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 구월119안전센터는 14일부터 20일까지 LED전광판 홍보를 통해 추석연휴기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구월동 하이마트 등 관내 57개 대상의 관계자에게 홍보문(안)을 배부하였다. 명절 전․후 들뜬 분위기에 편승, 안전의식 저하 및 시설안전관리자 등의 부재로 인해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가 소홀해지는 일이 없도록 관계자에게 ▲완벽한 시설관리로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냅시다. ▲비상구는 우리의 생명을 건질 수 있는 통로입니다. ▲즐거운 추석, 안전하게 보냅시다! ▲생활속의 안전의식, 가족 사랑의 시작입니다. ▲고향 길 떠나기 전 우리 주변의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즐거운 추석을 보냅시다. 등의 홍보문안을 게재토록 하였다 또한 연휴기간 중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가정 내에서의 전기누전 및 가스사고 등으로 인한 재난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민 개개인의 생활주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장시간 운전 시 휴식 등 안전운행, 벌초 시 예초기 사용수칙 준수, 벌 쏘임 주의 등 성묘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유관기관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홍보하였다. 남동소방서 구월119안전센터(센터장 이도섭)는 시민들의 화재,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사회 환경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박종위)가 17일(목) 오후 3시부터 부터 3시간 동안 정보보안과 직원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사랑나누미들』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양서 『사랑나누미들 』봉사단은 박종위 계양경찰서장 취임 후 관내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사랑과 봉사를 나누기 위해 지난 7월 계양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되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사랑나누미 들』봉사활동에는 박종위 계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정보보안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관내 효성동 소재 서○○(70세,남)의 자택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그간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중풍으로 쓰러진 노모와 부인을 간호하고 증손녀를 양육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형식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관내 소외 계층을 상대로 한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되어야 한다는 박종위 서장의 실질적 봉사현장을 격려하고 있어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다. 이에대해 박종위 계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랑나누미들』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서민생활 보호에 보다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쌀가게, 식당 주인 행세를 하며 쌀과 돈을 편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부평경찰서 강력계 지역1팀은 18일 식당, 쌀가게 주인 행세를 하며 쌀을 배달시키고, 판매하겠다며 식당 주인 한모(57,여)씨 등 2명으로부터 현금 등을 편취한 조모(38)씨를 지난 15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 주거지 앞 노상에 검거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 8월31일 오후 3시경 한씨의 식당을 찾아 쌀가게 주인행사를 하며 쌀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선불 50만원을 받아 편취하고, 식당 주인 행세를 하며 즉시 인근 마트에 전화하여 쌀 배달을 시킨 후 배달온 종업원에게 대금은 나중에 주겠다며 돌려보낸 뒤 쌀 15포대를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옥규)이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주부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한국사회정착과 삶의 질 향상, 사회통합을 위하여 다문화가정지원 프로그램 “행복UP! 드림UP!"을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지원 프로그램 “행복UP! 드림UP!" 에서는 다문화가정 주부의 한글교육을 위한 세종교실을 주2회 화,목요일 오전 10시30분~12시30분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김장 담그기, 추석송편, 떡국, 된장찌개, 간단한 밑반찬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한국요리를 직접 만들며 배울 수 있는 해피요리타임(요리교실)을 월 1회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분당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예방접종, 건강검진 등 건강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월 1회 셋째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12시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진행시 아이들을 돌보아 주는 아동보육실 위드림교실을 상시 운영 중에 있다. 또 한복 입는 방법, 절하는 방법, 차례상 차리기 등 한국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예다듬교실(한국전통예절교실)과 지역 내 박물관, 민속촌 등을 방문하여 한국전통문화시설을 탐방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유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박종위)는 16일 북한이탈주민 김모(51세, 여)씨가 입원중인 계양병원을 찾아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며 위문, 위로 하였다 이는, 계양경찰서가 집중 추진 중인 취약계층「희망울타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북한이탈주민이 식당일을 하다 화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하였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계양경찰서 관계자들이 병원을 찾아 입원비 및 치료비를 전액 산재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도와 시민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이날 탈북주민 김씨는 “가족도 없이 혼자 탈북하여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는 경찰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문 온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중.동구 약사회(김구영 회장)가 17일 추석을 맞아 잇몸질환으로 식생활이 불편한 어려운 어르신을 위하여 의약품(잇몸 질환 치료제)을 전달했다. 중구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에 중.동구 약사회로부터 기증받은 잇몸 질한제는 관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대상 어르신 중 치아 건강이 좋지 않아 식생활이 불편한 어르신 50여명을 구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관리와 함께 의약품 (잇몸질환 치료제)을 전달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중.동구 약사회는 해마다 만성질병 및 장애로 인하여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식료품 세트, 의약품 등을 전달하여 왔으며, 올해에도 중구보건소에 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잇몸약)을 전달했다. 이날 김계애 소장은 “중.동구 약사회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어 감사하다”면서 “전달받은 의약품은 당뇨병 질환을 앓으시는 어려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생기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제4대 한국전통문화학교 배기동 총장 취임식이 오는 16일 오후 4시 도서관 강당에서 교직원, 학생대표, 문화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배기동 총장은 서울대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철학박사(인류학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나라 구석기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로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 발굴을 통해 한반도 인류의 변천과정을 조명하여 선사 고고학 분야에 큰 업적을 남겼다. 또한 2004년 세계박물관대회(ICOM 2004/서울) 조직위위원회 사무총장 역임, 2007년에는 전국 400여 개 박물관, 미술관을 회원으로 한 (사)한국박물관협회 회장을 맡아 우리나라 박물관 행정의 세계화,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는 “인류진화잡지”(국제저명 학술지 SCI)의 편집위원과 세계고고역사박물관위원회 집행위원을 맡고 있다. 한국전통문화학교는 2000년 개교 후 우리나라 문화재 전문인력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통문화 및 문화재 분야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상아탑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기동 총장은 1952년 5월6일생으로 71년 부산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75년 서울대 문리대학 고고
인천중부경찰서 14일 이환섭 서장등 경찰관20명과 함께 동구 송림동에 소재한 치매노인 보호시설인 희망의 집을 방문 위문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동안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으로 모금한 성금을 통해 기저기 및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보호시설 내,외곽 청소는 물론 치매노인들과 노래를 불러주며 함께 말벗을 해주는 마음이해하기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환섭 서장은 직접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하였다.
(사) 한국기자연대 이 달의 인물 선정 축구명문 경신중학교 이희철(52) 축구감독이 국내 최초로 학교교육행정의 꽃이라 불리는 교감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희철 교감은 지난 82년 모교인 이 학교에 코치로 입사, 10년간 코치로, 18년간 감독으로 28년간 근무하면서 전국대회 44회 우승을 이끌어 내며 경신중학교를 축구명문 중학교로 이름을 날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축구계의 입지전적의 인물로 불리고 있다 특히 2009년도 춘계연맹전, 금강대기전국대회, 축구협회 회장기대회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제조기 감독’으로 그의 뛰어난 지도력과 용병술에 축구계는 그에 대해 존경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기에는 그의 멈추지 않는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랑을 품어내고 있어 주변 사람들은 쉼 없는 축구 기술을 쏳아내는 번개와 같은 냉철한 인물로, 또 멈추지 않는 탁월한 용병술에 대한 지도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희철 교감은 본 연대와 지난 2일 인터뷰에서 “28년간 축구에 혼을 담아오면서 선수양성에 대한 기술적, 교육적 보안을 위해 선수들 개개인의 기초 교육 즉, 인성교육과 기초공부에 주안을 두고 선수들을 양성해 왔다”면서 “지금의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실천나눔봉사단(단장 안창학)이 ‘사랑의 나눔 운동’ 일환으로 지난 30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1동 석남체육공원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열무국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무료급식 봉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안창학씨의 제안으로 지난 7월10일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실천나눔봉사단’을 결성,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마다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전개키로 하고 회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회비를 통해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날 30일 ‘무료급식봉사’에는 실천나눔봉사단 회원 및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공인환 사무총장, 탑리더스포럼 이종렬 상임대표, 신순봉 공동대표, 김동익 위원, 이희승 위원, 인천환경지도자연대 고연실 공동대표, 서구의회 송영우 부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무료급식봉사’에는 1백50여명의 지역 노인 등 노숙자들이 회원들이 마련한 열무국수를 대접 받았다 봉사에 앞서 실천나눔봉사단 안창학 단장은 “이번에 결성된 ‘실천나눔봉사단’의 ‘무료급식봉사’는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마련,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어 먼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실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