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영양교육지원청은 12월 1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와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모두가 주인공! 2022 영양 해달뫼 학생 행복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로 영양군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민 등 700여명이 모두 함께 참여하여 교육가족 간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교육을 실현하고자 개최됐다. 학생 공연중심 '해달뫼 꿈잔치 발표회',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SW-AI 창의융합 캠프 및 사이언스 매직쇼', 인성인문학적 감수성을 위한 '길 위의 시화'전시회,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위한'학부모 한마당'등 총 4가지 주제로 운영됐으며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학생축제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영양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멈춰있던 축제를 개막하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영양관내 전체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축제다운 축제였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힘’과 ‘더불어 함께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최근 (주)알리로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주)알리는 2013년부터 회사 창립 기념일을 기부의 날로 지정해 해마다 저소득 아동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는 13명의 아동에게 500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과 의료비를 지정 기탁했으며, 지난 7월에는 400만 원 상당의 부식(햄) 100박스를 기부했다. 전달받은 문화상품권은 드림스타트 아동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진 대표는 “최대한 많은 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고 큰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문화상품권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2022년 고액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감사패 전달 대상은 2021년 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남동구청으로 직접 기부 의사를 밝힌 기부자 중 현금 500만 원 이상 또는 현물 3천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이다. 전달식에서는 기수여자, 자생단체, 공공기관, 불특정 다수 등을 제외한 23개 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제적 불황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부자분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은 우리 지역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큰 희망과 격려가 됐다”라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기부자분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마음과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10월 말 기준 4만 2천 가구에 13억 8천 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 지역복지 안전망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남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그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추진해온 지역사회복지의 실천 사례를 아동 청소년‧장애인‧노인‧지역복지 분야별로 발표·공유하며, 지역복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성욱 회장은 “지역사회복지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복지 현장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남동구에서도 민관교류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일 14시 30분부터 “우리들의 미래를 위한 ECO-더 건강한 밥상” 주제로 영양・식생활교육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결과보고회는 사업학교와 연구회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강과 함께 영양 식생활교육 사업학교와 연구회 우수사례 등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영양 식생활교육 및 급식 현장 변화의 필요성과 학교급식이 교육급식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 부속의원 이의철 원장은 “기후위기시대, 식생활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기후 변화에 따른 각종 문제점과 지구와 인류를 위한 책임감 있는 식문화 및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신탄중앙중학교 이고은 영양교사와 대전변동초등학교 장지영 영양교사가 바른 식생활교육 운영학교 사례를, 대전금동초등학교 한솔 영양교사가 NON-GMO사업학교 운영사례를 발표했으며, 대전에코영양교육연구회 대전장대초등학교 한송이 영양교사가 연구회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총40개 사업학교(바른식생활교육운
[한국기자연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하는‘2022년 제13회 탈북학생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은 미래 통일 시대를 대비하여 남‧북한을 모두 경험한 탈북학생이 우리 사회와 학교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각 분야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한다. 공모전은 이러한 맞춤형 교육의 효과를 검증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로서 탈북학생을 지도하는 초·중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덕초등학교 양나리 교사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을 받게 됐다. 양나리 교사는 ‘온 마음을 담아 너를 응원해’라는 제목으로 2021년부터 운영한 탈북학생 1:1 멘토링 교육 사례를 응모했다. 학생의 개인 수준에 맞는 학습 멘토링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 멘토링을 운영하여 학생 성장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탈북학생 담임교사 1:1 멘토링 운영’ 통해 학습지도, 심리‧정서적 지원, 사회‧문화 적응,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사가 탈북학생의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목), 29일(금) 2일 동안 총 6시간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구리남양주 과학실험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 생명과학 실험 연수로는 과학 담당 장학사가 분자생물학실험 실험기기 사용법, 특정 유전자를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DNA 추출, 유전자 증폭(PCR), DNA 분석 과정 및 과학실험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안내했고, 물리학 실험 연수는 퇴계원고 물리 교사가 MBL 센서를 이용한 최신 물리실험과 기존의 교구를 활용한 물리실험 지도 방법을 참가 교사들에게 안내했다. 연수 종료 후 설문 결과 참가 교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지역에서 진행하는 연수라 참여에 부담이 없었음', '평상시 해보지 못했던 실험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음', '프로젝트 실험 활동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주제와 새로운 형태의 실험과정을 체험하여 의미 있었음' 등의 응답이 확인됐다. 최상익 교육장은 “과학실험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통해 참여하신 선생님들이 다양한 실험 기법을 배우고 학교에서 수업 활동에 적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교육지원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교육청은 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문경, 영주, 안동, 예천, 봉화, 울진, 영덕, 영양, 의성, 청송지역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소통·공감, 따뜻한 경북교육 북부권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경북교육을 진단하고 개선하고자 타운홀 미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타운홀 미팅’은 70분간 학부모들과 자유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 이후의 교육 회복과 경북 미래교육에 대해 이야기하고 학부모들의 작은 고민에도 경청하고 공감하며 경북 교육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교육감과 함께 아이들의 학업, 진로, 교육환경개선 등 평소 고민하던 문제를 속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대해 무척 만족한다”며 “멀게만 느껴졌던 교육감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의 미래는 학생들의 미래에 달려 있다”며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북교육은
[한국기자연대] 포천교육지원청은 1일(목) 관내 교원들이 참여하는 ‘2022 다함께 성장하는 포천교육 성장·나눔 컨퍼런스’를 운영했다. 컨퍼런스는 관내 초.중.고 교원들이 자발성을 가지고 조직한 지역교육연구회, 교원채움공동체, 악기연주공동체 선생님이 1년간의 공동연구와 실체 사례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장이다. 관인지역 선생님으로 구성된 TKI 밴드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 2022년도 교원 배움과 성장을 위한 포천지역교육연구회, 교원채움공동체, 교원 생애주기 연수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2부 소통과 공감이 있는 네트워킹에서는 13개의 포천지역교육연구회, 17개의 교원채움공동체, 6개의 악기연주 공동체의 활동 성과 발표, 공연, 작품전시, 성장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 더 큰 성장을 위하고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연구회, 채움공동체, 악기연주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정영숙 교육장은 “2022 다함께 성장하는 포천교육 성장·나눔 컨퍼런스를 통해 선생님들께서 전문성 함양과 학생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한 내용들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장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교사의 성장과 전문성 함양을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는 지난달 30일, 공공갈등 관리 대상 사업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갈등 관리 직원 역량 강화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행정에 대한 구민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수요자 중심의 행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공공갈등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김은하(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 전문교육 센터장) 강사가 ‘공공갈등의 관리 및 해소’를 주제로 실시간 화상강의를 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서구 관계자는 “각종 사업이나 정책을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공공갈등을 관리하려면 무엇보다 실무자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직원들의 인식과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공공갈등 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20년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공공갈등 종합계획 수립과 공공갈등 진단 등 공공갈등 관리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서구는 이를 토대로 공공정책의 수립과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예방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