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서구주부기자단(수석부회장 이여순), 인천서구청출입기자단(간사 김웅렬 기자), 공해추방운동본부 인천시지부(회장 한영일)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서구청 옆 마실거리에서 어르신 5백여명 초청해 정성어린 ‘어르신을 위한 나눔 점심 봉사’에 나서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전녕성 서구청장, 김영옥 구의장, 정일우 부의장, 민주당 서구지구당 김교홍 위원장과 구의원, 각 사회단체장,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유공자회 중구지회장(지회장 최성환) 등 9개 지회 지회장과 회원 등 15명, 서구주부기자단 이여순 수석부회장, 장미경 총무 등 회원 23명, 공해추방운동본부인천시지부 한영일 회장 등 회원 20명이 참석, 어르신들에게 점심대접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사)한국기자연대, 서구청출입기자단, 공해추방운동본부인천시지부는 회원 중 자기희생과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봉사 참사랑 실천에 기여한 (사)한국기자연대 서구주부기자단 장미경, 장명순 회원과 공해추방운동본부 인천시지부 한영일 지부장, 시대일보 김웅렬 기자, 대한매일신문사 이광일 기자,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유공자회 중구지회 최성한 지회장, 공해추방운동본부 인천시지부 이복주 자문위원, 중구지회
청소년들이 보호관찰기간에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의 비율이 성인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노철래 의원(미래희망연대)에게 제출한 `보호관찰대상자 재범률 현황(2006년~2011년6월)' 자료에 따르면 보호관찰대상자는 지난해 10만1천924명으로 2006년의 8만4천247명에 비해 21%나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노의원의 자료 평가에 따르면 올해는 6월 말 현재 7만1천852명으로 집계돼 작년 수준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률은 2006년 5.8%에서 지난해 7.2%로 높아졌으며, 조사기간 전체 평균은 6.5%를 기록했다. 특히 청소년의 평균 재범률은 9.4%로 성인 4.2%의 배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보호관찰 성인의 재범률은 2.8%에 그쳤지만 청소년은 7.3%를 기록했다. 결국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률 증가는 청소년의 재범률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돼 당국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노 의원은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의 재범은 휴일이나 야간시간대에 발생하는 사례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보호관찰소의 인력을 충원해 해당 시간대에 철저한 지도·
아동들에 대한 폭력, 방임과 유기 등의 학대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19일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아동학대 신고율이 작년 7월까지 321건에서 올해 7월까지는 354건으로 1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아동학대 신고 354건 중 아동학대 의심사례는 252건이었으며 이중 아동학대사례로 판정된 사례는 159건으로 의심사례의 63.1%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학대피해아동을 성별로 나누어 보면 전체 159명 중 남아가 76명(47.8%), 여아가 83명(52.2%)으로 여아의 비율이 약간 높으며 연령별로는 미취학 33명(20.7%), 초등학생 64명(40.3%), 중학생 48명(30.2%), 고등학생 14명(8.8%)으로 초등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신체, 정서, 성, 방임, 유기와 같은 학대가 중복으로 나타나는 중복학대가 69건으로 다수(43.4%)를 차지하며 단일학대로는 방임이 48건(30.3%), 정서학대 19건(11.9%), 신체학대 18건(11.3%), 성학대 4건(2.5%), 유기 1건(0.6%)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대행위자는 친부모가 141명(88.7%)으로 제일 많았으며, 다음으로 계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의 김진표 선수가 18일, 강원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슈퍼2000클래스에서 ‘크루즈(Cruze) 1.8가솔린 레이싱카’로 1위를 기록하며, 사실상 5연패가 확정된 쉐보레 레이싱팀에 경사를 더했다. 김진표 선수는 이 날 예선부터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며, 280마력의 폭발적인 크루즈 레이싱카의 성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자신감 넘치는 질주로 결승에서도 우승을 차지, 연예인 선수로서 관중들의 많은 관심과 축하를 받았다. 이로써 2008년 1600클래스 시즌 종합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김진표 선수는 2000클래스에서도 첫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올리게 됐다. 김 선수는 “2000클래스 데뷔 후 2년만에 첫 폴투피니쉬(Pole to Finish, 예선1위 및 결승 1위)를 차지해 기쁘다”며, “올해 목표가 팀의 감독이자 스승인 이재우 선수와의 격차를 줄이며 좋은 경기를 펼치는 것이었는데, 오늘 우승으로 응원해주신 팬들께도 발전된 모습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어서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우 감독은 경기의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상위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의장 홍미영 부평구청장)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6일 관내 군부대 및 소방서를 방문하여 대원들을 위문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홍미영 부평구청장, 이종훈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위원 6명이 ‘부평소방서’ 및 ‘507여단 3대대’를 방문하여 명절 기간 중에도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군장병과 소방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미영 구청장은 “군장병과 소방대원들이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임해 주고 있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며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원들에게 통합방위협의회 자체 회비로 모금한 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다.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여건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현역 장병과 소방의용대를 격려하고 위문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천. 서울. 경기 등을 돌며 부녀자들을 연쇄 강간한 범인이 끈질긴 경찰의 수사 끝에 덜미가 잡혀 구속됐다. 인천남부경찰서(강력팀)은 2011년 5월부터~9월까지 인천 서울 경기 지역을 돌며 부녀자들을 7차례에 걸려 상습적으로 연쇄 강간을 일삼은 A씨(28)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 했다고 경찰을 밝혔다. 구속영창이 청구된 A씨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인천. 서울. 경기 등 지역을 넘나들며 아파트나 빌라 등의 가스배관을 타고 베란다 창문을 통해 침임 한 후 피해자들에게 흉기로 위협한 뒤 가정주부와 학생 등을 가리지 않고 연쇄적인 강간을 일삼은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드러났다. 조사과정에서 드러난 A씨는 지난 8월경 수원시 영동구 영통동의 한 빌라에 침입 한국으로 유학 온 일본인 학생 B양(23)을 흉기로 위협 한 뒤 강간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붙잡힌 A씨는 대학을 졸업한 뒤 외국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로서 현재 모기업의 세무 회계사로 근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조사과정에서 구속된 A씨는 병적으로 자신이 성적 욕구를 견디기 힘들고 참을 수 없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러 왔다며 얼굴을 떨구었다. <인천= 박 정현 기자>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최윤영, Korea Make-up Artist Association Inc.)가 오는 10월 9일 Setec(서울무역전시장) 제3전시실에서 ‘10회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트페어(이하 아트페어)’를 진행한다. ‘아트페어’는 지난 2001년 막을 올려 메이크업 콘테스트. 전시회, 세미나 및 메이크업 어워드 등의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메이크업 업계 최고의 국제행사. 아시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의 메이크업을 알리고, 해외의 뷰티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메이크업의 국제문화교류 및 선진화에 힘써왔다. 특히 메이크업 콘테스트는 뷰티메이크업을 비롯해 예술성을 강조한 환타지메이크업과 바디페인팅, 특수분장과 각종 무대분장 등을 다양하게 연출하는 캐릭터메이크업, 세계 각국의 전통메이크업을 볼수 있는 등의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어 메이크업의 트렌드와 문화를 한눈에 집약하여 볼 수 있는 메이크업의 ‘트렌드 메카’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어 많은 이들이 그 귀추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대학 및 전문교육기관, 해외에서 메이크업아티스트를 교육·양성하는 기관의 선수들도 대거 참석해 실력을 뽐낼 예정.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진행되는 메이크업
개학 이후 학생들의 유행성 눈병이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7일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 수 및 기관 당 보고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개학 이후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유행성 눈병의 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은 8~9월 유행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전염력이 강한 눈병이 학교 내 유행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망되므로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의 보고 환자 수도 제35주차에 394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6.3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환자수의 평균치(230명)보다 7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유행성각결막염은 전국 11개 시․도(서울, 부산, 대구, 울산, 경기,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제주)에서, 급성출혈성결막염도 11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경북, 경남)에서 환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 양상을 나
인천 남동경찰서(강력팀)은 자신의 내연녀를 성폭행한 뒤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차량을 이용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안모(56 강간치상 등 4범)씨를 붙잡아 (감금 강제추행치상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 씨는 지난달 25일 밤 11시 반쯤 안씨가 7년간 내연 관계로 지네오던 내연녀 박모(47)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고 마음이 변심한 것을 알고 박씨를 강제로 자신의 차량에 태워 감금한 채 서해안고속도로인 화성 휴게소에서 박씨를 폭행하고 성폭행하려 했으나 박씨가 완강히 반항하자 화가난 안씨는 박씨를 호남고속도로 하향성 방향 주암 고속도로 1차선으로 끌고 들어가 일부러 사고를 야가 시켜 박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다. 경찰조사 이들은 안씨가 운영하고 있던 회사에 박씨가 근무하면서 7년간 서로 사귀어 오던 중 불률관계가 드러나자 박씨가 헤어지자고 요구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부 김명석 국장대우 2011년 8월18일자로 의원면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