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 강력계 지역2팀은 24일 헤어진 여자친구인 동거남 박모(27)씨를 살해하려던 인모(35)씨를 검거해 구속영장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인씨는 지난 8월4일 오후 9시10분경 연수구 연수동 노상에서 자신이 헤어진 여자친구와 동거한다는 이유로 박씨를 유인, 미리 준비한 회칼로 옆구리를 찔러 살해하려 했느나 박씨가 손으로 막아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의 처를 폭행 사망케 한 무정한 남편 자신의 처가 가정을 돌보지 않고 술만 마시고 다닌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수회 폭행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남편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부평경찰서 강력계 통합2팀은 24일 부인 최모(42)씨를 폭행해 사망케 한 남편 이모(44)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편 이씨는 지난 7월17일 새벽 4시20분경 부평구 십정동 모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에서 부인 최씨가 가정을 돌보지 않고 술만 마시고 다닌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온몸을 수회 폭행하여 병원에 입원 지난 7월22일 오전 6시8분경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는 것이다
인천삼산경찰서 강력계 지역2팀은 23일 자신이 일하는 사무실에 침입, 컴퓨터 등 36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송모(23,남)씨와 장물업자를 지난 18일 오후 10시30분경 부평구 청천동 소재 PC방에서 검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평구 삼산동 소재 분양사무실 내에 컴퓨터 등이 도난당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사건 발생 후 출근하지 않는 송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에 착수, 통신수사기법 등을 활용, 검거했다는 것이다 송씨는 지난 7월31일 오후 8시경 부평구 삼산동 소재 선모(38)씨가 운영하는 분양사무실 내에서 사무실 직원이 모두 퇴근하고 없는 틈을 이용, 복사해서 소지하고 있던 열쇠로 출입문을 열고 침입하여 컴퓨터 등 도합 3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자신이 일했던 업소에 소지하고 있던 열쇠를 이용하여 침입,TV 등 도합 3,000만원 상당의 금품 등을 절취한 이모(23,남)씨 등 3명을 검거했다 이씨 등은 지난 지난 5월30일 오전 10시경 부평구 부평동 소재 김모(62)씨가 운영하는 안마시술소 내에서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소지하고 있던 열쇠로 출입문을 열고 침입하여 TV 등 도합 3,000만원 상당을 절
전화방을 통해 만난 부녀자에게 마약을 커피에 타 마시게 한 후 성폭행하고 현금 등 휴대폰을 강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부평경찰서 강력계 지역2팀은 22일 부녀자인 김모(54)씨를 전화방을 통해 만나, 마약인 트라이졸람을 커피에 미리 타 마시게 한 후 현금 23만원과 휴대폰 등을 강취한 강간한 서모(39)씨를 지난 18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소재 PC방에서 붙잡아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여죄를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전화방을 통해 알게된 김씨를 지난 8월6일 부평구 십정동 소재 OO모텔로 유인, 미리 준비한 항정신성의약품인 트라이졸람 성분이 함유된 신경안정제를 커피에 타 마시게 한 후 현금 23만원과 휴대폰 등을 강취하고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쌀가게, 식당 주인 행세를 하며 쌀과 돈을 편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부평경찰서 강력계 지역1팀은 18일 식당, 쌀가게 주인 행세를 하며 쌀을 배달시키고, 판매하겠다며 식당 주인 한모(57,여)씨 등 2명으로부터 현금 등을 편취한 조모(38)씨를 지난 15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 주거지 앞 노상에 검거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 8월31일 오후 3시경 한씨의 식당을 찾아 쌀가게 주인행사를 하며 쌀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선불 50만원을 받아 편취하고, 식당 주인 행세를 하며 즉시 인근 마트에 전화하여 쌀 배달을 시킨 후 배달온 종업원에게 대금은 나중에 주겠다며 돌려보낸 뒤 쌀 15포대를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인들을 상대로 성관계 후 “간통사실을 부대에 알리겠다“며 협박, 22명으로부터 9천여만원을 갈취한 30대 주부가 경찰에 덜미. 인천광역수사대 강력3반은 15일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만난 충남 논산시 연무읍 중사 김모(28)씨 등 직업군인들과 성관계 후 “간통사실을 알리겠다” “성추행 당했다”며 협박하여 합의금 면목으로 8,957만원 상당을 갈취한 경기도 연천군 신선면에 거주하는 주부 최모(33)씨를 지난 7일 거주지에서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군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 ‘00사랑’ 등의 가입자들에게 무작위로 “만남을 원한다” 휴대폰 문자를 발송하여 연락이 된 군인들과 만남을 가진 후 군인신분이라는 약점을 잡아 금품을 갈취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8월28일 오후 9시경 김씨와 만나 충남 논산시 소재 모텔로 가서 껴안도록 유도한 뒤, 갑자기 밖으로 뛰쳐나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부대에 알려 옷을 벗기겠다, 경찰에 고소하겠다”는 등 갖은 협박으로 315만원을 갈취 하였다는 것이다 최씨는 이와같은 수법으로 지난 2007년 4월부터 올 8월까지 채팅에서 만난 22명(군인 17명 일반인 5명)으로부터 금품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 및 치료비 등 명목으로 1억여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단에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 됐다 인천중부경찰서 수사2계 지능1팀은 14일 유흥비 등을 마련키 위해 고의로 13회에 걸쳐 교통사고를 내고 1억여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최모(36, 남)씨 등 3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최씨 등은 10여년간 선,후배 사이로 유흥비 등을 마련키 위해 지난 2008년 4월22일 오후 9시경 남동구 간석동 간석오거리 부근 오상에서 2대의 차량에 나눠 탄 후 신호 대기중인 앞 차량의 후미를 고의로 추돌하는 방법으로 교통사고를 발생시켜 가입해둔 삼성화재 등 8개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및 치료비 명목으로 5,900만원을 교부받는 등 총 13회에 걸쳐 도합 1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해 왔다는 것이다
인천서부경찰서는 9일 가출한 청소년 김모(16)양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성매매를 알선, 화대 일부를 갈취한 정모(27)씨를 지난 2일 경기도 구리시 OO역에서 검거,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일 밤 11시경 경기도 구리시 소재 00모텔 내에서 가출 청소년인 김양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성매매를 알선, 화대로 받은 13만원 중 7만원을 갈취하는 등 이같은 방법으로 5회에 걸쳐 도합 35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광역수사대는 9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주부들을 대출사기에 동원하여 2억2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전 렌터카 대표 김모(56)씨와 대출브로커 등 일당 10명을 검거 1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브로커 조모씨 등 2명과 공모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부들에게 건강 200만원을 주고 인감증명서 등을 구입하여 00캐피탈에서 4,500만원을 대출받아 렌트카 명의로 그랜저 차량 2대 구입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11대 차량을 구입하면서 2억2천만원을 편취하고 렌트카 면허취소를 말소케 하여 대포차량으로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김씨 등 8명은 이같은 사기 위법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대가를 받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7년에 걸쳐 공영전선에 도선을 연결하여 5천여만원 상당의 전기를 사용한 학원장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연수경찰서 강력계 지역1팀은 8일 건물 배전판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공영전선에 도선을 연결, 7년간 전기를 사용한 학원장 윤모(42)씨를 지난 5일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 윤씨는 지난 2002년 남구 용현동 소재 000빌딩내에서 운영하는 학원 인테리어 시설을 하면서 건물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공용전기 전선에 도선을 연결한 후 에어컨, 전기히터를 사용하는 등 7년에 걸쳐 도합 5000여만원 상당의 전기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믿을 수 없는 직원 인천남동경찰서 강력계 일하는 회사 물건 절취한 직원 검거 인천남동경찰서 강력계 지역4팀은 4일 자신이 일하는 회사에서 330회에 걸쳐 모터 등 7억8천만원 상당을 훔쳐온 공원 박모(50)씨 등 2명과 장물업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자신들이 일하는 남동구 고잔동 소재 00전기 내에서 지난 4월15일 오후 2시경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모터 20대를 절취하는 등 이와 같은 방법으로 330회에 걸쳐 도합 7억8천만원 상당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