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이사장 설용수)는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지난 9일과 10일 1박 2일에 걸쳐 강화도 서해유스호스텔에서 행정안전부 정책모니터단 고정숙 회장과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상임대표를 비롯 인천초중고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통일교육의 실태와 방안에 관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과 지도교사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통일교육을 재조명하고 청소년과 기성세대 간의 교류를 확대하여 ‘남북통일 희망세대’의 폭을 확대, 사회통합과 평화증진에 기여하자는 취지와 목적으로 한국통일비젼과 지도자의 소명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새터민의 강의를 통한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학교통일교육에 관한 토론과 통일세대로서 통일을 준비하는 자세를 집중 토론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설용수 전 세계일보 사장은 “민족통일과 대북정책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다지고 북한 사회의 변화에 따른 화해와 협력을 통해 평화 공존을 거쳐 통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남북청소년교류평화인천연대 선기남 대표는 “통일세대인 청소년들이 분단 국가로서의 안보의식을 다지고 북한 청소년들과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주최, 한국기자연대, 청소년문화재단 주관, 환경부, 인천광역시, 인천시교육청 후원으로 개최한 ’제7회 전국청소년 환경백일장’에서 계산고등학교 3학년 신헌종(18)군이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4일 오전 11시 인천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김기신 인천시의회의장과 가용현 인천시교육위원회 의장, 육군 제17 보병사단 진강균 군수참모, 조동옥 한국기자연대 이사장, 이주열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 학생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8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7회 전국청소년 환경백일장‘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40여개 학교에서 2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환경과 물의 중요성 및 소중함’이란 주제로 한 글 솜씨에서, 심사위원장 장순철 인천대학교 교수와 심사위원 4인이 지난 6월4일 1차 심사에 이어 2차와 3차에 걸친 심사 결과, 신헌종 군이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환경보전의 선진화실천운동은 우주시대로 돌입하는 시대의 사명이며 인류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 특히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제대
“고사리 손으로 젖소 우유를 짜며 까르르 웃는 천진난만한 꼬마목동 천사들의 해맑은 모습은 미래의 희망 입니다”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주말을 맞아, 장애우 및 보육원 아동들과 함께 도심 속 목장을 방문, 다양한 낙농 프로그램에 직접 체험에 나서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GM DAEWOO 사회봉사단은 10일 장애우 복지기관인 예림원과 신명보육원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모산목장’을 방문, 젖소에서 직접 우유를 짜보는 착유체험, 우유를 가지고 치즈 및 아이스크림 만들기, 젖소에게 건초주기, 트랙터를 타고 각 축사 및 퇴비저장고와 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는 젖소들을 둘러보는 등 다양한 낙농 체험을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GM DAEWOO 홍보실 주석범 상무는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목장의 일상을 아이들에게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유익하고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GM DAEWOO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지난 5월8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주최 ‘제7회 전국 학생 환경백일장“에 참가한 25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심사가 지난 6월 4일에 봉인된 원고를 개봉, 전문가들이 심도있게 공정한 심사를 마쳤고, 2차와 3차에 걸쳐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수상식은 24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교육청 대강당(4층)에서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회장, 문기환 이사장, 시 교육감 등 200여명이 참가,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전국학생 수상자 명단 번호 학교 학년 반 성명 전화번호 1 계산고등학교 3 6 신헌종 032-549-2119 2 검단고등학교 2 3 손상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조기준)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28(월) 정부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모자가정 2곳을 방문하여, 집안에 잡초제거와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에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경찰서 각 과, 지구대, 파출소에 소속된 직원들로, 사건관련 민원인들이 가지고 온 음료수를 받지 않고 돌려주고 있으나,이를 가져가지 않고 사무실에 두고 가는 물품에 대하여 청문감사실 포돌이 양심방에 신고하여, 이렇게 모아둔 음료수들을 생필품으로 교환하여 어려운 가정에 각 10만원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효성동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자녀들을 정성껏 돌봐주는 효성지역아동센터에 14만원 상당의 장난감도 전달하였다. 이날, 장홍원 청문감사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전달하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기를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5월 7일에 실시한 '제1회 일반직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의 시상식을1일(화) 월례조회 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올해 자체 대회 처음을 맞이한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는 시교육청 산하 27개 기관 59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5급 이상과 6급 이하 부문, 기관과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는데, 개인 부문에서는 전체 1등을 서부교육청 송영호(5급)가 차지했고, 2등에는 신현고 임경숙(5급), 석남중 이현민(8급), 부광여고 최동호(기능 10급), 3등에는 시교육청 이양호(5급), 연일학교 장양순(5급), 화도진도서관 박근수(사서 8급), 화도진중 최은숙(행정 8급) 등 총 8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관 부문에는 지역교육청을 대상으로 기관 소속 참가자 4명 중 대회성적 고득점자 3인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부교육청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시교육청은 그동안 숨겨져 있었던 정보화능력 우수 인재 발굴과 이를 통한 기관의 정보화마인드 향상 등의 효과는 지속적으로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수상자 8명은 오는 8월에 있을 교과부 주관 경진대회에 인천시교육청 기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인천발전시민연대, 대한언론인연맹은 8일 오후 2시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인천경제살리기 거리켐페인’과 문학경기장에서 ‘인천경제살리기 시민 한마음 대축제’를 가졌다 이날 켐페인에는 인천발전시민연대 이원득 회장을 비롯 각급 단체장, 인천광역시장, 교육감, 시의원, 구의원 예비후보와 보광라이온스클럽 김용호 회장과 회원 등 시민, 학생 2천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웠다 거리켐페인은 이원득 회장을 필두로 학생, 시민, 각급 단체장이 선두에 서서 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오후 2시 출발, 문화예술회관을 거쳐 문학경기장까지 도보행진을 했다 이어 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진 ‘인천경제살리기 시민 한마음 대축제’에는 인천의 토박이 가수 박민혁씨를 비롯 20여명의 가수들이 참여, 침체된 인천경제 발전을 위한 위로 공연을 가져 이곳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민간단체의 경제살리기 운동은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을 심어주는 ‘희망의 프로젝트’로 다시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겠다”면서 “인천경제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발전시민연대 어르신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시민 김모(45)씨는 “인천경제살리기 켐페인에 참여하면서 뿌뜻한 마음에 앞서 어려움을
주민에 의한 정치, 주민을 위한 주민의 정치실현을 위한 인천광역시 시민의 모임인 ‘평화행동 생활정치 운동본부’는 9일 오후 2시 서구 석남체육공원에서 ‘서구 운동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평화행동 인천광역시 박태관 회장, 조육현 상임고문, UPF 인천광역시 지부 서구 선기남 지부장, 평화대사협의회 인천광역시 문기현 상임고문, 인천환경지도자연대 문기환 이사장, 조성직 상임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사회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청년평화연대 조성직 회장의 선언문 낭독,박태관 회장, 문기현 상임고문, 문기환 이사장 인사말과 함께 선기남 지부장의 만세삼창에 이어서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퍼포먼스와 가두행진에 나섰다 눈길을 끌어던 퍼포먼스는 공천비리, 부패정치 척결과 정쟁정치, 줄세우기 타파가 새겨진 풍선을 터트리는 행사가 진행되면서 이곳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앞서 박태관 회장은 인사말에서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정치가 이루워져야 하는데 선거 때마다 공천비리와 부패정치, 정쟁정치, 줄세우기 정치로 후진성을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고통만 안겨주고 있다”면서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주민이 추천하고 주민이
노숙자 대부로 14년간 동인천 앞 광장에서 무료급식을 해오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매년 어버이날 경로효도잔치를 베풀고 있는 (사)사랑의 마을 조명탄 목사 부부의 훈훈한 미담이 오늘도 전해지고 있다 7일 오후 3시 동인천 앞 뉴코아 컨벤션웨딩홀에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 3백여명과 참석한 가운데 국악인들의 흥겨운 가락 소리에 맞춰 덩실 덩실 춤을 추며 조명탄 목사 부부의 만수무강을 염원하는 기도가 진행, 조목사 부부의 아름다운 선행이 이곳을 찾은 굵게 주름파인 어르신들의 얼굴에 활짝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잔치에는 오석봉 회장, 이성욱 후원회장,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대한매일신문사 이원형 인천취재본부장 등 50여명의 봉사자와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축하했다 조명탄 목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6,25 폐허속에 국가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하며 자신은 돌보지 않은체 자식들을 위해 평생을 희생을 하며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뜨거운 마음을 어느 누가 알겠냐”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라도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눈시울 붉혔다 이어 조 목사는 “지난 15년전 인천최대폭력조직 행동대장으로 각종 이권개입 등 범죄조직 결성 혐의 등으로
인천 최대 환경단체인 인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문기환 상임대표 조성직)가 8일 오전 10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한국기자연대(이사장 조동옥),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이주열), T-BROOD방송, 공동주관 환경부, 인천광역시, 인천시교육청, 대한매일신문사 후원으로 ‘제7회 인천환경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장 안상수 후보와 김실 이청연 교육감 후보 등 자치단체장 후보와 시의원 구의원 후보,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천용 회장, UPF 박태관 인천시지부장, 서구장애인연합회 장경석 회장,선경일보 인천본사 김순옥 대표, 대한경호인협회 김용호 총재 등 50여 사회단체장과 시민 청소년 등 1천여명이 성황을 이루웠다 특히 이번 청소년환경백일장에는 시민위안 노래자랑 등 인천환경학생기자단과 전국 중 고등학생 300여명이 참가해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주제로 글 솜씨를 겨루었으며, 시민경찰 등 각급 단체에서 친환경 나눔장터를 개설,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조성직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상임대표 인사말에서 “환경문제는 인류의 과제로 통상제1의 물결이라고 지칭되는 농업혁명으로 인간이 얻고자 하는 곡물을 땅으로부터 생산해 낼 수 있도록 자연적 환경을 인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