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자율, 균형, 미래의 가치를 담은 광명 학생자치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2022 광명 앙가주망(engagement)”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자율성을 강화하고 공동체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며 미래지향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의 내용은 ▲ 자율적 책임, 주도성을 기르기 위한 학생자치회 임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2022.11.12.(토), 11.19.(토), 11.26.(토)) ▲ 학교 간 연대, 공동체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기 위한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주도 연합캠페인 행사 추진(주제: 기후 위기 대응, 환경 보호, 기간: 2022.11.21.(월)~11.25.(금)) ▲ 주체적 참여와 실천을 통한 미래지향적 인재로 발전하기 위한 학생자치회 성장 발표회(12.23.(금))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 중 학생자치회 임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한 학생자치회장은“학생자치회 회의 및 행사 진행 기법을 학습하고 다른 학교의 학생자치회 활동 사례를 나누게 되어 학생자치회의 실질적 운영에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 펼쳐질 프로그램에도 적극적
[한국기자연대] 2020년 시작한 울산형 초등영어교육‘다듣영어’가 학생의 영어 흥미도는 물론 느린 학습자 구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 22일 북구 JW컨벤션센터에서 전 초등학교 영어전담과 교사동아리 대표 등 관계자 150명을 대상으로 울산형 초등영어교육‘다듣영어’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나눔회를 가졌다. 이번 나눔회는 학교와 가정에서 다듣영어를 적용하며 좋았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을 공유하면서 내년도 더 나은 다듣영어 운영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년 동안 선생님들이 직접 다듣영어 교재인 ‘Listen Up 시리즈’와 느린 학습자용 교재‘알파벳 소리 익힘책’, 교사용 지도서인‘다듣영어 교육모델’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전 학교에 보급한 바 있다. 작년에는 교사동아리와 지원단 중심으로 적용하고 올해는 전 초등학교에서 다듣영어가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영어전담 대상 온․오프라인 컨설팅을 3회 실시하고, 교사동아리 32개팀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듣영어 UCC 공모전과 실천사례 발표대회도 개최했다. 이러한 노력 결과 교사동아리 중심의 학교 운영에서는 32교 182명의 교사
[한국기자연대]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2일(오전 11시 시교육청 공감회의실) 교육감 자문기구인 제3기 울산교육회의를 출범했다. 울산교육회의는 소통과 협력의 교육행정 구현을 목표로 2018년 제1기 위원 23명으로 출범해 제2기를 거치면서 각계각층 시민들의 의견을 울산교육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역할을 해 왔다. 지난 1기, 2기 동안 43차례 회의를 열어 학생 중심 수업 내실화 방안,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방안, 기후위기대응·생태환경교육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의 다양한 교육정책들을 자문했다. 울산교육회의는 학부모, 시민, 교육관련 단체나 시민단체 구성원 등 21명으로 구성했고, 임기 1년 11개월 동안 본 회의와 분과협의회를 통해 울산교육의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하여 자문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식 수여와 함께 위원회 운영을 총괄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향후 회의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제3기 울산교육회의 위원들께서 제안해 주신 고견들은 울산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교육청도 이를 반영하여 학생, 교원, 학부모, 울산시민 모두가 신뢰하는 울산교육을 구현해 가겠다”라고
[한국기자연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의왕소방서 안전체험관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재난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체험은 김경관 교육장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훈련기획팀을 비롯한 안전 업무 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참가한 직원들은 자연재해, 화재 등의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질적인 훈련 추진 의지를 다졌다. 김경관 교육장은 “몸으로 배우는 생생한 체험이야말로 스스로를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번 재난체험은 내실 있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본 경험을 토대로 학생과 교직원의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는 훈련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대구 지역 8개 구·군청 모두를 2023년 대구미래교육지구(이하 지구)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여 신뢰받는 공교육 및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2020년부터 기초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교육 사업으로, 지역 내 여러 교육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교육활동을 보완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대비 3억원이 증가한 10억원의 예산을 지구별로 배정할 계획이며, 2020년 4억원, 2021년 5억3천만원, 2022년 7억원 등 매년 사업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운영 4년차를 맞아 대구교육감 2기 공약사업인 ‘다:행복한 마을학교’를 포함하여 지구별 교육 프로그램을 40개(’22)에서 51개(’23)개로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다:행복한 마을학교’는 주민 주도의 방과후학교 운영 및 마을 내 가게를 이용한 직업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전체 지구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돌봄교실 운영 등 지역의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특색 있는 교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해 학생들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140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11월 22일 다사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실시되는 학교로 찾아가는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은 약물 오ㆍ남용 예방 뮤지컬 T.M.I(Too Medicine Information) 관람과 약물퀴즈 풀기의 형태로 2시간 동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본부의 전문강사에 의해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0월 19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대상 찾아가는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 외에도 교원대상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유해약물 예방교육 상담 및 자문 등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 사용자의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청소년들까지 무방비 상태로 마약류를 접하고 피해가 심각해져 가는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데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기자연대]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2년 11월 22일 10시 00부터 16시 30분 까지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경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 업무 담당자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인력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Wee클래스 업무담당자 및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연수회는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인력의 업무능력 신장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서비스와 상담개입의 질 제고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및 한울심리상담센터 대표 이성직 교수를 초빙하여 “심리치료의 과정과 기술”에 관한 주제로 실시 했으며 심리치료의 구체적인 과정과 원리를 단계적 이론 및 심리검사 사례개념화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상담 및 심리치료과정 전반적인 과정에서 상담개입적 방법을 배울수 는 기회가 됐다.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Wee클래스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전문상담인력 및 전문상담교사들이 상담에 대한 효율적 개입방안과 효과적인 상담치료기법을 통해 상담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통영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으로 재난대비 역량을 점검하는 훈련이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20년에는 사이버교육 훈련으로 대체했고, 2021년에는 현장훈련을 실시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을 모두 실시해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주요 훈련내용은 △ 신종 감염병 발생 및 확산에 따른 대응훈련 △도내지역 지진 발생으로 인한 학교 급식소 천장 붕괴 및 화재 발생 수습 훈련 △ 특별교실(과학실험실) 대형 폭발․화재사고 수습 훈련 △ 학교 현장학습 간 교통사고 발생 대응 훈련 △태풍으로 인한 학교 침수 사고 수습 훈련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유형 및 구체적 문제 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으로 실시한다. 또한, 훈련 기간 중 사고수습본부 운영, 재난상황 보고체계 점검 훈련, 불시 기능점검 훈련을 실시하여 중요사건 발생 시 보고체계 작동과 학교 현장의 사고 수습을 위한 준비태세를 중점 점검 하며 소방서 합동훈련, 소화기 사용법, 방독면 착용법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정보업무 담당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원 및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같이 놀자(부설 마음치유연구소) 강진아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인터넷 과의존에 대한 문제인식 및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놀이를 통한 사회성·감성교육으로 치유와 소통 강화를 위한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연수는 13시부터 15시, 교사 연수는 15시부터 17시까지 각각 2시간씩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의 미디어 중독 실태 이해와 중독의 증상과 원인을 소개하고, 놀이와 활동을 통한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이용한 올바른 미디어 사용지도 원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앞으로 아이 세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가족 간 대화와 함께하는 시간을 좀 더 가지려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했으며, 교사는 “수업 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놀이 중심의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실시하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은 “원격수업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21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 원장과 교육청 전직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교육 대전환에 따른 충남교육 정책 공유와 실천을 위한 전직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내년부터 앞으로 4년간 혁신 3기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미래교육을 위한 변혁과 성장의 중장기 계획을 담은 '2023~2026 충남교육 발전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이에 배움자리를 마련하여 전교직원이 미래교육 대전환기의 의미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미래교육의 거대한 변화를 이끌어갈 주체로서의 고민과 실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는 2부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1부 명사 초청 강연’에서는 21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경구 사무총장을 초청하여‘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통한 교육의 변혁’이라는 주제 강의가 이뤄졌으며, 미래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계약의 의미와 교육의 미래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교육청이 가져야 할 변화의 자세에 대해 전했다. 이어 열린‘2부 강의’에서는 정책기획과 윤여준 과장으로부터 2023~2026 충남교육 정책방향에 대한 공유와 올바른 실천을 위한 당부의 말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