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문기환 회장 조성직)는 11일 오전 서구자원봉사센터와 계양구중소기업협회,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원과 연합하여 계양산 연무정길을 거쳐 다남동 솔밭 길까지 대대적인 쓰레기 줍기와 환경계몽 켐페인을 벌여 등산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실 인천광역시 교육위원과 서구의회 송영우 부의장을 비롯 지도자연대 임원, 회원, 작전동 현대아파트 부녀회원과 학생 등 2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환경의식을 코치시키는 장이 됐다 환경계몽 켐페인 앞서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환경보전의 필요성은 누구나 느끼지만 막상 실천하는 일은 쉽지가 않다”며 “자연보호와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심각함을 우리 모두가 인식하고 널리 알리자”고 당부했다 이어 조 회장은 “환경보전운동과 환경계몽 캠페인에 앞장서 준 계양구중소기업협회와 계양소방서 그리고 현대아파트 부녀회와 서구자원봉사센타 및 환경청소년들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이어 계양구중소기업협회 최재현 회장은 “인천환경지도자연대가 계양구를 찾아 준데 감사하고 시민이 솔선수범하는 인천환경지도자연대의 발전과 이들의 노력으로 깨끗한 계양산이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
인천광역시 장애인체육회는 11일 오후 2시 인천 중구 신신컨벤션센터 3층에서 ‘2009년 전국장애인체전 경기력 강화를 위한 경기단체 감독. 코치. 및 선수 워크샵’을 가졌다 워크샵에는 김장근 인천시 체육진흥과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실 이명호 전문체육부장, 인천시 장애인체육회 이사 신호수 인천대학교 교수, 시 장애인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 부위원장 장순철 시립인천전문대학교 교수, 경기단체 감독, 코치, 및 선수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력 강화를 위한 워크샵은 장애인체육 추진방향,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감독, 코치 및 선수의 역할, 경기력 향사을 위한 지도자의 자세에 대한 강사들의 강의가 있었다 ‘장애인체육 추진방향’에 대해 김장근 인천광역시 체육진흥과장은 ▲장애인체육회 의미 ▲일반체육과 장애인체육 차이 ▲장애인체육의 발전과정 ▲정책여건 및 현황 ▲추진현황 ▲목표, 추진과제, 추진방법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전문체육지원 시스템 구축 ▲스포츠외교기능 강화 등에 대한 강의를 했다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감독, 코치 및 선수의 역할’에 대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실 이명호 전문체육부장은 ▲종목이 요구하는 전문체력 ▲체력훈련의 원리인 과잉보상 ▲과훈련 증후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9일 오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제 26차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세계 각국과 다양한 문화산업 교류를 통해 국가간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은 2003년에 설립되었으며 한류조사연구, 국제포럼 및 세미나, 아시아 송 페스티벌, 국제 문화교류행사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은 한류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인 국가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며 “한류가 국가브랜드는 물론 한 단계 발전된 국제협력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 회장은 2004년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기업의 문화산업 투자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200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정책자문기구인 콘텐츠코리아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수행하며 한국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의 콘텐츠산업 비전과 육성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인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문기환, 회장 조성직)는 27일 오전 10시 개장을 앞둔 강화군 동막골 해수욕장에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정화활동에는 강화군 인덕수 군수, 인천시의회 박희경의원, 서구의회 송영우 부의장, 이기문 변호사,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선경일보 인천본사 김순옥 대표, 경찰경호신문사 김용호 회장을 비롯 인천환경지도자연대 회원 등 학생 1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1,2부로 나눠 1부는 각급 단체장의 인사와 함께, 2부는 위원별로 나눠 동막골 해변 주변과 도로주변 등에 대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봉사활동에 대한 촌평과 함께 환경부 교육강사인 이형달 교수의 갯벌의 기능(어류 패류의 생산 및 서식지), 자연정화 기능, 홍수 밒 태풍조절 기능, 자연재해와 기후 조절 기능, 문화적 기능, 경제적 가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덕수 군수는 치사를 통해 “동막골 해수욕장은 수도권지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갯벌체험과 낚시, 해수욕, 휴식 등 레저지역으로 문화공간으로서 뿐만 아니라 총체적 자연교육장으로서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면서 “환경지도자연대 회원들이 동막골 해수욕장에 관심을 갖고 정화활동 및 환경
“청솔종합사회복지관 새터민지원센터 언어교정특강‘Speech Academy' 개최” “한국에 정착한 지 2년이 다 되어가지만 말투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 부담스럽다” 분당구에 거주하는 새터민(북한이탈주민) 현모(38)씨는 급할 때마다 튀어나오는 북한 사투리는 그 자신을 ‘주변인’으로 만든다며 괴로움을 호소. 이에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새터민들의 이러한 정착과정상의 고충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새터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서 2009년 신규 프로그램인 언어교정특강 ‘Speech Academy’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관련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정착기간이 3년 이상인 새터민 경우 사회생활을 하며 가장 난관에 부딪히는 것이 자신의 언어에 대한 부분이라”면서 “이로 인해 심리적위축감을 가지게 되어 언어교정의 필요성을 갖고 여러 기관을 찾아보았지만 새터민들의 특성에 맞는 기관을 찾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대해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내 새터민들의 언어교정을 통해 남한사회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직장, 학교 등 사회 환경에의 적응을 돕고자 8회기에 걸친 집중특강을 진행 중에 있다”면서 “2009년을 시점으로 하여 성남시
인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문기환 회장 조성직)는 13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제6회 청소년백일장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제6회 청소년 환경백일장”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은 “처음엔 봉사 차원에서 하천이나 산에서 나부터라는 마음으로 쓰레기를 줍다보니 행복한 마음이 저절로 들게 되었고 그런 자신의 체험을 이젠 친구들에게 권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내용으로 논술을 전개한 예일고등학교 2학년 김유광 학생(17)이 수상했다 인천광역시 시장상은 동인천고등학교 김시우 학생과 부평서여자중학교 안소이 학생이 차지했으며 인천시교육감상에는 신현고등학교 조미경 학생과 인주중학교 서희선 학생이 수상하는 등 36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김유광 학생은 수상소감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는 더욱 환경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널리 알려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전파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인천교육위원회 전년성 의장, 김실 위원, 서구의회 송영우 부의장, 이기문 인권변호사,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서울일보 이원형 취재본부장,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강부 연합회장인천시환경정책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G건설이 지난 해 9월27일 인천청라지구 공촌천 일대에 시민단체에서 식재한 토종 “창포꽃”을 무차별적으로 훼손한 것으로 드러나 강력반발하고 있다 10일 인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문기환, 회장 조성직)는 성명서를 내고 “인천시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 10월까지 공촌천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 일환으로 공촌천 산 127-1∼연희동 421-108 일대에 대한 ‘창포꽃 하늘 거리는 하천’ 추진사업에 시민단체로 참여하여 지난해 9월 27일 ‘제 5회 인천환경축제’ 때 토종 창포꽃 수백그루를 식재하였다”면서 “그런데 G건설은 자신들의 목적사업을 위해 시민들이 조성한 자연하천 공간을 무차별적으로 훼손하고 있다”며 이에대한 관련당국의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말썽을 빚고 있는 공촌천은 인천시가 자연형하천 조성사업 일환으로 지난 2004년 11월 공촌천 테마설정을 위한 토론회, 2005년 3월 공촌천 유지용수 및 공간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 2005년 10월 공촌천 설계용역 최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난 2006년 11월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에 착공하여 2008년 10월까지 서구 공촌동 산 127-1∼연희동 421-108 일대를 '창포꽃 하늘거
“우리대학은 우리의 실정과 능력에 맞는 대학의 발전 정책도 없고, 대학의 운영 책임자도 부재중이다. 집행부는 자연스럽고 사리에 맞는 절차에 따라 구성되지 못하였고, 이를 견재하는 기구도 이 집행부의 출범과 동시에 생명력을 잃었다” 시립인천전문대학 김형철, 윤세원 교수 등 34명은 8일 오후 4시20분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시립인천전문대 교수협의회’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교수협의회 창립식은 김학룡 교수의 사회로 창립추진 준비위원장인 윤세원 교수의 경과보고와 함께 회칙(안)에 대한 수정안과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 초대회장에는 김형철 교수가 과반수 표를 획득하여 선출됐다. 김형철 교수는 선출소감에서 “어려운 시점에 중요한 교수협의회 회장을 맡겨줘서 걱정이 앞선다”면서 “현재 폐교반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 폐교반위는 교수협의회와는 별개로 운영할 방침이며 교수협의회는 교수들의 다양한 의견을 논하는 공론의 장으로 사조직이 아닌 공조직으로 교권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요구하는 통합안을 보면 조건을 절대 충족시킬 수가 없으며 되지도 않을 일로 우리의 힘을 불필요하게 소재해도 안되며, 이러한 노력을 우리대학 자체
국방부와 삼성카메라 VLUU는 오는 20일 경기도 광주의 특전사 교장에서 일반인 150명과 함께 색다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 정예화된 특전사의 강인한 모습을 알리고 국방부의 밀리터리 사진 웹사이트인 '포토밀(www.photomil.co.kr)'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일반인에게는 최초로 특전사의 훈련 모습과 부대가 공개되어 사진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사진촬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과거 신문이나 TV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특전사의 대테러 훈련이나 폭파 시범, 헬기 강하 등 박진감 넘치는 훈련 모습이 펼쳐지고, 기구 강하 훈련 등 특전사 부대의 일부 훈련에 직접 참여하여 특전사를 보다 가까이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전사 티셔츠와 정글모가 제공되며, 행사 후에는 멋진 특전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선정하여 삼성의 미니노트북, 컬러 레이저 프린터, 외장하드, MP3 플레이어, 디지털액자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특전사 부대 출사는 대한민국과 사진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삼성카메라 VLUU의
한국인삼공사 임원 및 직원은 대전광역시에 봉급 반납금 20억원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업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저소득층, 실직가장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사업에 (주)한국인삼공사 전상대 사장은 4일 오전 10시 시청 응접실에서 박성효 대전시장에게 임원 및 직원봉급 반납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전 사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발 금융위기 및 고물가 등에 따른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사회양극화 심화, 가정보호 기능약화 등의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침체에서 제일먼저 탈피하는 대전시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임직원 봉급 반납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대전에 본사가 있는 (주)한국인삼공사의 기탁금은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하고, “우리시는 전국최초로 드림사업단을 운영해 노숙인 및 쪽방거주자의 자립을 돕고 있다. 또 새로운 복지개념인 무지개 프로젝트와 무지개론 사업은 전국에서도 모범사업으로 꼽히고 있고 헬스키퍼 사업으로 시각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창출 했다.”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기탁금을 행복나눔 ‘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