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대 환경축제 행사인 ‘제9회 인천환경축제 전국청소년환경백일장’ 최종 입상자가 발표됐다 이번 입상자 발표는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주최, (사)한국기자연대 주관으로 지난 5월 26일 인천서구청 마실거리에서 전국 학생 550명 등 각계각층 지도자와 일반인 1천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5일 1~2차 심사를 거쳐 27일 장순철 교수를 비롯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도 있게 공정한 심사를 마치고 최종 입상자를 확정,발표했다 시상식은 7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광역시교육청 4층 대강당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과 인천시장상, 한강유역환경청장상, 인천시교육감상 등 30여 시상이 마련된 가운데 최종 순위는 시상 당일 발표된다 ●입상자 명단● <중등부> 성리중3 남예진, 성리중3 박원균, 구월중2 이회빈, 구월중3 심국보, 화도진중1 김나현, 화도진중2 김다현, 화도진중1 한현지, 화도진중1 정다현, 화도진중2 김여진, 강남중2 고지원, 강남중2 한성은, 함박중1 안지우, 함박중3 윤수희, 함박중2 고현진, 함박중2 김소배, 신정중1 이민호, 신정중1 윤다혜, 신정중2 이민희, 방축중1 김해송, 계산중2 고재욱, 계산중2 한지호, 계산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주최, 환경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한국기자연대와 한국청소년문화재단 푸르미가족봉사단 주관으로 개최한 ’제8회 전국청소년 환경백일장’에서 예일고등학교 2학년 조영은 양이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3일 오전 11시, 인천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인천시의회 구재용 의원과 조동옥 한국기자연대 이사장, (사)한국미래복지재단 한경애 이사장, (사)환경안전협회 김상선 회장, (사)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천용 회장을 비롯 학생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14일 서구청 마실거리에서 개최한 ‘제8회 전국청소년 환경백일장’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40여개 학교에서 3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환경과 물의 중요성 및 소중함’이란 주제로 글 솜씨를 겨뤘다 교육학박사인 장순철 인천시립대학교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전문 심사위원 4인이 지난 6월17일 1차 심사에 이어 2차와 3차에 걸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결과, 조영은 양이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환경보전 운동은 인류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며“국가 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인천시 공무원이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립에 따른 토지보상 과정에 토지소유자 팔순 노인에게 각서를 요구하며 위협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말썽을 빚고 있다 4일 L모(78, 남)씨는“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립관계로 본인의 토지가 수용되는 과정에 토지등기부 명의와 호적상 이름이 달라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을 의뢰하였다”면서 “그런데 시 공무원이 찾아와 본인에게 시가 소송에서 패소하더라고 소송비는 본인이 책임을 질 것과 토지소유주가 패소하게 되면 민,형사상을 책임을 진다”는 각서를 요구하였다는 것이다 게다가 시 공무원은“각서를 제출하면 시청에서 법원에 토지주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서류를 제출하겠다”면서 “그러나 각서를 쓰지 않을 시는 당사자에게 불이익이 가도록 할 것이다”며 위협을 가해 도리 없이 각서를 써서 담당 공무원에게 제출했다는 것. 문제의 발단은 L씨가 수용된 토지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는 과정에 아버지가 토지소유주라는 것을 확인키 위해 마을 노인들과 종친들에게 인후보증 확인서와 족보내역, 산소의 비문 내역 등 사진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이와관련 시 관계 공무원은 “그런 말을 한 것은 사실이다”면서“하지만 장기적으로 봐서는 이 노인에게 편하고
인천환경지도자연대(상임대표 조성직)와 인천화력본부(발전소장 정영철)는 24일 오후 2시 환경연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상호 인식을 같이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자발적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 노력하자는 취지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측은 서구의 젖줄인 공촌천 환경보전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지역 내의 환경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시민계몽 및 입주 업체들의 자발적 환경보전 운동 참여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2014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이 서구인 만큼 깨끗하고 선진화된 환경을 조성하여 아시아는 물론 세계에 모범이 되는 환경의식을 심어주는 일에 최선을 다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인천화력본부는 지난 해 12월 인천시하천살리기추진단으로 부터 환경모범단체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환경우수 업체다
행정안전부는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한 ‘지방세 지원기준’을 수립, 시도에 지난달 28일 시달하고, 적극적인 시행을 독려하였다. 영업정지 저축은행은 6개시도 8개소(서울2, 부산2, 대전1, 강원1, 전북1, 전남1)이다 지원대상은 영업정지로 지방세 납부기한 이내에 예금인출을 못하여 납기내에 납부가 불가능한 서민·소상공인 등 개인 및 법인 납세자이다. 다만, 예금인출 지연이나 불능이 사실상 입증되는 경우로 한정하고 있다. 지원내용은 취득세, 종업원분 또는 소득세분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에 대한 기한연장으로서 피해사실이 입증되는 경우 자치단체장이 직권으로 6개월간 연장할 수 있다 다만, 기한연장의 대상금액은 부실은행에 예치한 금액을 한도로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은 “금번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예금인출을 못하여 제때 납부하지 못하는 서민 등 납세자의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행정안전부는 신속한 지방세 지원을 통해 가산세 불이익 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산곡남초등학교 이광정 교장(63)이 26일, 내년 2월에 있을 정년 퇴임식을 앞두고 ‘학부모 연수회 및 사진전시회’를 가졌다 40여년간 정들었던 교육계를 떠나는 이 교장은 평소에도 위태롭기만 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어린이들에게 전해줄 필 수 항목에 대한 부분을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하나라도 더 남겨주고 떠나겠다며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자료를 수집하는 등 대단한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첫 부임지인 양평 청운초등학교 내현분교의 시골 정경과 순수한 시절이 가장 그립다는 이 교장은 특히 요즘 학생들이 인터넷 매체에 노예가 되어버린 것이 가장 안타까운 일이라며 가난한 마을에서의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퇴임 후에는 사회 봉사활동과 틈틈이 야생화를 찾아 다니며 사진 작업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남은 교직자들이 변함없이 아동 중심적 사고로 현실에 맞는 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믿는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학교운영위원회 박명희 위원장은 “교장선생님은 오직 2세 교육을 위해 외길 인생 41년을 걸어온 온화하고 소탈한 성품의 소유자로서 늘 친할아버지 같은 인자한 모습으로 야생화를 다루 듯이 어린이들을 꽃처럼 사랑
인천환경지도자연대는 24일 오후 2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 대강당에서 환경지도자 전문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일보 인천본사 임원과 (사)환경안전협회(대표 김종선) 회원, 서울 김포 등지의 공공기관 및 기업체 GS건설, SK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대림건설 등 건설업체의 환경안전관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조성직 환경지도자연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간 삶의 최우선은 건강이다 생명보호 자연보존이 바로 환경이다”면서 “보존된 환경의 가치 창출과 참다운 삶의 터전을 후대에 남겨주자”고 강조했다 이어 강의에 나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자원순환과 김영준 팀장은 “건설현장의 폐기물처리에 문제가 많다”면서 “건설현장 환경안전 담당자는 특히 폐기물 전자인계서를 정확히 기재하고 공사현장에서의 환경안전관리 규정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뒤이어 환경부 홍보사업단 박위광 강사는 “환경이 오염 됐다는 것은 지구의 종말을 예고하는 것이다”면서 “우리는 깨끗한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의무가 있다 환경보전은 말이 아닌 실천이 중요하다 ‘Me First !’라는 인식을 갖고 나 먼저 실천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교육을 주최한 인천환경지도자연대는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천광역시 평화대사협의회와 평화행동은 25일 오후 3시 30분, 신세계백화점에서 김기신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 회원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평화의 쌀 모으기 인천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최기선 전 인천시장을 비롯 강부일 전 인천시의회의장과 이익진 전 계양구청장, 김홍섭 전중구청장, 문기현 전 서구의회의장, 김기성 전 중구의회의장 등을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홍희자 대한적십자사 중앙부회장과 조성직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상임대표, 박태관 UPF인천시지부장 등을 실행위원장으로 선임한 가운데‘인천 평화의 쌀 모으기 운동본부 추진위원회’를 구성,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 가정,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조성직 인천청년평화연대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난 11일 중앙 출범식이후 12개 광역시/도에서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이번에 모아진 성금은 다문화가정과 맺은 협약에 의거 다문화가정이 수확한 쌀을 구입하기로 했다 또한 각계각층에서 전달받은 쌀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정확히 전달한다는 원칙으로 대북사업을 하는 평화자동차를 통해 전달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황선조 중앙 공동대표는“정부의 상호주의를
(사)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이사장 설용수)는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지난 9일과 10일 1박 2일에 걸쳐 강화도 서해유스호스텔에서 행정안전부 정책모니터단 고정숙 회장과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상임대표를 비롯 인천초중고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통일교육의 실태와 방안에 관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과 지도교사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통일교육을 재조명하고 청소년과 기성세대 간의 교류를 확대하여 ‘남북통일 희망세대’의 폭을 확대, 사회통합과 평화증진에 기여하자는 취지와 목적으로 한국통일비젼과 지도자의 소명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새터민의 강의를 통한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학교통일교육에 관한 토론과 통일세대로서 통일을 준비하는 자세를 집중 토론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설용수 전 세계일보 사장은 “민족통일과 대북정책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다지고 북한 사회의 변화에 따른 화해와 협력을 통해 평화 공존을 거쳐 통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남북청소년교류평화인천연대 선기남 대표는 “통일세대인 청소년들이 분단 국가로서의 안보의식을 다지고 북한 청소년들과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주최, 한국기자연대, 청소년문화재단 주관, 환경부, 인천광역시, 인천시교육청 후원으로 개최한 ’제7회 전국청소년 환경백일장’에서 계산고등학교 3학년 신헌종(18)군이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4일 오전 11시 인천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김기신 인천시의회의장과 가용현 인천시교육위원회 의장, 육군 제17 보병사단 진강균 군수참모, 조동옥 한국기자연대 이사장, 이주열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 학생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8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7회 전국청소년 환경백일장‘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40여개 학교에서 2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환경과 물의 중요성 및 소중함’이란 주제로 한 글 솜씨에서, 심사위원장 장순철 인천대학교 교수와 심사위원 4인이 지난 6월4일 1차 심사에 이어 2차와 3차에 걸친 심사 결과, 신헌종 군이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환경보전의 선진화실천운동은 우주시대로 돌입하는 시대의 사명이며 인류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 특히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