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구, 2022년 통장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17~18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에서 통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통장 우수사례 발표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한 통장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 진행된 발표회에서는 사전 1차 서류심사를 거친 8개 동이 우수사례를 발표해 전 동에 공유했다.


발표회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통장공동체 모임 활동을 통한 ‘깨끗한 친환경 마을만들기 추진’을 주제로 발표한 구월3동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구월1동과 만수3동, 장려상은 간석1동과 간석3동, 남촌도림동, 노력상은 만수2동과 논현고잔동이 각각 수상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우수 동뿐만 아니라 20개 동 모두 지난 1년간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 구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의 대표 봉사자라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