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위원을 2011년 11월28일부로 복직발령합니다 ----------------아 래------------ 정용봉 대외협력위원장 (2011년 11월28일부 복직)
정부가 전날 발표한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경찰이 크게 반발하는 가운데 여야 정치권이 입법권에 대한 도전이라며 일제히 반대하고 나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경찰의 주요 내사사건에 검찰의 사후 통제를 받도록 한 조정안 핵심 내용이 지난 6월 형사소송법 개정 방향에 역행한다는 게 여야의 일치된 목소리다. 특히 한나라당 지도부가 조정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입법 강행의지를 보이는 청와대와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경찰 내사사건까지 수사 지휘하겠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내사 사건은 경찰에게 전권을 주는 게 옳다”며 총리실에 조정안 재검토를 요구했다. 김기현 대변인도 “경찰에 재량권을 주는 형태로 형소법을 고쳤고 시행령을 정부에 위임한 것인데 시행령이 거꾸로 갔다”며 “국회 입법권을 역행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고위정위회의에서 “일방적으로 검찰 편을 들었다”며 “검찰을 견제하는 형소법 개정 취지를 훼손하는 개악이고 이명박 정부와 정치검찰이 결탁해 경찰 수사권 독립 취지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도 전날 전체회의에서 입법예고 유예를 요구했다. 그러나 청와대 측
인사발령 이 위원을 2011년 10월 22자로 해임 발령합니다 대외협력위원회 정용봉 위원장(10월 22자)
인천 부평구와 언론단체, 출입기자, 국가유공자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사랑을 불러내고 있다 (사)한국기자연대, 부평주부기자단, 부평출입기자단,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부평지회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평구청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7백여명을 모시고 ‘어르신을 위한 점심 봉사’에 나서며, 나누는 보람과 기부의 기쁨을 확산시키는데 사랑의 싹을 틔우는 아름다운 선행이 이어졌다 특히 이 단체들은 그동안 ‘사랑의 쌀 모금운동’을 펼쳐, 백미 3백포(3000kg)를 모금, 부평구청에 기탁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참 사랑에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행복나눔’ 사랑의 실천운동에 서약,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앞서 이날 홍미영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부문화 조성에 한국기자연대와 부평출입기자, 국가유공자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모금운동과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봉사 등을 펼치며 아름다운 선행을 하는 모습에 단체장으로서 구정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언론인과 유공자들의 아름다운 선행은 부평구 구정에 뿌리 깊은 획으로 남을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과거 석면질병으로 사망한 분들의 유족을 찾아 나섰다. 올 1월 1일부터 석면질환자 및 석면피해 특별유족에게 치료비, 생활수당, 유족조위금 등을 지급하는 “석면피해구제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274명이 피해인정을 받고 있다. 그러나 생존해있는 석면질환자들과는 달리 유가족들은 제도시행 이전에 사망한 분의 사망원인이나 석면피해구제제도 시행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피해구제 신청을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석면피해 특별유족으로 인정받게 되면 약 3,300만원의 구제급여를 특별유족조위금과 특별장의비 명목으로 지급받게 된다. 이와관련 환경부 관계자는 “대표적인 석면질환인 악성중피종(질병코드: C45)의 경우, 최근 10년 동안 약 8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이 가운데 750여명이 아직 피해구제 신청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악성중피종’은 흉막, 복막, 심막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환자의 80~90% 이상이 석면노출로 인해 발병되기 때문에 사망진단서에 악성중피종이 사망원인으로 기록되어 있다면,‘석면피해구제법’에 의한 특별유족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한국환
10월 24일 천안 버드우드골프장에서 '제3회 지산 박영길화백 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가 열린다 제3회 박영길 화백 배 골프대회 조편성
인천부평소방서(서장 김문원)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소방서 3층 강당에서 ‘2011년도 제8회 불조심 영어 웅변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불조심 영어 웅변대회는 글로벌 시대 자연스러운 영어학습의 동기를 부여하고 화재예방에 대한 웅변발표를 통해 어릴 때부터 화재예방 의식을 몸에 익혀 화재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안전문화 의식을 조기에 심어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이번 예선대회에는 초․중․고등부 총 30명의 학생들이 ‘불조심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주제로 뛰어난 영어 구사능력을 펼쳐 거쳐 부문별 최우수 수상학생은 오는 11월 20일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관에서 실시되는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최근 미군 관련 성폭행 사건으로 미군 야간통행 금지 조치에 따라 관내 유흥가를 이용하는 미군들이 증가하여 한, 미행협사건(SOFA)의 발생을 우려, 미군범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동두천경찰서가 특별방범활동에 나섰다. 최근 주한미군에 의한 강력사건 발생으로 지난 7일부터 한 달 간 전 주한미군에 야간통행 금지 조치가 내려졌고, 동두천 경찰서는 원룸과 고시텔 등 공동 주택들에 대해 방범진단과 함께, 취약시간대 주택가 와 유흥가 연계 순찰 등 사전 범죄예방을 전개하고 있다. 또 동두천시에 주둔 병력 약 5,000명이 2주간 야외 기동훈련을 마치면서, 휴무기간 중 미군들이 관내 유흥가와 보산 관광특구 등을 이용할 것으로 판단, 유흥가가 붐비는 14일부터 3일간 경찰관기동대를 지원받아 범죄취약지에 배치,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했고, 미군헌병대와 함께, 협력단체, 동두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보산관광특구 주변 순찰을 강화 주민들의 치안불안감을 해소했다. 박상융 동두천경찰서장은 “미군당국과 협의를 통해 외국인 집단 거주 지역과 미군들의 왕래가 많은 보산관광 특구를 중심으로 합동 순찰 등 지역실정에 맞는 주민감동․공감치안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발령 아래 직원을 2011년 10월 7일자로 인사발령 합니다 1,박 진 홍: 전략본부장 및 경기본부장 2,방 승 돈: 평택지국장 3,이 현 범 :제2사회부 기자 4,배 효 열: 제2사회부 기자
‘2011 서울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가 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0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선수단 및 대회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우리는 챔피언’ 이라는 주제로 40개 직종의 160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종합 1위는 금메달 23개로 대한민국이 차지했다. 2위는 금메달 6개로 대만이 차지했다. 폐회식 후 진행된 환송연에서는 ‘하나된 세계, 하나된 우리’ 주제로 모든 참가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환송연에는 사물놀이 공연, 레이저쇼,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축하공연과 DJ파티가 이어졌다. 모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세계를 향한 끝없는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치열한 경합 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총 40개 종목, 57개국 1천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고용창출과 사회통합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장애인들의 도전과 열정, 감동과 희열을 경험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모든 참가자 분들의 기회와 희망의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