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폭설... 강릉·동해·삼척 등 6개지역 대설경보

동해안에 강한 북동기류가 유입되면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등 6개 지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11일 하루만 동해에 23.5cm의 큰 눈이 내렸고 강릉에도 20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다.

 


 

강원남부동해안과 경북북부, 울릉도·독도에는 대설경보가 그밖의 경북동해안과 강원영동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2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내륙과 울릉도·독도에는 10~30cm의 큰 눈이 오겠고 5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