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는 민선 8기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2023년 본예산을 전년도 대비 4.8% 증가한 2조 1,714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주요 핵심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도는 경기 침체로 인해 재정 여건이 어려운 반면 사회적 약자 지원, 국민 안전 등의 재정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시는 줄일 곳은 줄이고, 써야 할 곳에는 제대로 예산을 투자하는 전략적인 재정 운용으로 재정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세입 확충과 지출 구조 재구조화로 재정의 낭비적 요소를 최소화하고, 가용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건전한 재정 운영에도 힘쓸 계획이다. 2023년 본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4,871억 원 ▲세외 수입 972억 원 ▲지방 교부세 2,832억 원 ▲조정 교부금 2,046억 원 ▲국·도비 보조금 8,004억 원 등의 재원으로,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생활 SOC 시설 투자 확대, 사회 안전망 확충 등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일반회계는 전년도 대비 941억 원 증가한 1조 9,075억 원, 특별회계는 55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비 ‘AI융합교육대학원생과 함께 하는 대토론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토론회는 인천시교육청이 AI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0년부터 지원하는 AI융합교육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중심으로 개최했으며, 각 대학원 교수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인공지능교육의 방향을 찾다’를 주제로 AI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알아보며 향후 AI전문인력으로서의 성장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토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관련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5년부터 초·중학교의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나고, 고등학교는 SW·AI교육 선택과목이 확대되는 등 교육과정에 일대 변화가 예고됐다”며 “AI융합교육대학원이 AI교육미래인재를 길러내는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국제교육개발NGO 사단법인 온해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 ‘K-SDGs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포럼은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진행한 ‘K-SDGs Builders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K-SDGs Builders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재학생들이 인천 도서 지역의 중고등학생에게 세계시민교육, 영어교육, 문화교류 등의 교육 통해 교육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글로벌 인재로 아이들이 성장하도록 돕는 활동이다. 멘토와 멘티들은 그동안 배운 UN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영어로 발표·토론하고 미래 인재 성장의 자신감을 키웠다. 본 세션에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에 해당하는 기아 종식, 건강과 웰빙, 양질의 교육, 성평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 최다영 학생은 기아 종식을 위한 도시농업에 대해 도시 농부 확보를 통한 서울특별시의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을 소개하며 전 세계 기아 종식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포럼에 참여한 학생은 “섬마을 내 작은 학교 학생으로서 국제사회의 여러문제들을 영어로 배울 기회가
[한국기자연대] 연수구는 지난 17일 연수구청 대상황실에서 민선 8기 구정에 대한 혁신정책자문 역할을 할 ‘연수구 구정혁신자문회의’ 위원들을 위촉했다. 연수구 구정혁신자문회의는 구민의 이익과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도와 시책의 도입·추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며 의장 1명, 부의장 1명, 위촉위원 15명, 당연직위원 5명 총22명으로 구성됐다. ▲복지·환경 ▲재정·경제 ▲미래전략·균형발전 ▲교육·문화·안전의 4개 분과로 나눠 ▲주요 정책 방향 수립 ▲중장기 발전계획과 정책방향 ▲지역 주요 현안·쟁점사항의 정책 대응 방향 수립 등이 주요 정기회의 안건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앞으로 민선8기 3대 핵심가치(소통, 통합, 안전) 실천을 위한 발전방향과 주요현안 등 정책 대응방향 제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발전시키기 위해 구정혁신자문회의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연수구는 내년 민선8기 첫 본예산안을 올해 7천249억 원 보다 699억 원(9.64%) 늘어난 7천949억 원으로 확정해 연수구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전년보다 697억 원(10.17%) 늘어난 7천560억 원, 특별회계는 전년보다 18억원(11.02%) 줄어든 146억 원으로 송도동 공동주택 분양·일반건축물 준공 증가와 소비회복 등 개선된 자체수입 여건을 반영한 결과다. 이번 2023년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건전 재정을 유지하고 적극적인 행정과 민선8기 구정 핵심사업 이행 등 ‘할 일은 하는 예산안’으로 편성했다. 공약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재정력 뒷받침, 법적·의무적 경비·도시유지관리비 등 필수 경비가 반영됐고, 세출구조조정을 통한 절감재원은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에 배정됐다. 분야별로는 복지도시 실현을 위한 사회복지분야가 전체의 58.25%를 차지하는 4천4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8억 원(56.34%)을 늘려 취약계층 등을 위한 복지강화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뒀다. 항목별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비 53억 원 ▲기초연금 933억 원 ▲생계급여 420억 원 ▲영유아보육료 395억 원 ▲아동수당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구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언론(기자) 응대 및 보도자료 제공’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 직원과 언론 기자와의 원활한 취재와 응대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는 이현구 남동구청 홍보실장과 강신일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언론 바로 알기 ▲보도자료 사진 촬영법 ▲보도자료 제공 시 유의점 등을 설명했다. 이현구 홍보실장은 보도자료부터 기사까지 생산 과정에 이어 보도자료 사진과 어울리도록 퍼포먼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강신일 주무관은 기자 방문 및 전화 인터뷰 시 취재 응대 요령에 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외부 강사가 아닌 언론사 출신 현직 공무원이 담당해 언론사와 공직 생활 경험 등 다양한 사례와 함께 직원들에게 전달해 현실감 있는 강의가 됐다는 평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각 부서와 기관에서 열심히 일한 결과가 구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언론 대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17~18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에서 통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통장 우수사례 발표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한 통장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 진행된 발표회에서는 사전 1차 서류심사를 거친 8개 동이 우수사례를 발표해 전 동에 공유했다. 발표회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통장공동체 모임 활동을 통한 ‘깨끗한 친환경 마을만들기 추진’을 주제로 발표한 구월3동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구월1동과 만수3동, 장려상은 간석1동과 간석3동, 남촌도림동, 노력상은 만수2동과 논현고잔동이 각각 수상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우수 동뿐만 아니라 20개 동 모두 지난 1년간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 구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의 대표 봉사자라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해달라”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20일 구청 주차장에서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복지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2 남동복지한마당은 ‘함께하는 남동, 함께할래 나도’라는 부제 아래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 관련 기관이 참여해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홍보, 상담 및 다양한 체험 행사, 축하공연, 플리마켓 등 나눔과 화합의 축제로 진행됐다. 남동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푸를나이 jobcon 루바토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환영사, 축사에 이어 조대흥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의 기공체조, 성리초등학교 댄스공연, 발달장애인합창단 예그리나팀 등 축하공연 및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복지한마당의 슬로건처럼 누구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 는 최근 남동구 일자리위원회를 열어 올해 일자리 사업의 성과와 방향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남동구 일자리위원회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일자리 분야의 다양한 외부전문가 10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일자리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문 및 발전방안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일자리정책 방향인 ‘활기찬 경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맞춰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구는 먼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남동국가산업단지 공동 통근버스 운행사업 △청년창업지원센터 △푸를나이 JOB CON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장난감수리센터 운영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메타버스 전문 강사 양성과정 등 취업 취약계층별 맞춤 일자리 사업과 함께 사회적기업 육성 및 남동형 취업․고용 서비스 지원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위원들은 민선 8기 일자리 사업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남동구만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일자리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박종효 남동
[한국기자연대] 한국 리틀야구의 강호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이 올 시즌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마무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인천시 남동구는 ‘2022년 추계 순수주말반 전국리틀야구 대회’에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의 백미는 단연 순수주말반 최강을 놓고 겨룬 결승전으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과 구로구 리틀야구단이 맞붙었다. 순수주말반 특성상 중학교 1학년생까지 출전 가능한 대회이다 보니 다수의 중학생으로 구성한 구로구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알려졌다. 반면 남동구는 초등학생 3~4학년으로 팀을 꾸리면서 '다윗과 골리앗' 대결 구도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으나 결과는 1대0 남동구 승리로 끝났다. 1회 말 공격 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이후 우중간 라인 선상에 떨어진 공을 수비수가 잡지 못하면서 득점한 이 점수가 결승타점과 득점으로 기록됐다. 이후 남동구는 탄탄한 수비력으로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결승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대회 내내 이 같은 짠물 수비를 보여줬다. 1차전 송파구A리틀야구단에게 내준 2실점을 제외하면 무결점 수비력을 보였는데 2실점 역시 중학생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