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모두가 주인공! 2022 영양 해달뫼 학생 행복축제

학생 공연·SW-AI캠프·학부모 한마당·시화 전시로 하나되다

 

[한국기자연대] 영양교육지원청은 12월 1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와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모두가 주인공! 2022 영양 해달뫼 학생 행복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로 영양군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민 등 700여명이 모두 함께 참여하여 교육가족 간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교육을 실현하고자 개최됐다.


학생 공연중심 '해달뫼 꿈잔치 발표회',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SW-AI 창의융합 캠프 및 사이언스 매직쇼', 인성인문학적 감수성을 위한 '길 위의 시화'전시회,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위한'학부모 한마당'등 총 4가지 주제로 운영됐으며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학생축제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영양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멈춰있던 축제를 개막하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영양관내 전체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축제다운 축제였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힘’과 ‘더불어 함께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