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직원 대상 설명회 개최

김선완 교육장, 실질적 훈련될 수 있도록 준비 철저 강조

 

[한국기자연대]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재난안전한국훈련 설명회 및 상황실 근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하며, 교육기관에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을 비롯한 모든 교육 구성원들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의 안전문화 정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박창섭 상황반장(행정과, 경리팀장)을 주축으로 훈련계획 수립·시행에 있어 유관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훈련의 목표달성을 위한 체계적 훈련준비를 위한 방안모색에 주력했다.


특히 훈련기획팀은 ▲상황총괄반 ▲사고처리반 ▲복구지원반 ▲홍보행정지원반 총 5개 반으로 각각 구성하여 반별 임무 및 역할을 구체적으로 부여함으로써 내실있고 실효성 있는 훈련이 추진되는데 만전을 기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사항인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교육가족 모두가 재난대비의 중요성을 각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훈련준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