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우호교류 협의서 체결

중국 온주시와 우호교류 협의서 체결

 


인천 중구가 7일 회의실에서 중국 온주시 풍지례 부시장일행을 영접하고 중구와 온주시간 우호교류 협의서를 체결했다.


절강성 온주시는 중국 황금해안선 중심에 위치한 절강성 남부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로서 지세가 서북부에서 동남으로 자세가 기울어져 있으며 산지위주의 지형으로 명반석 저장량이 22억톤에 달하여 세계 명반석도시로 불리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도시이다.


이번에 방한 한 중국 방문단은 중국 절강성 온주시 인민정부 풍지례부시장과 진광원 부시장증 공무원 7명과 온주시 한인상인회 정희정 회장 등 경제인 3명 등 10명이 중구를 방문하여 박승숙 중구청장 예방, 우호교류협의서 체결, 이승언 구의회 의장 예방, 한중문화관 참관과 오찬을 함께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냄으로서 많은 관심을 보임으로서 우호교류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는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