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12월 6일 김제시 검산동에 위치한 최강할인마트에서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지원하기 위해 신라면 1,000박스(1,500만원 상당)를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강할인마트 강신태 대표는 “경제난과 추워지는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시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강할인마트 강신태 대표는 전북아너소사이어티 74호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2016년부터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기부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12월 6일 김제시 기독교교회 연합회(연합회장 김정규)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김제시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나눔을 통해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제시 기독교교회 연합회장 김정규 목사는 “물가상승과 겨울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생각하며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 기독교교회 연합회는 김제 220여개 초교파 기독교 교회 연합회로 구성되어있으며 사랑의 연탄나누기,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고창군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사업화지원 자율 공모사업을 실시해 지원 대상 법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창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농식품 분야 ‘액션그룹 교육 아카데미’ 수료생 중에서 선정됐다. 법인화 등의 자격을 갖추고 사업화 지원 자율 공모사업에 신청한 법인이 전문가(강사) 및 참여 법인 앞에서 사업계획서 발표했다. 고창군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심덕섭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농식품관련 사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고창군이 논활용(논이모작)을 관리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 및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을 위해 고창 관내 481농가에 4억9000만원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자격요건 검증 및 현장 이행점검 등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논이모작 직불금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논이 대상이며 보리, 밀, 귀리, 감자 등 식량작물 또는 목초류 등 사료작물이며, 지급단가는 ㏊당 50만원이다. 심덕섭 군수는 “논이모작 직불금을 통해 농업 농촌 공익기능 증진에 힘쓰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가 소득안정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군산시는 6일 군산도시가스㈜ 및 군산상공회의소 임직원 40여 명이 연탄 지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며 관내 3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김동수 군산도시가스㈜ 회장 겸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마음조차 외롭지 않기를 바라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수년째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해 주신 군산도시가스 및 군산상공회의소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전라남도는 5일 도청에서 전국재난구호협회와 각종 재난피해 예방과 신속복구 지원 등으로 구호․복구시스템 강화로 도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재해 대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사)전국재해구호협의 송필호 회장과 김정희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재난재해 이재민 성금 모금 ▲자원봉사 및 구호 활동 지원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 ▲재난재해 전문인력 양성 등 재해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김영록 지사는 “기후변화로 대형화․상시화되는 재난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는 물론 재해구호협회와 같은 전문기관의 역량이 필요하다”며 “업무협약이 지역 재난 대응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도민이 안심하고 사는 희망 브리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국내 유일의 재난재해 구호금 지원 법정 구호단체다. 2020년 구례‧곡성 수해 지역(39억 원) 등 최근 5년간 전남에 약 80억 원을 지원했다. 이번 협약 후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운 완도, 신안 등 섬 지역에 2리터 병물 1만 8천 병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전라남도는 5일 도청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건설안전 향상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도와 국토안전관리원은 도민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건설공사 안전 확보 및 건설사고 초기 대응, 시설물 유지관리 등 건설안전 향상에 함께 노력해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도내 건설현장과 특수교량 및 도시지역 대피시설 안전점검 ▲안전관리 기술교류 및 컨설팅 ▲건설안전 교육 지원 및 홍보 등 건설현장 안전 향상 및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지원해 보다 발전된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현장점검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지사는 “도민의 행복은 ‘안전’ 위에서 꽃피울 수 있다는 믿음으로 건설안전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전남 곳곳에 안전한 건설문화가 탄탄히 뿌리내려 ‘전남 행복시대’를 여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안전 전문기관이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올해 중소
[한국기자연대] 전라남도는 5일 행정안전부의 2022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전담인력 확충 등 인프라 구축으로 민간주도 자원봉사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창섭 행안부 차관,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이채익 국회의원, 라제건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 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적이 있는 전국 자원봉사자, 기관․단체 등을 다양한 경로로 발굴해 공정한 검증과 심사를 통해 수여하는 자원봉사 분야의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전남도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2004년 자원봉사센터를 개소한 이래 관 주도의 획일적 자원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자율적이고 다양성에 무게를 둔 자원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법인으로 전환하고 안정적 업무수행에 필요한 독립청사를 확보했다. 또 자원봉사 업무의 다양한 수요 발굴과 변화된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전라남도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를 2017년 제정해 매년 예산을 증액했다. 실
[한국기자연대] 장흥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한마음대회가 5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종사자간의 화합 및 소통을 위해 추진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2020년 취약 어르신들의 안부살피기 및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작됐다. 현재 총 146명의 생활지원사와 9명의 전담사회복지사가 2,343명의 대상자들에게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그간 사업 추진 시 진행했던 프로그램과 활동사례 등이 담긴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우수 종사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14명의 돌봄 종사자(군수 4, 군의장 4, 기관장 6)가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성 장흥군수는 “노인돌봄 종사자들의 행복이 어르신들의 행복과 직결된다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알리는 전남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이 5일 오후 전남 여수시청 앞 1호 광장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사랑의 온기를 모아갈 예정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허영호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대표와 여수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신윤오 한국남동발전(주) 여수발전본부장과 관내 사회복지기관장 등이 참석해 사랑의 온도 100도를 향한 다짐을 모았다. 특히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제막식과 동시에 2,500만원의 성금을, 한국남동발전(주) 여수발전본부에서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를 후끈 높였다. 전남 사랑의열매는 이날 여수지역 복지사업 배분지원금(신청 사업, 차량지원 사업, 월동난방비 지원, 복권기금 사업)으로 3억 7,255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전남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은 99억 2천만 원으로 목표액의 1%가 채워질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