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경북교육청은 8일 ‘2024년도 제1회 조리원 신규 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최종합격자는 총 133명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최종합격자 명단과 채용후보자 등록 일정은 경상북도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응시지역 교육지원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규 채용 예정자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연수를 받은 뒤 3월 1일부터 결원이 발생하는 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규 채용된 교육공무직원들이 학교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북교육청은 8일 2024. 3. 1.자 교육공무원 53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투명성, 공정성, 합리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경북교육의 슬로건 구현과 미래 교육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교육적 필요, 경력, 실적, 희망, 생활 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학교 현장 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구현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2024. 3. 1. 자로 교육장 및 직속 기관장 3명, 교육연구관 1명, 교(원)장 68명, 교(원)감 12명이 정년퇴직과 명예퇴직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교육장 및 직속 기관장 8명, 장학관․교육연구관 10명을 임용 발령했으며, 교(원)장 81명, 교(원)감 81명, 공모 교장 2명을 승진․전직 발령 및 교(원)장 34명을 중임 발령했다. 또한 장학사․교육연구사 31명을 신규 발령했으며, 교(원)장 82명, 교(원)감 42명, 장학사․교육연구사 36명을 전보, 유치원 신규교사 17명, 초등 신규교사 107명을 발령했다. 한편, 중등 신규교사 및 유․초․중등
[한국기자연대] 안성시 두원공업고등학교는 교육부 및 고용노동부로부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재선정(2024년~2029년) 됐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재선정을 통해 매년 정부 지원금 8억, 안성시 지원금 2억을 확보하게 됐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란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기업과 학교가 협력하여 직업교육을 진행하는 제도이다. 학교에서 이론 교육과 기초 실습을 배우고, 기업에서는 현장 교육과 심화 실습을 배우는 교육방식을 통해 직업교육 훈련을 이수함과 동시에 NCS기반 자격부여, 졸업과 동시에 해당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새로운 직업교육제도이다. 두원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운영하며 참여기업 320개중 안성지역 기업 총 196개 참여 및 학생 392명의 취업 성과를 내었다. 또한, 산업인력공단 주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2년 연속 최우수 학교에 선정,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기업현장교사 우수, 학습근로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를 통해 일학습병행 사업 벤치마킹 선도학교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재선정은 두원공업고등학교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한국기자연대] 전라남도교육청이 8일 오후 설 명절 귀성객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홍보에 나섰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박선미 박람회 추진단장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 목포‧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남교육청목포도서관장 및 직원들은 이날 설 귀성객이 많은 목포역, 버스터미널, 여객선 터미널 등에서 박람회 홍보를 진행했다. 이들은 도민과 귀성객 한 명 한 명에게 리플릿을 전달하며, 개막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를 적극 홍보했다. 전남교육청 프렌즈인 ‘미래’와 ‘창조’도 목포역 앞 광장에서 박람회 홍보에 나서 귀성객과 도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 중심‘글로컬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행사인 만큼, 우리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남은 기간 빈틈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교육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전남교육청과 교육부, 전남도청 공동주최로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공생의 교육,
[한국기자연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합격자 62명의 명단을 8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모두 62명 5개 직종으로 합격 인원은 ▲조리사 2명, 조리실무사 47명(예비합격자 23명 포함) ▲초등보육전담사 3명(예비합격자 2명 포함) ▲교육복지사 2명 ▲특수교육지도사 8명(예비합격자 1명 포함)이다. 최종합격자는 8일부터 14일 12시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서류 제출 후 학교의 직종별 실제 배치수요에 따라 적정 배치할 계획이며,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2월 15일에 공개되는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에 따라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한 교육공무직원 공정채용 제도 업무지침을 적용하여 이번 신규 채용을 진행했으며, 현장 공감도를 높이고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외부심사위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관리로 교육행정의 공신력을 높여 동두천양주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기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조리종사원 인력난으로 현장 지원에 어려움을 타파하고자, 다방면으로 조리종사원 신규 채용을 홍보하여 조리종사원 신규채용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2월 8일 달서구태권도협회에서 장학금 3백만 원을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달서구태권도협회는 달서구 지역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달서구 지역 교육복지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임재홍 협회장은 “이번에 기탁하는 장학금이 달서구 지역에 있는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2월 8일 비슬고 김영주 교장과 경대사대부고 제52회 졸업생 11명이 함께 마련한 장학금 1천만 원을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비슬고 김영주 교장과 경대사대부고 제52회 졸업생 11명은 지난 2000년 경대사대부고 국어교사와 제자로 인연을 맺어 꾸준히 사제 간의 정을 이어왔으며, 졸업 20주년을 맞아 함께 배우고 공부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 비슬고 김영주 교장은 “제자들과 함께 모은 기부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사제가 함께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더 의미가 크고, 장학금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학업에 흥미를 갖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학교 내 대안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업의 흥미를 회복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내 마련된 별도의 교실에서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13년 11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이래, 지난해 90교에 이어 올해는 94교(초 33교, 중 50교, 고 11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운영 규모에 따라 교당 최대 4백만 원까지 총 2억9천만 원을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술 및 음악치료 전문가가 상담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행동을 개선하는 심리치료, ▲사제동행, 학부모와의 캠프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공동체 체험 활동, ▲1:1 멘토링, 수준별 수업, 스포츠ㆍ문화예술 체험학습 등 학생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학습ㆍ자기계발 활동, ▲진로상담, 직업체험 등 학생들이 진로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진로
[한국기자연대] 수업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10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사가 학생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교육지원청에 학교업무통합지원센터를 확대했다. 지난해 7월 19명으로 구축된 학교업무통합지원센터를 올해 1월 1일부터 14개 시·군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고, 22명의 인력을 보강했다. 센터에서 현재 △교직원 법정의무연수 지원 △초등단기보결 기간제교사 지원 △방과후학교 및 돌봄강사 지원 △기간제교사 인력 채용업무 지원 △교원 호봉업무 지원 △불법촬영카메라 대여 및 긴급 점검 지원 등의 학교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2월 중에는 수업중심 학교문화조성을 위한 학교업무통합지원센터 업무 관련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신규 업무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타시도 업무분석을 통해 발굴한 업무를 포함해 16개 이상의 업무를 7월 인사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센터 확대·개편을 통해 학교업무통합지원센터가 수업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경감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학교가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업무
[한국기자연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대비해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꾸린다고 8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과 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이나 지역 기반 산업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기업, 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는 고등학교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으로 다음 달 협약형 특성화고를 공모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관련 최근 전북하이텍고등학교와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 이리공업고등학교 등 협약형 특성화고에 도전하는 학교들과 차례로 협의회를 열어 △학교별 추진 현황 점검 △공모신청서 작성 컨설팅 △협약기관 추진 등 현안을 논의하고 학교의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전북하이텍고는 지능형공장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업들과의 협약에 지자체와 전북교육청이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치즈과학고는 치즈 분야와 식품품질 관리, 미생물, 바이오 분야의 지역인재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고, 이리공업고는 에너지/이차전지 분야 특화 방향, 지역 에너지 관련 입주 기업과의 연계, 학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