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9회 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해 5분 자유발언 등을 청취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10월 6일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에서 ‘2022. 마음교육 운영 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제11대 대구광역시교육감 공약이행계획을 통해 인성교육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설정하고, 학생들의 심리ㆍ정서 회복 및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한 ‘마음교육’을 올 하반기부터 준비하여 내년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지난 9월 공개 모집을 통해 마음교육 관련 전문성을 갖춘 초, 중등 교원 20명을 선발하여 마음교육 운영 지원단을 구성했다. 마음교육 운영 지원단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2023학년도부터 초, 중학교 10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예정인 마음학기제의 운영 모델과 마음교육 워크북 개발을 담당하게 되며, 향후에는 마음교육 선도 교원으로서 학교 및 교원의 마음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직무연수 강사 및 컨설턴트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마음교육 운영 지원단의 역할 및 활동 내용과 초ㆍ중학교 마음학기제 운영 모델 및 마음교육 워크북의 개발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자기조절능력, 회복탄력성 등 학생 스스로 심리ㆍ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길러주기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실천사례 공모에 참여한 초중고 학생, 교사 1,178명을 중심으로 한글사랑 실천 교육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9월 26일 한글사랑과 관련된 수업, 동아리 활동, 학급활동에 참여할 학급 및 동아리를 모집했는데, 공고가 나간 지 3시간 만에 목표한 50팀 1,000명을 돌파했다. 이번 한글사랑 실천 교육활동은 수업, 동아리 활동, 학급활동 및 각종 학교 행사에서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한글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한글을 활용하여 나만의 병풍 만들기를 진행한 대구유가초를 포함한 31팀 735명의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은 한글날의 유래와 의미에 대한 계기교육, 세종대왕에게 편지쓰기, 외국어와 외래어로 된 간판을 한글 간판으로 바꾸어 만들기 등과 같은 체험 중심의 한글 사랑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중학교는 14팀 318명이 참여하는데, 그 중 성화중학교는 1학년 7개 학반, 2학년 3개 학반, 3학년 2개 학반 총 12개 학반 280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한글사랑 교육활동에 동참한다. 5팀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 작품 배경지를 탐방하는 '작가와 함께 걷는 인천문학둘레길'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인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담긴 인천문학지도의 보완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사들이 참여하여 만든 인천문학둘레길은 1코스 강화를 시작으로 중구, 소래포구, 개항장, 영종도, 남동구, 부평구까지 총 7개 코스로 구성됐다. 8일 부평 캠프마켓과 부평공원 일대에서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일제강점기 세상에 눈떠가는 소년의 성장기를 담은 '굿바이, 미쓰비시'의 안선모 작가와 탐방을 진행한다. 22일에는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920년대 무성영화의 절정기에 인천에서 변사로 활동한 '변사기담'의 양진채 작가와 배다리, 중구 일대의 인천의 역사적 장소를 돌아볼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문학작품을 통해 우리 인천의 공간과 시대를 이해하고 작가와 직접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탐방 대상을 교직원, 학부모, 인천시민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새마을금고는 지난 5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제28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학금 일억 원을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윤창후 이사장은 “계양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됐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했다. 윤환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해 주셔서 계양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계양구의 장학사업에 뜻깊게 쓰일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재양성교육재단 이노경 이사장은 “장학재단에 주신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했다. 계산새마을금고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2,500만 원씩 총 1억 원을 교육재단에 약정 기탁한데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기자연대]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6일 관내 경로당 신축공사 현장 3개소에 대한 공사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관련 부서 직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성실히 시공해 주기 바라며, 동절기가 다가오기 전 조속히 완공하여 해당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6일 열린 ‘인천시민대학 발전을 위한 성과공유 및 대학총장·기관장 합동 연찬회’에서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서구를 대표해 강범석 청장이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구민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청장은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대응을 위해 학교에서의 교육방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평생학습은 돌이킬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라며 “교육전문가만이 아닌 사회관계의 여러 측면에서 고민과 의견을 모아볼 필요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천 평생학습의 장이 더 커지길 바라며 서구에서도 평생학습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구는 9월부터 ‘그림책 속 미술사’를 비롯한 총 4개 교육 과정으로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경력단절 및 은퇴를 준비하는 시민을 위해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가 6일 노래연습장업자 250명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노래연습장업 협회에서 위탁해 실시됐다. 서구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코로나 상황으로 협회에서 소규모 분할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나 3년만에 노래연습장업자가 모두 모이는 정기교육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노래연습장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소방 및 전기 관련 안전교육, △저작권 관련 교육,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등의 교육이뤄졌으며 특히 행정처분과 관련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뤄 불법영업을 예방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서구는 추후 협회를 통해 보충교육을 실시해 미참석자도 교육을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보충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자에게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음에도 이번 교육에 참석해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에 동참해주신 영업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는 지난 5일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자로 선정된 신규 위탁운영자 5명과 변경위탁 운영자 1명, 총 6명의 위탁운영자와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 서구는 지난 6월과 7월,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를 공개 모집하고 서구보육정책위원회에서 운영 및 재정능력 등의 심사를 거쳐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신규 위탁 운영자 국공립어린이집은 아라동 검단신도시 2곳, 가정동 루원시티 2곳, 마전동 장애전담어린이집 1곳이며,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운영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신규 공동주택에 개원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입주 초기 보육 인프라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주 시기에 맞춰 개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위탁운영자는 교사 채용, 원아 모집, 기자재 확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이 앞장서서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구는 올해 10월까지 검단신도시 10곳, 루원시티 1곳 등 총 국공립어린이집 총 11곳을 개원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까
[한국기자연대] 부평구는 7일 민선8기 차준택 부평구청장 취임 100일을 맞아 ‘더 큰 부평’으로 나아가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차준택 구청장 재선으로 주요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한 부평구는 민선8기 주요 공약인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지정’, ‘청년정책팀 신설’ 등을 위해 지난 100일간 준비를 마쳤으며, 이달 중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주요 핵심 사업인 ‘지속가능부평 11번가 도시재생뉴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등의 대형 사업도 차질 없이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조직개편으로 ‘일 하는 민선8기’ 체계 만들어, 부평구는 민선 8기 5대 공약 중 하나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4팀 25명 규모로 아동복지과를 신설한다. 아동친화도시란 아동의 더 나은 삶을 정책과 제도로 뒷받침하는 도시를 뜻한다. 정책 결정 과정에 아동의 의견도 반영한다. 유니세프가 인증하고 있다. 아동복지과는 아동친화도시와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아동정책 업무를 비롯해 기존 여성가족과 담당이었던 아동복지, 아동보호, 드림스타트 업무를 함께 맡게 된다. 2024년 하반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정책은 이번에 신설될 일자리창출과 소속 청년정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