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MZ세대와의 소통과 새롭고 유연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차세대 혁신리더 남동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와 함께 ▲주니어보드의 운영 방향 및 활동 사항 안내 ▲주니어보드의 역할 이해 및 우수사례 소개 ▲팀별 활동 주제 선정 ▲조직문화 개선 및 구정 혁신 관련 아이디어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가 중심이 돼 유연한 문제 접근 방식으로 조직문화 개선 및 구정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 조직의 상향식 혁신 기반을 마련하는 조직이다. 이번 ‘차세대 혁신리더 남동 주니어보드’는 근무경력 5년 미만의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 출생) 공직자 6개 팀 총 34명으로 구성됐다. 주니어보드 참석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8개월간 수시 및 정기모임을 진행하며, 토론 및 브레인스토밍 등을 통해 조직문화개선 및 구정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니어보드 직원의 유연한 사고와 혁신의 시선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남동구의 조직과
[한국기자연대] 서천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을 포함한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 업무평가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된다. 평가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20개 평가지표에 따라 기관유형별로 구분해 실시되며, 등급은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부여된다. 군은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및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부분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민원 처리 속도를 높여 구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가남읍은 지난 22일 안금2리 척사대회를 맞아 종합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지마 복정제형(주)와 안금2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최고급 안마의자 1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가남읍 안금리에 지난 2020년 건축면적 5,136제곱미터, 연면적 14,764제곱미터 규모의 코지마 종합물류센터 준공 후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소통하고자 상생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금2리 주민들은 여주시 지원으로 마을회관 주방 리모델링을 준공하고 쾌적한 마을회관에 최고급 안마의자까지 갖추게 되어 기쁨이 더해졌다. 이날 척사대회에 참석한 가남읍장은 “대법사의 고장 안금2리에서 마을주민 화합의 시간에 함께 해서 기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안마의자를 기증한 코지마 기업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가남읍 안금리 소재한 코지마 복정제형(주)는 지난 연말에도 3901부대 2대대에 최고급 안마의자 2대를 기증하는 등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및 사회에 이바지하며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여주시에서는 4개 민간수행기관과 협약체결을 통해 3,670명을 목표로(143억원 편성)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60개 사업단을 구성하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활동과 소득보전을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니어클럽에서는 지난 14일부터 2주에 걸쳐 2024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참여어르신 1,69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직무교육은 12개 읍면동 일정에 따라 어르신들의 사업추진에 필요한 역할과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집중 실시했다. 특히, 여주시니어클럽은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최대 규모로 참여자의 약50%를 차지하고 있어 직무·안전교육에 더욱 집중하으며, 시니어농업기술지원 사업단, 시니어가스안전점검단, 세종·여주 도서관 실버카페 운영 등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신규 사업단을 개발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인구비율이 25%를 돌파하며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활동적인 노년기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로당 냉·난방비, 양곡지원 및 여가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고령노인목욕비 및
[한국기자연대] 김돈곤 청양군수가 “예고 없는 재난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은 오로지 사전 대비 체계 강화뿐”이라며 산불, 극한호우,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을 강조했다.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월 정례브리핑을 가진 김 군수는 올해 발생할지 모르는 이상기후 현상과 자연재해의 연관성을 말한 뒤 2년 연속 몰아닥친 폭우 피해의 복구 상황을 발표했다. 김 군수는 “올해도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엘니뇨현상에 따라 폭염이나 극한호우 등 이상기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가뭄보다 고온 현상이 산불 발생률을 올릴 것으로 우려했다. 또 4월 총선이 겹치면서 산불 예방 관심이 낮아질 수도 있다는 점도 경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분석에 따르면 온도가 1.5도 올라가는 경우 산불 발생 확률이 8.6%로 증가하고 2도가 올라가는 경우 13.5%로 증가한다. 김 군수는 “현재 우리 군은 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군청과 10개 읍면 산불 대책본부를 지난 1일부터 가동해 5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며 전문인력 93명을 배치, 산불 취약지와 취약자를 중심으로 감시활동과 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여주시에서는 지난 2. 22.일 시장실에서 기술농업을 선도하는 농업기술센터 읍·면·지구 농업인상담소장 등 관계공무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작목 연구계획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의 주 목적은 다양한 품목의 농축산물을 고품질 안정생산하기 위해, 품목별로 다양하게 산재해 있는 문제점을 발굴하고 연구·분석하여 여주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있었다. 이상기상대응 시설채소 안정생산 연구 등 10개 연구과제에 대해 보고를 받은 이충우 시장은 지역별 학습단체 육성과 농업인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농업인상담소에서 특화작목별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품질향상 방안을 연구하여 여주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현장에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 지원하여 고품질 첨단농업 육성에 따른 여주시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창녕군은 22일, 창녕읍 경화회관에서 창녕군새마을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6년간 창녕군새마을회를 이끌었던 손성호 회장이 이임하고, 황영수 前 새마을지도자 창녕군협의회장이 창녕군새마을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창녕군협의회장에는 하상규 前 새마을지도자창녕읍협의회장, 새마을문고 창녕군지부 회장에는 손필환 前 새마을지도자고암면협의회장이 각각 취임했다. 창녕군 새마을부녀회장은 김봉희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황영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창녕군새마을회가 한 단계 도약하는데 애써주신 전임 회장님들의 뜻을 잘 이어받고, 투철한 봉사 정신과 창녕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창녕군새마을회와 창녕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새마을회는 지금까지 다양한 봉사활동과 각종 행사 지원, 어려운 이웃돕기 등 행정과 함께 창녕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새로운 회장단과도 긴밀히 협조해 우리 창녕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임 회장과 취임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한국기자연대] 창녕군은 21일, 창녕군장애인체육회가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창녕군 보건소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 새롭게 취임한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2023년 세입·세출 결산과 가맹단체 설립 승인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오는 5월 1일 개관 예정인 창녕반다비체육센터의 개관식 준비 과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체육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성낙인 회장은 “창녕군 장애인 체육 진흥을 위해 힘써주시는 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2023년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장애인체육시설인 창녕반다비체육센터 개관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하게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의정부시는 2월 2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제56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과학도서관이 경기 북부 최초로 ‘한국도서관상(단체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도서관상은 국내 도서관 사업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를 표창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도서관 사업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1969년 제정해 시상해 온 도서관계의 권위 있는 상이다. 의정부과학도서관은 2007년 경기 북부 최초 천문우주 및 과학기술 분야 기반 시설을 토대로 개관했다. 천문우주에 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의정부 과학축제와 경기․의정부 과학축전,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어린이과학체험실 및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열린 문화 감성 공간으로의 변화 시도, 지역사회와 교육 협력체계 구축, 전자책 및 오디오북 서비스를 통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환경 조성,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전국 최초 상호대차 시스템(의정부N하나로 통합도서관) 구축, 지역 서점과의 상생을 도모한
[한국기자연대] 전남 완도군은 지난 22일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으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지방행정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완도군은 ‘2023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2년 연속 K-웰니스 브랜드 대상(해양치유 분야), ‘K-브랜드 어워즈’에서도 해양치유 분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해양치유’ 분야만 3관왕을 차지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한국지방자치학회 지방행정혁신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 집행부를 선정하여 표창함으로써 기관의 사기 진작과 지방자치 발전 기여를 목표로 마련됐다. 완도군은 저출산, 인구 유출로 지자체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래 생존 전략 산업으로 해양치유산업을 역점 추진 중이다. 해양치유는 청정한 해양환경과 다양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심신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으로 완도군은 9년 전부터 관련 사업을 육성해 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센터를 개관하며 대한민국 해양치유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