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8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교육가족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하여 각급 학교와 기관의 교직원 및 학부모 133명을 대상으로 고전평론가 고미숙 박사 초청 제6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힐링닥터 콘서트는 매월 교직원, 교육공무직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의, 교수, 고전평론가, 감정코칭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릴레이로 특강을 전개하여 왔다. 올해는 ‘몸과 마음은 하나의 시스템’이라는 대주제 아래 몸과 마음의 조화를 다루는 한방 치료법과 힐링의 진정한 의미인 빌리빙,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몸과 마음의 시스템 등에 대한 강연을 해 왔다. 현재까지 854명이 참여하여 95%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두루 돌보아야 한다는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이날 특강은 고전평론가이자 작가인 고미숙 박사의 ‘몸에서 자연으로, 마음에서 우주로’라는 주제로 전개됐다. 특히, 돈에 대한 집착과 소비중독, 집과 가족에 대한 집착, 인정 욕망과 고독 등에 시달리면서 자신의 생명 베이스에서 멀리 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생명에 대한 탐구 시간을 가
[한국기자연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8일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교육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단위 기관의 감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평가로, 기관별로 A~D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대전시교육청이 교육청 중 전국 1위에 올랐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4개 심사 분야 중 감사의 독립성 확보 노력과 우수 감사활동 사례, 감사 사후관리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4년간 연속 최고 등급[A등급]을 달성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내부통제를 통해 부패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감사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신뢰받고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2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제2회 해다정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개최한다. 이 영화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출품하는 전국 최초의 영화제이며, 지난해 처음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주최했다. 이날 영화제는 우수작품 시상식과 출품작 상영, 학생들의 영화 공유, 영화 촬영 과정 기록 영상 제작 등 스토리가 있는 영화제로 진행한다. 이 영화제에는 칠암초, 용암초, 민안초, 반송초, 방곡초, 수미초 등 초등학교 6교와 동아중, 망미중 등 2교를 비롯한 총 8교의 학생동아리 23팀에서 단편영화 23편을 출품했다. 이들 작품은 영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8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된다. 이날 영화제에는 시상식과 출품작 상영, 영화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학생들 간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 영화별 포스터 전시, 인생샷 포토존 설치, 즉석 사진 촬영 등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오는 11월 26일 롯데시네마 해운대점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2차례 상영할 예정이다. 김종희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
[한국기자연대]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금정다행복교육지구는 부산광역시금정구와 함께 11월 19일 온천천 일원에서 ‘제2회 금정다행복 함성(함께 성장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2022 금정다행복교육지구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학 교육공동체가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장전역 1번 출구 아래 온천천에서 공연, 전시, 체험, 다행복 공감토크, 가족성장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특히, 부곡여중 한솔 오케스트라 등 9교 15팀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해 난타·댄스·합창·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또, 전시·체험 부스는 학생,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 지역유관기관 등이 운영하는 35개 부스를 마련했다. 부산정보관광고의 바텐더 퍼포먼스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축제는 금정다행복교육지구의 교육주체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민·관·학 교육 협치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관내 각급학교 교무행정원 42명을 대상으로 2022년 교무행정원 청렴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무행정원이 교무행정업무를 수행하는데 교육가족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공문서 작성 방법, 원문정보공개의 이해 등에 대해 연수를 실시하고, 맨발 걷기의 이해와 ‘청렴 마음 그리기’로 도자기 페인팅 체험을 진행했다. 박세권 교육장은 “교육가족의 일원으로 교육 현장에서 청렴의 덕목을 깊이 새기고 실천하며, 맡은 직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무행정원이 교육공동체로서 자부심과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연수를 실시해 교무행정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재난안전한국훈련 설명회 및 상황실 근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하며, 교육기관에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을 비롯한 모든 교육 구성원들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의 안전문화 정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박창섭 상황반장(행정과, 경리팀장)을 주축으로 훈련계획 수립·시행에 있어 유관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훈련의 목표달성을 위한 체계적 훈련준비를 위한 방안모색에 주력했다. 특히 훈련기획팀은 ▲상황총괄반 ▲사고처리반 ▲복구지원반 ▲홍보행정지원반 총 5개 반으로 각각 구성하여 반별 임무 및 역할을 구체적으로 부여함으로써 내실있고 실효성 있는 훈련이 추진되는데 만전을 기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사항인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교육가족 모두가 재난대비의 중요성을 각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훈련준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에서는 17일 구리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6개교 시험장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전 7시부터 시험장인 구리고등학교를 방문해 정문 앞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백경현 시장은 “수험생 여러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고등학교 입학 후 지난 3년간의 수험 준비를 하는데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잘 발휘해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과, 교통행정과, 보건소 등 관계부서에 비상 이송과 교통정리 등 수험생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시에서는 효과적인 대학입시준비를 위해 고3 학부모와 학생 대상으로 12월 중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구리시청 본관 1층에서 대학전공안내, 입학전형안내, 학생부전형안내 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김경희 이천시장이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7일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 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오전 6시 30분부터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등과 함께 이천고, 설봉중, 이현고, 이천제일고, 이천중, 양정여고 등 6개 시험장을 돌며 응원 나온 학생들과 함께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김 시장은 “긴장하지 말고 준비했던 대로 차분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남도교육청 경남대입정보센터는 2023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고3 학생들의 수시모집 마무리 및 정시지원 전략을 제시했다. 경남대입정보센터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새로운 문제 유형 및 고난도 문항은 많지 않아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크지 않으리라고 예상했다. 국어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보다 평이했으며, 공통과목인 문학, 독서, 선택과목인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모두 지난해 수능의 출제 형식과 유사했으며 큰 틀에서 바뀐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익숙한 느낌으로 문제를 풀었을 것으로 예측했다. 독서는 17번 지문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보기'의 상황에 수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적용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며, 언어와 매체에서 학생들이 가장 까다롭게 생각하는 중세국어 37번 문항은 현대어 풀이를 통해 적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은 큰 어려움 없이 해결했을 것으로 보인다. 수학 영역은 확률과 통계 50%, 미적분 43.7%, 기하 6.3%의 수험생이 응시했다. 지난해 수능과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됐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으며, 고난도 문항이 출제되지 않
[한국기자연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굿모닝성모안과는 17일 오후 3시 30분 교육감실에서 학생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성화고등학교, 특수학교, 초등학교 1·2·3학년 취약계층 학생들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특성화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시력교정 수술 및 안경 지원 ▲초등학교 1·2·3학년 취약계층 학생 대상 안경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2023년 남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5개 교육지원청 관내 해당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협약을 체결해준 굿모닝성모안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