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학교 및 강화훈련장 순방 및 격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훈련선수 격려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마무리 훈련하고 있는 학생선수 및 지도교사 등을 격려하기 위해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학교 및 훈련장을 방문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일 오후 2시 대구체육고등학교, 계성고 훈련장을 방문해‘제103회 전국체육대회’대비해 훈련하는 15종목 150명 학생을 격려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구시교육청은 52교에서 39종목(남고 37, 여고 29) 495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한다.


대구시교육청 선수단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40개 입상을 목표로 각 학교 및 해당 훈련장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한 선수들 모두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