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찾아가는 비포서비의 일환으로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16일(월)부터 12월 15일(화)까지 4주간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가 16일(월)부터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의 일환으로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무상점검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지정된 장소에서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공기압 및 각종 전자장치 등의 점검을 비롯하여 워셔액 같은 간단한 소모품 교환과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차량의 히터 작동상태, 부동액 비중, 배터리 상태 등 겨울철 차량의 안전운행에 필요한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자동차 독감 예방주사’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히터 작동 시 발생되는 악취 예방을 위하여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동절기를 대비해서 자동차 부동액의 교환주기와 빙점을 확인하고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정도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며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이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준비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청장 박승숙)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기초생활수급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한방진료 서비스를 지난 10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중구드림스타트센터는 경원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속 길 한방병원(원장 박종형)과 제휴를 맺고 의료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가정 아동 중 허약아, 알레르기성 질환자 32명을 선정하여 골 연령 검사, 한방종합검사와 체질에 맞는 한약을 제공해 주고 있다. 비용은 한방병원과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각각 50%씩 지원해 전액 무료 진료 혜택을 받는다. 한편, 아동들의 한방 진료에 협조한 길 한방병원 김윤상 교수는 “아동들의 한방 검진을 한 결과 대다수의 아동들이 식이 불균형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며, 한약을 투여한 결과 일반 아동들에 비하여 약의 효과가 빠르게 나타났다”고 밝히고 “이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이에 중구 드림스타트는 한방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양육자의 아동 건강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함양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상자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국제 비즈니스 중심도시,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하는 지식산업도시, 글로벌 문화·교육도시로 인천을 건설하고,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개최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유치를 통해 전 세계에 인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널리 알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과거 산업도시 인천의 모습에서 21C 세계일류명품도시로 거듭나, 미래를 준비하는 컴팩(compact) - 스마트(smart)도시로 변화시키고, 송도 컨벤시아와 151층 인천타워, 특히 지난 10월16일 개통한 세계 5위의 사장교인 인천대교의 건설 등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비전을 보여줌으로써 금융위기 속에서도 인천의 위상을 제고하며 도시경쟁력을 강화시킨 실적 등을 인정 받았다. 안상수 시장을 비롯하여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한국감정원의 황해성 원장, 해태제과식품(주)의 윤영달 회장 등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9 제5회 경영인대상은 글로벌경영부문, 창조경영부문 등 11개 부문으로 나눠, 대한경영학회 김광근 회장, 중앙대 경영학부 고성삼 교수 등 6명의 심사위원이 최종 수상자를 선정되었다. 안상수 시장은 ‘인천의 글로벌 비전과 시정의 창조성’을
이우승 前인천중구 총무국장 명예퇴임식이 11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퇴임식에는 박승숙 구청장, 김환 중구의회 의장 및 간부공무원과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우승 총무국장은 1950년생으로 1971년 인천시 동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구청 총무과장, 의회사무과장, 총무국장 등 중요 직책을 역임해온 인천 중구청의 핵심 인물이었다.
인천남동소방서 구월119안전센터(센터장 이도섭)는 10일, 지난 달 미인대칭 비비불 운동전개에 앞장서 모범을 보인 소방장 윤상원 등 5명을 ‘인사 잘하는 직원으로 선정했다. 구월119안전센터는 오늘도 ‘미인대칭 비비불 운동’의 실천운동인 ‘인사’는 "널뛰기와 같아서 자신이 상대방을 높이 띄우면 상대가 나를 더 높이 띄운다."오늘도 잘 해봅시다, 오늘도 즐겁게 일합시다, 오늘도 사랑합시다.” 라는 구호를 외치며 업무를 시작한다. 이같은 ‘미인대칭 비비불’ 운동은 직원상호간에 큰소리로 인사하며, 만나면 웃으며 서로 악수하기 등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것들이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미소로 인사를 나누고, 칭찬을 주고받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배려하는 것 모두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들일 것이다. 구월119안전센터장(이도섭)은 "우리가 내뿜는 미소와 인사와 대화, 그리고 칭찬이라는 생생한 활력소를 통하여 전 직원이 행복해 지고 더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도록 미인대칭 비비불 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실천운동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타의 귀감이 되는 직원들을 매월 선정 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비불운동 구호 ‘미(미소)인(인사)대
인천 중부경찰서(서장 이환섭)는 도시화로 인해 노령인구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도서지역에 부족한 일손 돕기 운동을 하고 있다. 11일 옹진군 북도면에 있는 북도파출소장 조기철 경위등 3명은 고구마밭에서 고구마 캐기 및 잡초 제거등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왔다. 북도면에 사는 김영수(71세,남)씨는 몸이 불편해서 고구마 수확을 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경찰관들이 와서 도와주니 너무 고맙고 좋다며 중부서 경찰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 ‘2009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가 6일 오후 2시 인천지방검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인천지방검찰청 정진영 검사장, 범방인천지회 김광식 지회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범죄예방위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준법의식 고취 표어∙포스터 대회에서 수상한 수장자들에 대한 표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법무부장관 표창에는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에 공이 큰 부평구 협의회 문기환 회장과 범죄예방 황재선 위원, 진재철 위원, 정문화 위원이 수상했다 검찰총장 표창은 범죄예방위원홍재형씨가 수상, 검사장 표창은 범죄예방위원 가재섭, 인우진, 하유섭, 노광일, 윤광현, 김성길, 해병전우회 임종건, 모범운전자회 오명희, 녹색어머니회 오혜란, 민간방범기동대 이강오, 새마을지도자 양인종, 새마을부녀회 변영복씨가 수상했다 범방전국회장 표창은 범죄예방위원 허인복, 김진리, 김재준, 김홍성, 정순자, 김종섭씨가 수상했다 범방인천지회장 표창은 범죄예방위원 최명자, 김용운, 최희숙, 이미라, 홍경자, 김기봉, 임승균, 김귀봉, 이호상, 김용순, 해병전우회 이인성, 모범운전자회 윤석진, 녹색어머니회 이난희, 민간방범기동대
독립기념관이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장석천(張錫天) 선생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 기간 : 2009. 11. 1 ~ 11. 30 ▶ 장소 :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 ▶ 내용 : 선생의 수형기록표, 선생이 졸업한 수원고등농림학교·광주청년회원 검거 보도기사·성진회 결성기념·선생의 판결문 등 관련 사진 자료 16점 장석천은 1903년 2월 25일 전라남도 완도군의 신지도에서 부친 장인오(張仁吾)의 3남으로 태어났다. 완도에서 초등교육을 마치고 1918년경 서울로 올라와 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일본인 교사의 한국인 차별과 인격적 모멸감에 저항해 보성고등보통학교로 전학했다. 이후 수원고등농림학교로 진학한 선생은 1926년 6월 동맹휴학에 관련되어 무기정학 처분을 받게 되어 학업을 계속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상과대학 예과에 입학했지만, 4개월 만에 다시 광주로 돌아와 청년회 활동에 투신했다. 선생은 광주청년회에서 활동하며 광주시내의 중등학교를 중심으로 비밀결사의 조직과 지원에 힘을 쏟고 있었다. 그 결과 1926년 11월 초 광주고등보통학교·광주농업학교에 재학 중인
인천중부경찰서, 장애인 시설 방문 사랑나눔 운동 전개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이환섭)은 28일 영흥면 내리 소재 장애인 시시설 해피타운을 방문하여 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하였다. 해피타운내에 있는 장애인들과 영흥파출소 경찰관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내었다. 장애인들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과 더불어 생필품 전달 등 지속적인 위문 방문 활동을 약속하였다.
지난 2007년 3월 인천시 교육청으로부터 법인설립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재)옹진군장학재단(이사장 조윤길)가 관내 경제적 사유로 학업이 곤란하거나 성적 또는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금조성은 옹진군에서 매년 10억씩 출연(현재 33억)하고, 그 외 유관기관, 단체 등 지역 교육진흥과 인재육성에 관심이 많은 개인들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기본재산으로 예치하고, 그 이자 발생액으로 지난해 처음 37명에 3천7백만원과 금년에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모두 107명에게 장학금 9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지난해 불어 닥친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고용난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학생들이 늘어나고, 주민형편 또한 열악해 기부실적이 부진해 장학금 수혜를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장학재단이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장학생 수혜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주민들과 출향인사 및 관내 기관․단체에서 관심을 가져 세상은 더불어 사는 행복 나누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기원 한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