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지난 11월 14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2022년 제1회 논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19일 업무협약 이후 처음 갖는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정원만 교육장과 백성현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양 기관의 관련 업무담당자와 외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경비 확대’ 관련 안건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교육사업, △체육인재 육성지원, △미래교육 육성지원 사업 등을 위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오늘 논의한 안건 외에도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사업 발굴을 위하여 논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협의하여 더욱 발전하는 논산교육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4일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과 17일, 3일간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논산시 소재 특수학급 초, 중학생 65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논산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체험을 실시 하고 있다.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지역사회 체험장을 활용하여 논산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다양한 진로 관련 체험을 제공한다. 녹음실에서 직접 노래하며 녹음하고, 음반으로 제작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상상레이블, 캘리그라피를 이용하여 나만의 글씨체를 만들어 텀블러를 제작하는 캘리컵스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진로탐색능력 및 직업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신나는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2022학년도 논산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생애단계별 진로탐색능력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15일 계양구 동양동 일원에서 3기 신도시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인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다. 총면적은 333만㎡로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1만 7천 호를 공급한다. 여의도 공원 4배 규모의 공원·녹지와 판교테크노밸리 1.6배 규모의 자족 용지를 배치하여 풍부한 녹지공간과 일자리 공간이 함께하는 자족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계양테크노벨리는 2019년 10월에 최초 지구 지정되어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가 함께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착공식을 했다. 축사를 맡은 윤환 계양구청장은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축하하는 한편, 사업관계자에게 신도시 내 친수공간 조성, 문화 체육시설 건립과 교통 인프라 확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0~11일 이틀간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정선군에서 ‘보육 교직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영유아들의 질 높은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시설 간 정보교환 등 소통의 장을 만드는 취지이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보육 교직원은 “로미지안 가든 둘러보기, 레일바이크 문화체험 등을 통해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잠시나마 보육 현장에서 떠나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라며 “소통․공감의 시간을 통해 보육시설 간 차이에 대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영․유아 및 어린이집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어려운 보육환경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길잡이이자 스승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창의적이고 적극적 업무 추진으로 구민 편의를 높인 공무원 3명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해 상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발된 이들은 ▲[우수] 정보통신과 권기섭(방송통신6급) 팀장 ▲[장려] 공원녹지과 유동일(녹지6급) 팀장 ▲[장려] 도로과 최윤호(시설6급) 팀장이다. 우수사례 1등으로 선정된 권기섭 팀장은 코로나19 통지서 대량 자동 발송시스템인‘남동통신이’를 자체 개발했다. 기존에는 1천 명 분량의 코로나19 통지서를 발송하려면 수작업으로 약 8시간이 소요됐으나 ‘남동통신이’개발 이후 10분 내외로 작업 시간이 줄었다. 해당 시스템은 인천시 10개 군·구에 보급돼 인력 운용의 효율성은 물론 각종 소모품 절약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 밖에도 ‘만수산 무장애나눔길 조성 추진’과 신월초교 축교 주변 도로 기하구조 개선으로 교통불편 ZERO’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구는 앞서 지난 8월부터 상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주민 체감형 우수사례 5건을 발굴, 블라인드 사전 실무 심사와 직원·주민 설문조사, 구민 체감도 및 담당자 적극성 등을 고려한 실질(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발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주요 침수 우려 지역 도로 경계석에 빗물받이 위치를 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의 원활한 배수 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조치다. 구는 최근 소래로, 예술로, 인주대로, 남동공단입구 사거리 등 지역 내 침수우려지역 내 빗물받이 위치를 도로 경계석에 표시했다. 빗물받이는 원활한 빗물 배수를 위해 도로 측면에 설치된 빗물받이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기능을 하며, 관리와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한정된 인력과 장비로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운 경우 지역 주민 등도 부유물 제거 등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만큼 구는 빗물받이 위치를 노면에 표시, 수해 복구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구는 빗물받이 시인성 확보를 위한 표시 사업을 남동구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집중호우 발생 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침수 피해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작은 부분 하나하나 신경 써 침수로 인해 구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4일 오후 10시 부산 모 학교를 방문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보관 상황을 불시 점검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공립 유·초·중·고등학교와 교육행정기관 516개교(기관)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연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수는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으로 수급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도급인의 안전보건 관리 의무가 강화되어, 관련 법령에 대한 부연설명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중대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관리를 통한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강화된 도급인의 책임 ▶시설관리 시 유해·위험물질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한 화학물질 취급 요령 등을 안내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발맞춰 교감 및 행정실장 등 관리자 및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사고 발생 위험에 주로 노출돼 있는 시설물 직접 관리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에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기반을 구축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오는 18일에는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방심과 익숙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맵핑' 자료를 제작해 교육청 공식 홈페이지에 탑재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교육 현장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웹 버전 사례집을 제작하고, 5개의 인천교육 정책과 맵핑해 접속자의 반응성과 이해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맵핑 자료에는 올해 교육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로 선정된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위탁교육 시스템 구축” 사례를 비롯해, 53건의 우수사례와 적극행정 지원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적극행정 맵핑 자료가 인천교육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교육가족들이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지원하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퇴직교직원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14일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퇴직 교직원이 재능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는 연계의 장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민선 4기 교육감 공약사업인 ‘퇴직 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퇴직 교직원 재능 나눔 사업에 필요한 사항 공유 및 사업 운영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퇴직 교직원의 사회공헌 활성화와 미래 교육 발전에 한 발짝 다가섰다”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퇴직 교직원의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