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22명을 대상으로 '2022. 교육활동 전념 학교조직 재구조화 초등 교감 연수' 를 10월 24일에 실시했다. 교육활동 중심 학교조직 재구조화란 단위학교의 업무분석을 통해 학교조직을 교무행정 중심에서 교육활동 중심으로 재편성하는 것이다. 남해 삼동초등학교 교감 윤기성 강사를 초빙하여 초등학교 급별에 따른 접근 방법과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 조언 등을 공유하며 단위학교 교육활동 전념 여건을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또한, 학교별 업무 적정화 활동 시 우수 사례와 건의 사항 토론을 통해 더 나은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경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과 생활교육 등 교육 본질에 전념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협력적인 업무혁신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부평구는 지난 24일 구청 참여방에서 ‘2022년 동 사회복지담당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2개 동 사회복지 담당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역량 교육은 24일과 31일 총 2회로 나눠 진행한다. 이날 교육에는 22개 동 복지행정팀원 33명과 맞춤형복지팀원 25명 등 총 58명의 사회복지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오는 31일에는 5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는 통합돌봄팀 사례관리 전문가인 손문심 강사가 초기상담 기법과 팀 간의 협업을 위한 실천 방법 등을 강의했다. 2부에는 사회복지 책마을 이장인 이명묵 강사가 사회복지 윤리와 가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민을 최일선에서 대면하는 사회복지담당자들 중 신규 직원이 대다수인 특성을 감안해 역량 강화를 위한 상담 및 보수 교육을 실시해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24일 구청 집무실에서 ‘성평등 10대 실천다짐 챌린지’를 진행했다. ‘성평등 10대 실천다짐 챌린지’는 지난 21일부터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성평등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하는 챌린지다. ‘평등하고 안전한 일상, 모두가 존중받는 부평’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전 직원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으며, 부평구 성평등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실천다짐 문구를 작성했다. 챌린지는 차준택 구청장이 처음 시작해 릴레이 방식으로 실천다짐 서약 후 지목받은 순서대로 챌린지 문구를 선택해 인증하거나, 각 부서(동) 직원이 동참해 실천다짐 문구 피켓을 활용하는 등 2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가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고 조직 내부소통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고충상담창구 및 사이버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직원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의 4대 폭력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용인이동초등학교(교장 김봉영)는 10월 24일부터 5일간 애플데이를 운영한다. 애플데이는 사과가 맛있는 10월에 둘(2)이서 사(4)과하는 날이라는 의미로, 용인이동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평소에는 전하지 못했던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위(Wee)클래스에 준비된 엽서에 담아 적어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도한 또래 상담자들은 지난 10월 19일부터 직접 포스터를 붙이며 애플데이를 홍보하고 학교 내 친구, 선후배, 선생님 등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엽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제출된 엽서는 상담교사와 또래상담자들이 취합하여 상품과 함께 배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애플데이를 통해 친구에게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달함으로써 친구 사이가 더 좋아질 것 같다는 기대감을 표현했으며, 용인이동초 김봉영 교장은 “이번 애플데이를 통해 학생들이 교우관계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며,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갈등 해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교육적인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24일,25일 1박 2일간 보령에서 도내 기술직공무원 143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제고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기술직공무원 맞춤형 직무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 청렴하고 공정한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직급별 청렴 실천 다짐” 선포식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선언문에는 교육시설 업무추진 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통해 수요자 요구를 만족시키는 “청렴 문화 생활화”를 다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후 열린 기술직공무원의 역량강화 직무연수에서는 ▲사전기획의 이해와 업무추진 요령 ▲제로에너지 건축구현 방향 ▲교육시설 안전 인증 및 안전성평가 업무의 이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 및 노후 교사 해소방안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내외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준 기술직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교육시설의 구축과 유지관리는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미디어를 통한 홍보가 대세를 이루며 충남교육청도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춰 누리소통망 채널별 특성을 살린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충남교육청이 제작하고 있는 영상은 ▲교육정책 뉴스‘충남에듀있슈’▲본격체험학습 영상물‘춘쟈TV’▲웹드라마 ▲충남교육 브이로그 등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 채널,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을 통해 공유되며 교육공동체과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 충남교육청은 2011년 7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당시에는 페이스북 사용자가 많아, 본격적인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영상물 공유는 2017년부터 시작됐다. 영상의 총게재 건수는 생방송을 포함하여 1천 135건으로 조회 수는 3백만 회에 이른다. 이 중 조회 수 1만 회 이상 영상 건수는 26건, 2만 회 이상 영상 건수는 12건이다. 2018년 제작된 전국 전파 우수사례 영상인‘유치원 통학버스 안전송’이 조회 수 110만 6천 회로 가장 많았으며, 2019년에 제작된 ‘대한민국 여자 육상의 미래 양예빈 선수’ 영상은 13만 9천 회를 기록했다. 이어 2020년 제작된 ‘혁신학교 대상 김누리 교수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오는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내실있는 준비를 위해 24일 교육청 상황실에서 사전 준비 보고회를 개최하고, 25일 교육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 훈련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계관 회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와 관계관 회의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훈련목표와 중점 추진사항, 세부일정 및 훈련 요령 등을 안내하기 위해 운영됐으며, 교육기관과 각급학교에서의 효과적인 훈련을 위한 토의도 이뤄졌다. 교육청에서는 훈련기간 중 학교현장의 실질적인 위기대응 능력 제고와 365일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목표로 크게 ▲토론훈련 ▲현장훈련 ▲재해취약요소 안전점검 ▲안전문화 실천운동 등을 실시하며, 이에 맞춰 도내 교육기관과 각급학교에서는 ▲복합재난 훈련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식중독 사고 대응훈련 ▲통학버스 교통사고 대응훈련 ▲과학실험실 안전사고 대응훈련 ▲학교주변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훈련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훈련기간 동안 ▲재난사진 및 학생 안전그림 그리기대회 입상작 전시회 ▲소방서·경찰서·보건소·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등 관련기관과 연계한 재난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음악이 흐르는 가을, 꿈으로 잇다’ 는 주제로 25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22학년도 충남학생음악축제'를 개최한다. ‘충남학생음악축제’는 매년 가을에 개최돼 학교별 한 해 음악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예술 체험 기회의 확대를 통해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는 도내 32교, 857명의 학생과 교원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교직원합창단과 충남교사오케스트라가 함께 출연하며, 오케스트라 연주와 밴드 공연, 합창과 국악 공연 무대를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학생 예술교육 활성화와 공연 기회 확대를 위해 ‘학생 신인음악회’를 개최하는데, 61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개인부문에서 입상한 학생 15명이 자신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빚어내는 아름다운 소리의 향연이 펼쳐지는 충남학생음악축제가 개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예술교육을 강화하여 모든 학생이 예술적 소양과 문화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학교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 위원 및 희망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학교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음악회’를 시작으로 김태균 성산효대학원 청소년학과 교수의 강연을 통해 ▲교원지위법에 따른 교육활동 침해 유형의 개념 및 사례 ▲가정-학교 간의 상호존중문화조성을 위한 학부모 역할 등을 알아봤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시 우리 교육청은 법률·상담·의료 원스톱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지원하고 있다”며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이 만들고 모두가 즐기는 제24회 인천과학대제전을 28일부터 이틀간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개최한다. 인천과학대제전은 넓은 잔디 위에서 청량한 가을 공기를 마시며 학생, 학부모, 시민이 즐기는 과학축제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한다. 환경을 생각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기획했으며,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200여 개의 참여형 체험부스 ▲과학과 환경을 생각하는 전시 ▲학생들의 과학문화 역량을 볼 수 있는 발표마당 ▲가족이 함께하는 창의 놀이마당 등 과학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과학대제전은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만드는 축제”라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우리 아이들이 과학으로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