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국민의 힘 이병택 계양구청장 예비후보가 2일 오후 3시부터 계양대로 82 덕영빌딩 3층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날 개소식은 “사람과 세상! 미래를 잇는 계양”, “디자인 계양, 대 전환 계양” 이라는 주제로 윤상현의원, 배준영의원등 전. 현직 인사 및 내·외빈과 함께 꿈꾸는 계양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병택후보는 지난 출마 선언에서 “정체속에 허덕이는 계양구가 젊고 역동적인 젊고 역동적이며 살기 좋은, 살고 싶은 계양구로 거듭나기 위해 진정성과 열정, 비젼을 갖춘 구청장이 필요하다” 며 구민에 대한 진정과 미래를 바라보며 미래지향적인 계양을 재창조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이병택이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이후보는 “자신의 슬로건인 ‘디자인 계양, 대 전환 계양'을 계양구의 대 변혁,행정, 자영업 및 소상공인 지원, 교육, 문화, 산업 등 전방위적인 도시체질 개선사업에 착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철공무원을 시작으로 국회입법공무원,계양구 행정공무원을 거친 이병택예비후보는 민간단체까지 어우르는 경험을 통해 다져진 행정능력과 인적 네트워크가 강점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연수구가 마을자치 활성화와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인천지역 최초로 공동주택관리플랫폼을 도입한다. 구는 7일 카카오페이 자회사 모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지자체 등 다자간 소통과 정보 교환이 가능하고, 우리동네 커뮤니티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동주택관리플랫폼‘모빌’을 도입키로 했다. 공동주택관리플랫폼 ‘모빌’은 ▲아파트 소식 ▲전자관리비고지서 ▲민원창구 ▲전자설문 ▲전자투표 ▲주요행사 공지 ▲전자결재 등 관리와 소통기능, 편의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내달 열리는 연수2동과 송도2동 주민총회에서 주민의 의사결정을 다양화하고 투명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모빌’전자투표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전자결재 서비스는 수기문서 방식에서 탈피해 문서 생산부터 보관까지 모든 단계를 전자화시켜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구와 아파트 간의 문서 송·수신이 가능한 전자문서 체계를 통해 행정관리 비용 절감과 업무처리 속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남석 구청장은 “공동주택관리플랫폼은 주민의사결정 방법의 다양화 뿐 아니라 공동주택 관리업무 효율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자투표와 설문 등을 통해 주민의 작은
인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센터가 지난 5일 스카이72 골프클럽 바다클래식 코스에서“제6회 운서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운서동 주민자치센터의 지역 특색 프로그램인 골프교실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경쟁을 통한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골프교실 수강생 및 지역주민 14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미자 주민자치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향후에도 골프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가 아이들의 행복증진과 부모 육아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중구영종점이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지난 6일 영종국제도시 소재 스카이타워에서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중구영종점」개점식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개점을 기다려온 지역 학부모와 주민, 뜻을 같이한 후원․지원 관계자, 기쁨을 함께하기 위한 정치인,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부 행사로 9층 옥상테라스에서 테이프 커팅식과 중구 복지경제국장의 지금까지의 진행 경과보고, 영종점장의 야심찬 운영계획 보고, 중구청장의 기념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신세계면세점 영종점장의 축사, 중산1동 학부모 대표의 소감, 축하 떡케이크 커팅식 등이 이어졌으며, 이 후 2부 행사에는 중구영종점 이진호대표의 안내로 8층에 있는 장난감도서관 관람이 이어졌다.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중구영종점은 올해 말 증축하여 이전 예정인 중구월디점에 이은 중구 장난감도서관 2호점으로 작년 11월 스카이타워 상가 8층을 임차해 올해 7월 구비 1억3천5백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하여 설치 완료하였고, 협력 기관의 후원금과 인천시의 보조금을 지원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 창립발기인대회가 11일 오후 인천 서구 검단 ACEF 대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백길남, 윤영노 삼임공동대표, 강미경 여성분과위원장, 17대 국회의원 김교홍(인천도시경영연구원 이사장), 서구의회 정일우 부의장, 문천환, 문현주, 이윤숙, 홍순목 구의원과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식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백길남 상임공동대표는 경과보고에서 지난해 4월 김선홍, 백길남, 윤영노 등 3인이 향후 아래뱃길이 수도권 2천5백만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문화관광 자원인 동시에 여가공간으로서 그 활용가치가 대단히 크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 발기의 뜻을 모았다는 것. 이에 지난 4월 발기 취지의 뜻을 모아 취지문 채택, 향후 활동사업계획을 확정하고 4월20일 최종 포럼사업 활동계획을 확정하였다고 보고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8월경 아라뱃길 준공 전 시민 설비안전 점검단 가동할 계획이며 10월경에는 아라뱃길 준공기념 구간 건강 걷기 대회와 수질평가를 통한 깨끗하고 쾌적한 수변공간 토대마련과 뱃길 시민편의 제공을 위한 시설점검에 나
대한민국인물선정위원회(회장 장순철),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이사장 조동옥) 공동주최 ‘제2회 대한민국인물대상시상식 및 청소년장학기금마련 초대작가 작품기증전 록밴드자선콘서트’가 1일 오후 6시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시상식에는 민주당 인천시당 문병호 위원장, 김홍섭 전 중구청장, 김실 전 교육위원, 원로가수 박일남,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박옥초 교수, 윤현숙 플릇아트센터 대표이사, 한국기자연대 손화형 부회장, 김양훈 본부장, 대한불교방송 김태연 대표이사, 시대일보 조승현 국장, 서울일보 김정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 본부장, 한국연예스포츠방송 최경식 국장 등 5백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시상식에 앞서 대한민국 대표적 국악인 박옥초 교수와 제자들이 나와 아리랑 등 경기민요 열창과 전주 MBC 지정연주자인 윤현숙 단장의 감미로운 플릇 연주가 이어져 시상식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앞서 조동옥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양극화 구조 속에서 많은 변화와 쉼 없는 자기혁신에 대한 자성을 요구받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인물대상의 선정 목적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공익적 직관(直觀)세력으로 사회의 밝은 도리를 심어주는 사회의
인천지방 중소기업청과 한국장애인경제인협회는 4일 장애인 기업인이 경제주체로 경쟁력확보 방안지원을 위해 인천지방 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4일부터 2일간 인천지방 중소기업청(박영수청장) 주최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주관으로 장애인기업 지원정책 설명과 질의응답 식으로 조달청 공공구매 기본정책과 장애인기업에 대한 현황방향 대응전략을 통해 장애인기업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인천남구청 박윤주과장과 김인수팀장은 “사회적 기업육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남구청 사회복지과 장애인기업이 더욱 육성되어야 할 시점에서 아주 긍정적 프로그램이라”며 강조했다 특히 사회복지법인 손과손 예림일터 같은 종이컵 생산과 전자제품조업으로 연 4억원 매출을 통해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있다며 현제 남구청에 사회적 기업으로 등록한 업체가 다수임을 설명하며 금번 장애인기업주 정책 육성 프로그램을 지자제 차원으로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일본 오사카 임페리얼 호텔에서 ‘코리안특급’ 박찬호와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의 오릭스 버펄로스 공동 입단식을 가졌다. NHN은 28일 박찬호와 이승엽 선수가 소속된 日 명문구단인 ‘오릭스 버펄로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구단의 공식후원사 자격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25일 개최되는 일본 퍼시픽 리그 개막전부터 오릭스 버펄로스 선수들은 한게임 로고가 삽입된 헬멧 및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
개국을 앞둔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한국연합방송은 최고급 문화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생의 새 문화를 소개하는 방송으로 국민의 욕구와 기대를 충족시키고 아름다운 사회를 열어 가고자 언론인등 각 분야 전문인들이 모여 11월 중순경 개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본 방송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삶의 소중한 가치를 되짚어 보는 방송으로 지표로 삼고 균형된 반영을 위한 방송경영과 편성 등에 대한 기준을 마련, 공익성 구현을 극대화 할 방침입니다 또한 우리 문화의 혼을 담아내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상생방송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한국연합방송
제17회 탈북 아동·청소년을 위한 한겨레 계절학교’가 2009년 8월 3일부터 2009년 8월 18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위치한 한울학교에서 개최된다. 입학식은 8월 3일 오후 2시 한울학교 내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윤 현)은 한국다문화교육원(이사장정명화)과 함께 1999년부터 탈북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가정방문 학습지도」, 「하나원 토요방문도」, 「한겨레 청소년 문화탐방」, 「토요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1년 8월 ‘탈북청소년을 위한 한겨레 계절학교’를 여름, 겨울 방학에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 초.중등 다문화 연구회(회장전병헌)의 현직 교사와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탈북청소년 350여명이 한겨레 계절학교를 졸업하였다. 졸업생들은 현재 전국 각 대학에 진학하여 대학생활에 훌륭히 적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과 지원봉사활동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제17회 탈북청소년을 위한 한겨레 계절학교’에서는 아동반을 두 번째로 진행한다. 제16회 한겨레 계절학교가 끝난 후 만족도 조사에서 영어캠프에 보내고 싶으나 비용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