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9월 21일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처인성홀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방과후 과정 운영의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유치원 방과후 과정 돌봄 담당 교직원 성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서는 ▲젠더의 다양성, ▲아동의 권리, ▲성인권교육, ▲유아 성교육 내용, ▲유아 성교육 방법, ▲사례 다가가기, ▲방과후 과정의 성격에 맞는 교육공동체 소통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쌍방 소통 형식의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함께 존중하고 소통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방과후 과정과 건강교육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직원과 연수 현장에서 질의·응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자율과 협력적인 방과후 과정 운영으로 ‘다름을 존중한 관계 살리기’가 가장 중요할 때이기에, 방과후 과정 교직원의 성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안목을 높이고 건강한 미래 교육 지원에 먼저 다가가는 교직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가 20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구민의 날 기념 구민상 시상식’을 열고 서구를 위해 봉사하고 구민 화합과 구정 발전에 기여한 구민상 수상자 10명에게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각계각층 구민, 정당인,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선 전자현악단 페어리스의 사전 공연과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인한 고난을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바라는 영상이 송출되기도 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7개 분야 10명에게 구민상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해외 출장 중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대신해 이행숙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22명에게 모범시민상을 수여했다. 강범석 청장은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분들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모두가 함께 균형과 화합 위에 희망찬 서구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가 끝나는 다음 구민의 날에는 더 많은 구민이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전 8시 30분 동구 부산고등학교을 방문해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야구부를 격려했다.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청룡기·황금사자기·대통령배와 더불어 4대 고교야구 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한국일보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주최로,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국 8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목동야구장, 신월야구공원 등지에서 열렸다. 부산고 야구부는 지난 13일 결승전에서 강릉고를 1대 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부산고의 전국대회 우승은 지난 2010년 화랑대기 대회 이후 12년 만이었고, 봉황대기 우승은 29년 만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우승은 부산고 교육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만든 값진 결과다”며 “학생 선수들이 야구를 통해 인성과 삶의 자세를 익히고, 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의 공동 사업인 '도서관이 수북수북'행사를 오는 28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일에 맞춰 운영되는 '도서관이 수북수북'행사는 교육청 소속 19개 공공도서관이 공동 운영하는 행사로 5권 이상 도서대출 회원에게 선착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도서관에 방문하여 책을 빌리고 행운도 얻어가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기관별 특색에 맞게 다채롭게 정해지며, 운영시간과 참여가능인원 등도 기관 사정에 맞춰 조정될 예정이다. ▲ [학생교육문화원, 평생교육원, 남부평생교육원, 공주 유구도서관] 필기구, 독서관련용품 ▲ [천안성환 / 당진 / 금산 / 청양 / 예산도서관] 특산품, 간식, 빵 등 먹거리 ▲ [보령 / 보령웅천 / 아산 / 홍성도서관] 장난감, 추억, 캠핑 관련 용품 등 ▲ [서산해미 / 부여도서관] 가을꽃, 다육식물 ▲ [서천 / 태안도서관] 환경보호 실천용품 등을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9월 독서의 달 동안 특화도서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통합도서관과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한국기자연대] 경북교육청은 지난 20일 경주 황룡원에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축하하고 지도교사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북교육청 직업계고(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은 40개 직종, 22교 117명이 참가했다. △금메달 12개(학생 10개) △은메달 13개(학생 11개) △동메달 14개(학생 12개) △우수상 9개(학생 6개) △장려상 35개(학생 25개)를 획득해 3년 연속 1위(학생부 5년 연속)를 달성하며 경북 직업계고의 저력과 위력을 아낌없이 보여 준 대회였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수상을 한 학교와 수상을 하지 않은 학교가 모두 함께 참여해 격려와 축하를 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더욱 의미가 깊은 자리였다.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박기환(교감) 지도교사의 사례 발표는 학생들의 인성과 쾌적한 전공심화동아리활동 지원을 위한 창의적인 환경 조성 및 지속적인 상담, 맞춤형 교육에 대한 세심한 부분까지 안내한 좋은 발표였다. 아울러 학생부 5년 연속 종합 우승을 축하하는 홍보 영상을 통해 경북 직업계고의 우수성과 탁월함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공유회였다
[한국기자연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과의 국제교류 강화를 위해 9월 21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중회실(6층)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세계적으로 무한 경쟁과 협력이 공존화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지역사회와 나아가 세계 사회를 이해하며 “함께 사는 것을 배우는 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이 시기에 국제교류 활동을 통한 상호존중의 태도와 글로벌마인드 및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대전교육청은 초‧중등교육과 문화교류에 관한 상호협조, 교원 상호 방문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협조 및 자매결연을 통한 학생 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초‧중등교육 및 문화교류에 대한 상호협조,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대전교육의 세계시민교육 내실화에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오후 3시 시민공원 미로전시실에서 비엔날레 출품 학생,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 부산학생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개회사을 통해 “예술작품 감상은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삭막한 삶에 여유와 온기를 선물한다”며 “훌륭한 작품을 창작한 학생들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오후 1시 30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 참가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4회 기초질서 및 준법생활 중학교 연극경연대회’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생활을 통해 규칙을 준수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약속을 지키는 습관을 익힘으로써,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한다”며 “이번 연극경연대회가 학생들에게 한 단계 더 성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마무리 훈련하고 있는 학생선수 및 지도교사 등을 격려하기 위해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학교 및 훈련장을 방문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일 오후 2시 대구체육고등학교, 계성고 훈련장을 방문해‘제103회 전국체육대회’대비해 훈련하는 15종목 150명 학생을 격려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구시교육청은 52교에서 39종목(남고 37, 여고 29) 495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한다. 대구시교육청 선수단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40개 입상을 목표로 각 학교 및 해당 훈련장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한 선수들 모두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김동환 울산지역본부장)과 함께 취약계층 학생에게 코로나19 회복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20일 교육청에서 노옥희 교육감, 김동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4월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취약계층 학생 교육기회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이후 교육복지안전망센터를 통해 지원 신청 들어온 학생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대상 학생 등 121명에게 분야별로 지원한다. 후원금은 모두 2억4,100만 원으로 학습비 6,800만 원, 의료비 400만 원, 긴급생계비 등 보육비 1억3,300만 원, 주거비 3,600만 원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기상황에 놓인 학생 및 학생 가정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으로서의 다양한 지원을 하여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 등의 문제해결을 통해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는데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옥희 교육감은“우리 교육청에서도 아이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