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조손가정, 가정위탁 아동등 우선 선정해 실력 발휘 [대전]여성회관 수강생들 이웃돕기 나섰다 대전광역시 여성회관(관장 정병선) 도배반 수강생들은 6월15일 서구 도마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가정위탁 아동 등 3가정을 우선 선정해 도배 봉사활동을 했다. 도배한 가정은 서구 도마2동에 위탁모 안미선씨는 어려운 가정환경에 주변에 의지할 곳 없이 떠도는 아이들에게 애정을 갖고 5년전 권무진 아동 등 3가정 5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 도배반(강사 김덕균) 은 4개월 과정으로 5. 4일 개강하여 주3회 교육하고 있으며 도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교육에 임하고 있다. 도배반 수강생 문 순씨는 미숙한 솜씨이지만 지금까지 배운 기술로 어려운 가정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필요한 도배지 및 풀, 중식은 여성회관 행복매장운영 수익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5,31 지방선거 한나라당 압승 한나라당 광역후보 13, 열린우리당 1, 민주당 2곳 우세 여론조사기관과 각 언론매체 출구조사에서 한나라당 광역후보가 13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대전과 제주도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앞서, 압승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출구조사에서 한나라당이 16개 시, 도 중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 경남, 제주 등 호남지역을 제외한 제13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열린우리당 전북 1곳, 민주당 광주,전남 2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 광역후보중 빅벵을 펼치고 있는 대전 박성효 후보가 44,5%로 42,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염홍철 열린우리당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후보의 강세지역인 제주에서는 현명관 후보가 42,3%로 42,1%의 투표율을 보이고 무소속 김태관 후보를 오차범위에서 앞서고 있는 가운데 박빙을 펼치고 있다 서울 오세훈 후보는 62,9%로 26,6% 얻은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고 부산 허남식 후보 68.8%로 21,3%의 열린우리당 오건돈 후보를 3배 차이로 앞섰고 대구 김범일 후보는 72,8%로
박근혜 대표 기습 퇴원 대전유세에 나서 6천여명 지지자 운집, 보증하고 약속드리겠다 박근혜 대표는 29일 오전 11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기습 퇴원 후, 곧 바로 피습당시 복장 그대로 대전을 방문하여,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오후에 대전에 도착한 박대표는 곧바로 박성효 후보 사무실로 가 300여명의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강창희 대전시당 위원장과 각 후보들을 격려한 뒤 곧바로 으능정 거리유세에 나섰다 박 대표는 유세를 통해 "여러분의 염려와 걱정 때문에 이렇게 퇴원해서 여러분을 뵙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 심정은 여러분께 큰 소리로 인사드리고 호소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점 이해해주기 바란다"며 상처부위가 아픈듯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해 일부 지지자들은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어 박 대표는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를 꼭 당선시켜 주시기 바란다"며, "제가 여러분께 보증하고 약속드리겠다"고 호소한 뒤, "5월 31일 여러분의 선택을 기대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장에는 6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 선거 유세이후 최대의 규모로 박대표 피습
대전광역시, 47개 대부업체 적발 했다. - 대전시 548개 대부업체가 등록 / 암행단속과 공조체제 유지키로 - 대전광역시는 지난 3월부터 4월초까지 금융감독원 대전지원, 충남지방경찰청, 소비자단체의 합동지도단속을 통해 무등록 대부업자 및 법정이자율초과 대부행위 등 위법혐의가 있는 19개업체를 수사기관에 통보했고, 27개 업체는 시정(행정지도)조치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단속대상은 무등록 대부업자, 불법 채권추심, 법정이자율 초과사례, 대부업광고시 준수의무 위반행위 등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생활정보지를 비롯한 불법광고 사례수집, 현장단속, 민원제보 등 1,094건을 조사해 61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고, 이중 광고표시의무 위반 27건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를, 법정이자율초과 혐의 18건, 무등록 대부업 혐의 14건은 사법기관에 통보했다. 대전시는 ▲ 2.27~3.3 합동지도단속 기관구성 ▲ 3.6~3.10 교차로, 벼룩시장, 가로수 등 생활정보지업체의 적법광고 협조유도 및 대부업자 법령준수 홍보 ▲ 3.13~3.31 주택가, 상가 및 생활정보지 광고실태, 피해접수 등 지도단속 ▲ 4.3~4.14 행정지도 및 사법기관 통보를 완료했다. 실제로 대부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