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김순연 기자] 청년인구 비율 41.4%의 청년수도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청년친화도시'에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 발전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며,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을 조성하고 타 지자체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서, '청년기본법'에 따라 국무총리가 지정한다. 이번 청년친화도시 지정은 법적 근거가 마련('23.9월)된 이후 최초로 이뤄지는 것이다. 청년친화도시 제도를 총괄하는 국무조정실은 시·군·자치구(226개), 특별자치시(세종), 특별자치도(제주)를 대상으로 매년 최대 3개 자치단체를 청년친화도시로 선정할 예정이며, 지정기간은 5년이다. 지정 첫해에 수도권 내에서 관악구가 유일하게 지정됐으며, 관악구에 5년간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는 청년정책 수립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비롯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년 친화 정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한 각종 행?재정적 지원 등 각종 혜택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한편, 구는 청년 맞춤형 정책을 선도하며 타 지자체 사이에서 '청년정책 확산기지'로 주목받았다. 민선
[한국기자연대 김순연 기자] 하동군 청년(마을)협력가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군은 5일,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협력가들을 각 마을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청년(마을)협력가 10명을 비롯한 파견 마을 이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브리핑, 2025년 사업 운영계획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초청된 전남대학교 강신겸 문화전문대학원장은 강의를 통해 지역 활성화 원리와 주민·협력가의 역할 등을 설명하며 활동을 시작하는 협력가들의 열의를 북돋웠다. 참석자들은 "군정을 이해하고 각자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시간이었다. 서로 소통하며 마을의 매력적인 자원을 발굴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합심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군은 인구소멸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에 활력을 높이고자 2023년부터 청년(마을)협력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침체한 마을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로 발전시키며 민선8기 군정의 주요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하승철 군수는 "청년(마을)협력가 사업은 우리 군이 당면한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주요 시책이다. 앞으로도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해 군민
[한국기자연대 배동욱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6일 원곡고등학교에서 주민들과 밀착형 스킨십 소통 행사인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묻어나는 소탈하고 진솔한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담아내고자 준비한 이번 행사는 원곡동 주민과 교육 분야 관계자, 원곡동 여성배구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새해 인사와 덕담, 희망이 담긴 메시지 등을 나눴다. 특히, "안산시의 성장 동력은 건강한 교육과 미래세대 양성이며, 안산시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은 시민들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이 시장의 화두는 참석자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교육이 곧 미래라는 생각으로 교육혁신에 도전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원곡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됐으며 고려대 영재교육센터는 오는 3월 개원 예정"이라며 "대부도 천혜의 자연을 벗 삼아 건강하고 씩씩한 글로벌 인재들이 양성될 경기안산국제학교도 건립해 교육 때문에 안산을 떠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 시장은 동행 종료 후 원곡동 여성배구단 창단식에도 참석해 시구
[한국기자연대 김순연 기자]인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황금덕)가 의류재활용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나눔을 동시에 실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의료재활용을 통해 재탄생한 의류와 소품 등을 남동구에 있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의류재활용 프로젝트는 버려지는 의류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로 창조하는 자원 순환 활동이다. 시 각 군구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을 거쳐 버려진 의류가 다양한 작품으로 재탄생된다. 이를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황금덕 회장은 “의류재활용 사업을 통해 환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올해도 다양한 재활용 사업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정희수 기자] 전국적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북 증평군이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3일 오후 9시를 기점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먼저,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외출 자제를 권고하는 등 보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 계량기, 수도관 등 동파 방지를 위해 주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가 가능하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긴급재난문자(CBS) 송출, 전광판 등 모든 매체를 활용해 겨울철 자연 재난대비 행동요령과 협조사항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군은 앞서 버스승강장에 방풍막을 설치하고 온열의자를 배치해 이용객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스마트승강장의 난방 시설을 점검해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 지역 내 139개 한파 쉼터의 난방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해 군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비를 마쳤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한파로 인해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가용 자원을
[한국기자연대 김순연 기자]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주최하고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이 주관한 제20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 기간 총 6만여 명의 방문객이 동장군 축제장을 찾았다.지난해 대비 2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축제 기간이 예년보다 10일 정도 짧고 폭설이 내린 주말과 연휴가 포함됐음에도 불구하고, 제20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는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시는 백운계곡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 증가에 기여했다고 판단했다. 얼음썰매, 전통팽이치기, 눈썰매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어린이 놀이시설, 얼음송어 낚시 체험,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다수의 언론사가 현장을 찾아 취재에 나선 것도 큰 영향을 끼쳤다. 겨울 축제 명소로서 백운계곡을 집중 조명하며, 축제 프로그램과 방문객의 반응을 알렸다. 백영현 포천시장 또한 직접 축제 현장과 언론사 방송실 현장을 찾아 인터뷰에 나서며, 동장군 축제를 알리고 축제 현장의 열기를 생생히 전했다. 개장 초기 비교적 온화한 겨울 날씨로 일부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
[한국기자연대 정희수 기자] 옥천군이 이달부터 관광 안내 서비스 체계를 일원화한다. 이는 2년 연속 100만 관광객을 달성하는 등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발맞춰 관광지에 대한 각종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불편 사항을 즉각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현재 군에 대한 정보는 각종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제공되고 있지만 여전히 관내 맛집, 여행코스, 대중교통정보 등 상세한 정보를 묻는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여행 성수기인 봄, 가을에 집중적으로 몰리며 아름다운 절경으로 입소문 난 부소담악에 관련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군은 구읍 관광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전통문화체험관 내 설치된 관광안내소에서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전담할 계획이다. 안내소에는 3명의 근로자가 상주하며,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도록 군 자체적으로 사전 교육을 완료했다. 이들은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순환근무 체제이고 체험관 숙박 안내, 기념품 판매와 관광 안내를 도맡는다. 이를 통해 담당 부서가 산재 됐던 각종 관광지에 대한 불편 사항을 안내소에서 일괄적으로 접수해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해졌으며 나아가 관광객들의 편의가 향상되고 업무의 효율성 또한 제고될 것으로 보
[한국기자연대 손화형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의 문화유산 점자 안내 리플렛을 제작해 10일부터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문화유산 점자 리플렛은 강화의 주요 문화유산에 대한 기본 정보를 수록해, 강화군을 방문하는 시각장애인들이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점자 리플렛을 관내 장애인 단체에 배포하고, 관광안내소에서 비치해 방문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2025년도에는 강화역사박물관에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손끝으로 읽는 세상, 촉각 공간'을 조성해, 장애인들에게 전시물을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문화 향유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강화 문화유산 점자 안내 리플렛을 통해 시각장애인도 문화유산의 가치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문화 사각지대가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송진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9일부터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 제공과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행정전화에 자동 녹음기능을 도입한다. 이는 지난 10월 29일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통화연결과 동시에 안내를 통해 녹음 사실이 고지되며 자동으로 녹음이 시작된다. 시는 통화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 내용이 녹음되는 만큼 녹음파일에 대한 유출과 목적 외 활용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다른 민원을 처리할 수 없이 길어지는 통화에도 권장시간 20분이 초과되면 해당 사실을 고지한 후 통화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통화종료 시스템이 함께 운영된다. 시는 이번 조치로 민원인과 담당공무원 간의 불필요한 논쟁을 해소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백형태 기자] 정읍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시의 장애인 복지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차별 없는 복지 실현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장애인자립지원, 장애인서비스지원, 장애인복지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총 4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해 장애인단체, 학계, 공공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심사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중증신장장애인 혈액투석환자 교통비 지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장애(예견)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추가지원 ▲소규모 근린생활시설(300㎡ 미만) 경사로 설치 등 장애인의 생활 편의와 복지 증진에 기여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는 정읍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2020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