입어 전체적으로 12.7%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 했다 반면에 경공업품(수출비중 7.2%) 및 식료·직접소비재(수출비중 0.9%)는 9월에 반짝 회복세를 보였으나, 10월 들어서는 각각 △8.1%와 △11.2%로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비철금속 및 철강재가 각각 60.0% 및 35.3% 증가하는 등 원자재(수입비중 55.5%)가 전체적으로 16.6% 증가하여 전반적인 수입증가세 둔화속에서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소비재(
대구시 이곡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순조롭게 추진 대구시 종합건설본부는 달서구 이곡동에 지난해 12월 착공하여 건립중인「이곡국민체육센터(수영장)」의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곡국민체육센터(수영장)는 시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용 등 삶의 질을 향상하고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본 공사는 총사업비 45억여 원(국비70%,시비30%)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해 12월 착공하여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약 59%정도의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고 있다. 지하1층, 지상2층에 연면적 2,203㎡(약 666평) 규모에는 수영장을 비롯하여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 다양한 시민편익시설들을 갖추게 된다. 2007년 4월 이곡국민체육센터(수영장)가 완공되면 인근의 이곡운동장과 더불어 운동 및 레저시설을 겸비한 시민들의 휴식처로써 시민들의 복리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의사 사칭, 무면허 침술업자 쇠고랑 인천부평경찰서 지능1팀 무면허 침술업자 김모씨 검거 난치병 환자와 약물중독자를 상대로 침술로 호전시켜 주겠다며 속여 식물의 탄저,녹균병 살포용으로 미국에서 수입한 MSM백색가루를 캡술에 넣어 관절염 치료와 소화제로 판매한 무면허 침술업자가 경찰에 덜미 인천부평경찰서 지능1팀은 17일 중국에서 중의대를 졸업, 대학에서 강의중인 의사라고 속여 난치병 환자와 약물중독자를 상대로 침술로 고쳐 주겠다며 미국에서 수입한 MSM백색가루를 500ml캡술에 넣어 관절염 치료제와 소화제로 판매한 무면허침술업자 김모씨(54, 남)를 붙잡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5년 11월30일경 연구원으로 있던 서울 신림동 모 메디칼주식회사에서 수입한 식물 탄저병과 녹균병의 살포용인 분말인 MSM(유황성분) 약 2kg을 연구용으로 무상 입수하여 500ml캡술과 흰색 빈 약통을 서울 종로5가 소재 약국에서 구입하여 자신의 주거지에서 MSM 분말을 넣어 140캡슬 1통씩 포장하여 지난 8월10일경 김모씨에게 3통에 15만원에 판매하는 등 성명미상 4명에게 각 3통씩 도합 100만원에 판매한 혐의. 또
식당에 위장취업 현금을 절취한 40대 남자 덜미 인천부평경찰서 2개월간 각종 통신수사기법으로 조모씨 검거 식당 배달원으로 위장 취업하여 현금 등 오토바이를 절취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덜미. 인천부평경찰서는 15일 수금한 돈을 절취하기 위하여 식당에 배달원 위장 취업하여 수금한 30만원과 오토바이 등 모두 120만원 상당을 절취한 조모씨(46)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7월8일 오후 1시40분경 부평구 산곡동 소재 모식당에 위장 취업하여 음식대금으로 수금한 30만원과 인천 부평 마 23xx호 오토바이 1대(시가 90만원 상당) 등 12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 이에앞서 조씨는 지난 7월16일 오후 9시경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소재 모 고시원내에서 총무로 일하면서 사무실 금고에 있던 현금 49만원을 절취하는 등 모두 2회에 걸쳐 도합 139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인천중구 중국 온주시와 우호교류 체결 세계 명반석 도시로 중국 경제,문화 교통의 중심지 인천 중구가 7일 회의실에서 중국 온주시 풍지례 부시장일행을 영접하고 중구와 온주시간 우호교류 협의서를 체결했다. 절강성 온주시는 중국 황금해안선 중심에 위치한 절강성 남부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로서 지세가 서북부에서 동남으로 자세가 기울어져 있으며 산지위주의 지형으로 명반석 저장량이 22억톤에 달하여 세계 명반석도시로 불리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도시이다. 이번에 방한 한 중국 방문단은 중국 절강성 온주시 인민정부 풍지례부시장과 진광원 부시장증 공무원 7명과 온주시 한인상인회 정희정 회장 등 경제인 3명 등 10명이 중구를 방문하여 박승숙 중구청장 예방, 우호교류협의서 체결, 이승언 구의회 의장 예방, 한중문화관 참관과 오찬을 함께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냄으로서 많은 관심을 보임으로서 우호교류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는바가 크다.
인천 중구가 7일 회의실에서 중국 온주시 풍지례 부시장일행을 영접하고 중구와 온주시간 우호교류 협의서를 체결했다. 절강성 온주시는 중국 황금해안선 중심에 위치한 절강성 남부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로서 지세가 서북부에서 동남으로 자세가 기울어져 있으며 산지위주의 지형으로 명반석 저장량이 22억톤에 달하여 세계 명반석도시로 불리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도시이다. 이번에 방한 한 중국 방문단은 중국 절강성 온주시 인민정부 풍지례부시장과 진광원 부시장증 공무원 7명과 온주시 한인상인회 정희정 회장 등 경제인 3명 등 10명이 중구를 방문하여 박승숙 중구청장 예방, 우호교류협의서 체결, 이승언 구의회 의장 예방, 한중문화관 참관과 오찬을 함께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냄으로서 많은 관심을 보임으로서 우호교류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는바가 크다.
인천시 중구는 내년 6월말까지 토지등기부에 면적단위가 “평(坪)”으로 표시되어 있는 2,500여필지에 대하여 법정계량단위인 “제곱미터(㎡)”로 토지표시변경 등기 촉탁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1961년부터 『계량에관한법률』에서 국제단위계(미터법)를 법정계량단위로 채택하고 비 법정단위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나 4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법정계량단위가 실생활에 적용되지 못하여 계량오차가 1% 발생할 경우 국가손실이 연간 약 2조7천억 원에 달하게 되어 산업자원부에서는 2007년 7월부터 비 법정단위를 거래나 홍보에 사용할 경우에는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 밝힘에 따라, 중구 민원 지적 과에서는 토지등기부와 토지대장을 대사한 결과 현재까지 토지거래단위로 주로 사용되는 “평(坪)”으로 표시되어 있는 관내 토지등기부 17,000필지 중 약15%인 2,500여필지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이를 전량 등기촉탁 함으로 약 125백만원의 주민부담 절감효과가 예상되고 있으며, 또한 오랫동안 토지를 거래할 때 “평(坪)”으로 사용하던 주민들이 갑자기 법정계량단위인 “제곱미터(㎡)”로 변경하여 사용하게 됨으로 발생하는
자연형 하천 가꾸기에 기업이 함께 나선다 환경부, 공주시, 웅진그룹, 환경재단 유구천 가꾸기 협약식 가져 환경부, 웅진그룹, 공주시, 환경재단은 공주시 유구천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이 착공될 유구읍 현장에서 유구천 가꾸기 시범사업 협약식 행사를 가졌다. 29일 환경부는 지자체에 국고 지원하는 자연형 하천복원사업을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발전시키고자 공주시, 웅진그룹, 환경재단과 함께 유구천을 대상으로 계획한 「기업참여 방식의 자연형 하천복원 시범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다짐하는 시범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유구천 지킴이 활동을 전개해 온 웅진그룹이 기업의 자연형 하천복원 참여라는 환경부의 정책방향에 적극 호응하면서 계획된 시범사업으로 기업의 하천 살리기에 대한 참여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이치범 환경부 장관, 정진석 의원,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겸 환경재단 이사,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준원 공주시장, 이동섭 공주시의회 의장과 함께 유구읍 지역주민 600여명이 참가, 식전 길잡이 행사와 식후 공연으로 지역 축제 분위기로 행사가 진행됐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