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7시 20분경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82-17 소재 천수네오리하우스 화재진압에 대한 늑장출동 의혹이 제기돼 관련당국의 실사가 요구되고 있다 최초 목격자인 A모씨에 따르면 "오전 7시20분경 화재목격을 하고 그 즉시 119에 신고를 하였으나 당직근무자들이 2-3회 전화을 바꾸는 등 시간을 끌면서 늑장출동으로 인해 화재가 급속도로 번지면서 내부가 완전히 전소되었다“며 지적했다 또 천수네오리 대표 박천수에 따르면 “어제저녁 밤12시30분에 영업을 마감하고 자택에서 취침 중 연락을 받고 뛰어나와 보니 뼈대만 남고 모든 것이 전소되었다”며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 약1시간30분만에 진화 되었고 이번 화재로 내부 약115.m2(35평) 완전히 전소 되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인천중구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에 디지털 서울문화 예술대학교(4년) 사회복지학과 서남부모임 학생들이 MT에 앞서 해수욕장 일대에 대한 정화활동에 나서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학과장 최윤진(40) 교수 유형택(50).교수 김인수(50).교수 김수정(43) 총학생회장 이정섭(42).총무 양영아(38) 외25명 평균연령 40대인 남. 여 직장인과 주부학생들로 쓰레기50Kg를 수거하며 소중한 시간 가졌다.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학과장 최윤진과 교수들로 구성된 디지털 오프라인 4년제 대학으로 교수와 학생 간 화목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최고 교수진과 사람 냄새나는 늦깍이 학생의 교육의 장이다 특히 팀목 중심의 상시 문이 활짝 열려있는 탄탄한 구성원으로 만들어진 학교로 열정적인 사회복지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인천시가 20일 1년에 한번 있는 ‘제31회 장애인 날 축제행사장’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마저 무료 개방치 않고 주차비를 받아 장애인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21일 장애인 L모(장애 3급)씨는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사에 참가하려고 가족들과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2시간가량 지나서 나오려는데 주차비를 내라고 하여 장애인날 행사장에 참가하는 장애인들까지 주차비를 받으면 되냐고 항의를 하니 윗사람의 지시가 내려와 어쩔 수 없다”고 하여 주차비를 내고 빠져 나왔다는 것. 이에대해 장애단체들은 “지난 2010년 7월1일 인천시장 취임식 때 시에서 참석해 줄 것을 요청 하였을때는 광장 등을 무료 개방하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면서 1년에 한번 있는 장애인 축제행사에 어려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돈 벌이만 나서고 있는 행정 책임자인 시장의 해명을 듣고 싶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또 P모씨는 “장애인 날을 맞아 많은 예산을 쓰며 생색내기는 다하면서 정작 장애인들의 편의는 뒷전인체 시장 등 정치인들의 얼굴 알리기에만 요란을 떨고 있는 시당국의 행태에 분노마저 느낀다”면서 “장애인들의 생일인 뜻 깊은 행사에 몸이 불편에 이동수단인 차량으로 올 수밖에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대형 할인점 등에서 여성 등 아동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농심켈로그’에서 사람의 금이빨로 추정되는 이물질로 인해 이빨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 말썽을 빚고 있다 20일 제보자 구자금(인천 남동구 간석동)씨에 따르면 “지난 4월1일 오후 2시경 부인이 사온 ‘농심켈로그’를 사와 우유에 타서 먹던 중 이빨이 부러지며 심한 통증이 수반되어 이물질을 뱃어 보니 사람의 금이빨이 나왔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농심켈로그에 항의와 함께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자작극으로 사람을 몰고 있다”며 분노하면서 "국내 시리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도덕적 기능이 앞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들의 피해에 대해 오히려 군림하는 행동으로 구매 객들을 울리고 있다“며 관련당국의 강력한 조사를 요구했다 이와관련 본보는 구자금씨가 제보한 이물질에 대해 20일 오후 1시 34분 농심켈로그 소비자센터(031-670-7522)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농심켈로그 측이 성분조사 필요성을 강조, 이에 본본는 농심켈로그 측 담당자(손기종)와의 면담을 통해 성분의뢰에 따른 농심켈로그 측 도덕적 기능을 믿고 구자금씨가 제보한 이물질(금이빨)을 수거케 하면서 진위여부의 답변을
부평구 위생과는 20일 기계기구류를 사용해 식품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에 대한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은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유통식품의 품질향상과 안전한 식품생산을 도모하고자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기계기구류를 사용하는 식품제조업체 369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에 나선다는 것. 기계기구류를 사용해 제조하는 식품은 스팀(증기)보일러를 이용한 떡류, 착유기를 이용한 식용유지류, 추출기(중탕기)를 이용한 추출가공식품, 분쇄기를 이용한 고춧가루 등 분쇄가공품이다. 특히 식품별 대상 기계기구류의 세부관리에 대한 개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기계기구 종류별 위생관리 및 청소상태,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점검과, 관리자 및 종사자에 대한 위생관리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병행 추진할 방침이라는 것. 이와관련 부평구 위생과장은 “기계기구류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초 위생관리가 미흡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영업주의 자율 위생관리수준 향상은 물론 식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식품 제공으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발령 2011년 4월18일부로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 합니다 .............................아 래.............................................. 김명석 부국장 4월18일자 의원면직 김영훈 기 자 4월18일자 의원면직 이종민 기 자 4월18일자 의원면직 이종훈 기 자 4월18일자 의원면직 오지훈 기 자 4월18일자 해 임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최근 임직원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 증서와 기부금을 14일,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환아에게 전달했다. 이날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인천시 신흥동에 위치한 인하대학교 병원을 방문, 버키트 세포형 백혈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김성우(남, 14세, 가명) 어린이와 어머니를 격려하고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와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외국인 임직원들의 정성어린 선물(닌텐도 DS)도 함께 전해주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아카몬 사장은 “많은 임직원들이 성우 군을 돕기 위해 헌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런 임직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이어 받아 회사도 기부금을 출연, 지원하게 됐다”며, “성우 군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치료에 집중해 하루 빨리 병마를 이겨내고 일상의 행복한 삶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아카몬 사장은 “한국지엠 출범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우 군 어머니는 “지난해 암으로 투병하던 성우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고 성우마
인천대학교 행정대학원 총원우회 29기, 30기 출범식 및 발대식과 회장 취임식이 6일 오후 7시 인천 동인천 웨딩클래식부페 3층에서 행정대학원 권정호 원장, 총동문회 유덕식 회장, 이용욱 사무총장, 박미경 재무국장,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한국연예스포츠방송 최경식 본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29기 총원우회 회장에는 김인호씨, 30기 회장에는 홍연표씨가 신임회장에 취임식을 갖고 권정호 행정대학원 원장의 인준채 수여 및 원우기 전달과 함께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이와함께 29기 김인호 회장은 대학원 발전을 위해 1000만원, 동문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29기 김인호회장은 취임사에서 “30기 원우님들을 모시고 출범식을 갖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인천대학원 및 원우회 발전을 위하여 우정과 친목을 통해 소중한 모임의 모범 기수로 키워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30기 홍연표 신임회장은 “29, 30기 회원 여러분들은 인천지역 사회를 이끌어 갈 중요한 분들로 전통과 역사를 잘 개선 발전시키면서 다가오는 변화의 물결을 과감히 수용하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새 시대의 주역
대한민국인물선정위원회(회장 장순철),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이사장 조동옥) 공동주최 ‘제2회 대한민국인물대상시상식 및 청소년장학기금마련 초대작가 작품기증전 록밴드자선콘서트’가 1일 오후 6시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시상식에는 민주당 인천시당 문병호 위원장, 김홍섭 전 중구청장, 김실 전 교육위원, 원로가수 박일남,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박옥초 교수, 윤현숙 플릇아트센터 대표이사, 한국기자연대 손화형 부회장, 김양훈 본부장, 대한불교방송 김태연 대표이사, 시대일보 조승현 국장, 서울일보 김정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 본부장, 한국연예스포츠방송 최경식 국장 등 5백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시상식에 앞서 대한민국 대표적 국악인 박옥초 교수와 제자들이 나와 아리랑 등 경기민요 열창과 전주 MBC 지정연주자인 윤현숙 단장의 감미로운 플릇 연주가 이어져 시상식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앞서 조동옥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양극화 구조 속에서 많은 변화와 쉼 없는 자기혁신에 대한 자성을 요구받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인물대상의 선정 목적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공익적 직관(直觀)세력으로 사회의 밝은 도리를 심어주는 사회의
국내 10개 녹색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러시아 바쉬키르 공화국의 대규모 LED교체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러시아 바쉬키르 공화국에서 추진중인 에너지 효율화 사업으로 자국내 조명등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이 대부분이며, 한․러 합작법인 SUNPACK사*를 통해 우리나라 녹색 중소기업이 LED부품을 공급하는 계획이다. SUNPACK은 알리안츠 그룹(대표 : 리낫)과 KE&S홀딩스(대표 : 김토일)가 각각 40%, 60% 지분을 보유한 한·러 합작법인이다 바쉬키르 정부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추진에 필요한 LED제품은 전량 SUNPACK(바쉬키르 ‘우파’ 소재) 제품으로 공급된다 국내 10개 중소기업 컨소시엄의 LED부품은 반제품으로 SUNPACK에 수출되며, SUNPACK은 다시 이를 조립(MADE IN RUSSIA)하여 바쉬키르 정부와 우랄소프트(에너지 설비 운영기관, 송유관 가로등 교체 추진)에 전량 납품 예정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 바쉬키르 공화국(수도 우파) 정부대표와 SUNPACK사는 28일 12:00(현지시간, 한국시간 15시) 바쉬키르 정부청사 벨리돔(White House)에서 ‘에너지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