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내가면과 계양구 작전1동 주민자치센터(내가면 위원장 정찬계)간의 도농교류사업이 활기를 더해갔다. 지난 2003년 내가면주민자치센터와 상호 공동발전 협약을 맺은 작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강화특산품인 찰보리 3㎏짜리 400포를 구입한데 이어 결연지역 사랑나누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교류 사업에 나섰다. 이날 작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찰보리 구입을 계기로 교류사업 확산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 자치센터는 앞으로 도농교류 사업을 전 부문으로 확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는 다양한 도농교류 사업이 펼쳐질 계획이며, 현재 시행중인 농산물 직거래는 물론 도·농 학생 교환학습, 농촌 체험 및 도시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교류가 연이을 전망이다. 농산물 직거래사업은 내가면과 작전1동주민자치위원회가 서로간의 조건에 따라 연중 수시로 추진하며, 작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농산물을 요구할시 내가면에서 자체차량을 이용한 직거래를 추진한다. 정찬계 내가면위원장은“도·농 교류를 통해 양 지역 간 올바른 문화 알리기와 지역 경제활성화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명단은 다음과 같
지난 2006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 되었던 수도권 소재 모 유명 사립 대학교 약학연구소의 조직적인 시험 데이타 조작 비리가 내부 고발자에 의해 권익위 신고 2년 반 만에 철퇴가 내려졌다 모 약학시험기관의 대표로 있던 전직 식약청장과 현직 대학교수 등 3명이 구속되고, 또 다른 대학의 교수 및 관련시험기관 연구원 등 모두 23명이 기소됐다 이번 비리는 감독체계가 미흡한 대학 약학연구소에서 담당교수 지시에 복종해야 하는 여건하에서 일어나는 관행적이고 조직적인 비리로, 이번에 문제가 된 모 대학 교수의 경우 직접 학생에게 약효조작을 지시한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지난 2006년 모대학교 약학연구소에 실시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에 교수가 약효 시험 데이터를 조작해 약효가 미달된 불량의약품이 유통되고 있다는 내부 고발자가 권익위에 되면서 약학계 만연하고 있는 비리가 드러났다 약효 시험데이터를 조작해 미달된 불량의약품은 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되면 제조과정이 다른 약이라도 약효가 동일하다고 보고 같은 약끼리는 상호 대체 처방과 조제가 가능해 비리가 만연하고 있다 실제로 제약업체는 많은 예산과 시간을 들여 개발한 약이 생물학적 동등성 평가를 받지 못할 경우를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 인천광역시지부" 는 10일 인천평화대사 군,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를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박태관 인천시지부 사무처장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UPF.IIFWP 한국회장으로 취임한 황선조 회장을 비롯 김민하 평화대사협의회 중앙회장과 신은숙 세계평화여성포럼회장, 박정호 IIFWP인천광역시지부장, 강부일 평화대사협의회인천회장, 문기환 인천수석부회장, 김홍섭 고문, 김기성 중구회장, 김호선 남구회장 등 각 군,구지부 회장및 임원단 3백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날 세계평화를 위한 간담회는 황선조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설명회와 격려사및 특별강의로 간담회를 뜨겁게 달궜다 앞서 김민하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선 황선조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평화대사는 각계각층 사회 부문별 최고의 지도자로 구성된 만큼 도덕과 윤리의 해이된 현 사회에 평화대사들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강조 이어 신은숙 세계평화포럼여성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성지도자들이 많아 흡족합니다 앞으로 여성지도자들이 평화실현을 위해 더 열정을 가졌으면 합니다 또한 열정을 생각으로만 담지 말고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 라고
(사)한국기자연대와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임원진은 6일 오전 11시 인천서구의 생명의 젖줄인 직맹이 고개 서단 공촌천 발원지에 '머릿돌'을 세우고 기념행사를 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인천환경지도자연대 문기환 회장, 민태원 구의원, 조동옥 이사장, 조성직 회장, 공인환 회장, 김재준 회장, 이은표 이사, 배용환 시인, 최광희 회장, 신순옥 국장, 박정아 간사, 유관식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민태원 구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공촌천은 버들치 와 각종 어류들이 서식하는 서구 구민의 생명의 젖줄로 구민들이 미역감고 아이들이 마음껏 수영하며 노닐던 아름다운 하천 이였다"면서 "공촌천을 자연적 생태계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해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환경지도자연대 문기환 회장은 "자연생태보전운동은 한 단체 개인을 떠나서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된다"면서 "이번 기념행사를 요시적 행사로 그치지 말고 공촌천의 지킴이 역할을 다해 후세들에게 자연이 숨쉬는 물길을 돌려주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공촌천이 병들어 가고 있다... 양심을 저버린 폐쓰레기들 (6월6일 현충일 정화활동에 나선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임원들) 공촌천에 병문안
바닥에 쓰러뜨리고 군화발로 무차별적으로 서울대학교 음대 이모(21)씨를 폭행해 국민의 분노를 샀던 서울기동대 00중대 소속 상경 김모씨가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경찰청은 '촛불집회 참석 여대생 폭행사건 조사 결과' 기자회견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시민이 부상을 당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데 대해 피해자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지난 1일 새벽 2시30분경 서울 기동대 00중대 소속 김모 상경이 종로구 사간동 소재 동십자각 로타리 부근에서 버스 차벽의 중간 부분을 통해 시위대들과 함께 경찰 차단선을 넘어 들어오는 피해자의 머리를 잡아, 바닥에 쓰러뜨리고 발로 폭행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경찰청은 이씨를 군화발로 폭행한 김모 상경을 폭력행위 등 법률위반혐의로 사법처리하고, 지휘라인에 대해서는 문책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해 당사자인 김 상경은 군화발로 폭행한 사실에 대해 부인하고 알려지고 있다
인천 서구지역 주민들이 잇따른 절도와 강도 등 강력 사건으로 생활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문제는 늦은 시간대에 편의점과 슈퍼 등 상점 등을 돌며 절도와 강도 행각을 일삼고 있으나 사건 발생 3개월이 지나도록 범인 검거는 말할 것 없고 범인의 소재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방범망의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3일 오전 10시 25분쯤 가정동 169 S할인마트에 170㎝ 가량의 건장한 40대 전후반의 남자2명이 침입해 혼자가게를 보고 있던 김모씨 (46)를 한명은 물건 값으로 10만원권 수표를 내고 바꿔달라고 하는 사이에 또 다른 한명은 김씨가 옆에 둔 (현금 40만원과 10만원권 수표1매 총50만원)지갑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범인 검거에 나섰다. 이에 앞서 지난 3월1일 새벽4시40쯤 가정동 모 편의점에 인상착의가 불투명한 청년이 침입해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5,000원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으나 상부에 절도사건으로 보고해 축소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이 같은 강, 절도 사건으로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2월 25일 새벽1시 10쯤에도 석남동 588 H마트에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기업활동의 전반에 걸친 환경경영체제를 평가하는 국제품질평가원에서 선정한 국내 최초로 국제적인청소년교육문화단체로 인증돼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제품질평가원은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을 국제적인청소년교육문화단체로 높이 평가하고 청소년보호육성, 문화교류 ,교육출판,교육,홍보서비스 IOS9001:2000인증,IOS 14001:2004 인증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ISO 9001, 14001인증을 수여했다. ISO 9001 국제품질경영체제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제정·시행되고 있는 규격으로써 고객에게 공급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공급자로서의 기본 요구 조건의 충족 여부를 제3자 인증기관에 의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하여 구매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신뢰감을 제공하는 국제적인 인증제도이다. ISO 9001 국제품질경영체제는 기업전반에 대한 총체적인 품질향상을 통하여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고객만족과 아울러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장기적인 성장·발전을 추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ISO 14001은 여타의 국제 환경규제와는 달리 기업활동의 전반에 걸친 환경경영체제를 평가하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기준)는 2일(월요일)부터 6월말까지 한달동안 중부서 전직원을 상대로 나눔운동의 일환인 사랑의 동전모으기 운동에 나섰다. 사랑의 동전모으기 운동은 자투리 동전을 수거하여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서는 사랑의 동전함 15개를 제작하여 현관 및 각 지구대 파출소에 비치 하였다 동전모으기 운동에 나선 조서장은 "작은 실천이 큰사랑 베푸는 나눔사랑의 기초로 이번 행사에 모든 직원들이 동참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그간 모았던 동전을 기증하며 직원들을 독려.
2014년 인천에서 아시안 게임이 개최가 된다. 앞으로 남은 기간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지만 기초질서가 우리 인천 시민에게 마음으로 스며 들기까지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다. 우리 인천시민 스스로 무질서로 인한 망신대회가 될것인가 아니면 인천시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계기가 될 것인가를 조금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아시안 게임의 성공을 시민 모두가 빌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질서 수준은 선진국과 비교해 어떠한가? 우리 시민 스스로 자기자신에게 질문하고 대답해 보아야 한다. 각종쓰레기의 불법투기, 무단횡단, 음주소란등의 기초질서와 난푹운전과 불법주·정차, 끼어들기, 과속, 음주운전등 불법과 무질서가 난무하고 있지 않은가, 경찰의 음주 단속에 불만을 품은 운전자가 파출소에 불을 지르거나 차량으로 돌진하는등 공권력을 무력화 하는 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 생활주변의 작은 질서인 기초 질서부터 제대로 지키는 기본이 바로선 사회,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다. 오랫동안 잘못된 습관에서 이루어지는 자연 현상이라고 좋게 생각할 수 있으나 우리 국민 각자가 관심이 없는데서 이러
인천 남동구 구월1동에 위치한 찬양교회(대표목사 채돈)는 30일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00포(250만원상당)를 구월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채돈 목사는 “최근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어려움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10kg의 작은 정성이지만 훈훈한 이웃의 정을 베풀고자 마련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에 뜻을 펼칠 생각이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쌀은 구월1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