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지도해준다며 여중생 상습적으로 추행

인천중부경찰서, 박모씨 붙잡아 구속

딸이 다니는 골프 클럽의 연습생들에게 골프를 가르쳐 준다며 접근하여 강간하고 상습적으로 추행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중부경찰서 지역형사1팀 22일 골프클럽 연습생 김모(14,여)양에게 접근하여 골프를 가르쳐 준다면 강간하고 연습생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박모(49)씨를 지난 18일 오후 3시경 경찰서로 자진 출두케 하여 긴급체포,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5월5일 오후 2시30분경 부평구 십정동 자신의 집에서 그전에 자신의 딸이 다니는 골프클럽 연습생인 김양에게 자세를 교정하여 준다며 유인 1회를 강간하였다는 것이다


또 박씨는 골프 지방 원정경기에 따라 다니면서 자신의 차량과 여관등지에서 연습생을 상대로 골프를 지도해준다는 명분으로 가슴을 만지는 등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