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호 자연보존이 바로 환경이다....

인천환경지도자연대, 무상 환경전문화 교육 실시

인천환경지도자연대는 24일 오후 2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 대강당에서 환경지도자 전문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일보 인천본사 임원과 (사)환경안전협회(대표 김종선) 회원, 서울 김포 등지의 공공기관 및 기업체 GS건설, SK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대림건설 등 건설업체의 환경안전관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조성직 환경지도자연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간 삶의 최우선은 건강이다 생명보호 자연보존이 바로 환경이다”면서 “보존된 환경의 가치 창출과 참다운 삶의 터전을 후대에 남겨주자”고 강조했다

 


 

이어 강의에 나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자원순환과 김영준 팀장은 “건설현장의 폐기물처리에 문제가 많다”면서 “건설현장 환경안전 담당자는 특히 폐기물 전자인계서를 정확히 기재하고 공사현장에서의 환경안전관리 규정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뒤이어 환경부 홍보사업단 박위광 강사는 “환경이 오염 됐다는 것은 지구의 종말을 예고하는 것이다”면서 “우리는 깨끗한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의무가 있다 환경보전은 말이 아닌 실천이 중요하다 ‘Me First !’라는 인식을 갖고 나 먼저 실천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교육을 주최한 인천환경지도자연대는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대응과 실천, 현실에 맞는 제안과 해법 제시를 통한 사회공동체로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기하는데 목적을 두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