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정희수 기자] 전통민속문화의 중요한 위례 중 하나인 신을 맞이 하는 ‘전안맞이 행사'및 전통민속문화재단 예술인조합 1대 회장(우영미 명인 명장) 취임식이 3월 31일 천안시 광덕면 광풍로 소재 ‘무극정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을 청하고 맞이하는 의례 행사로 ▲신령을 몸에 내리는 강신(降神]) ▲신에게 음식과 제물을 올리는 천신(薦神) ▲신에게 소망을 전하는 축문(祝文)낭독 ▲본격적인 제의와 춤, 음악 염원을 기원하는 굿(巫儀) ▲ 의식을 마무리하며 신을 보내는 송신(送神)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기자연대 정희수 기자] 보은군이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보청천 일원에서 보은 벚꽃길 축제를 열고 아름다운 벚꽃 향연에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군에 따르면 보은 벚꽃길은 보은읍 학림리에서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수령 20년 이상 된 벚나무들이 20㎞에 걸쳐 이어져 있는 충북도내 최장 벚꽃길이다. 4일 개막식에는 산불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철도유치 퍼포먼스와 벚꽃 야행 걷기대회가 진행돼 다채로운 조명이 수놓은 아름다운 벚꽃길을 함께 거닌 후 감성적인 길거리 음악 공연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이날 벚꽃 야행 걷기대회는 보은읍 죽전리에서 탄부면 고승리까지 3.5㎞ 벚꽃길에 수목조명 977개, 도로조명 977개, 볼조명 20개, 고보조명 16개, 별빛조명 6개 등 총 2,036개의 경관조명이 설치돼 있는 구간을 걷는 행사로 빨강·파랑·보라색 등 변하는 레이져 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낮과 다른 밤의 벚꽃길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중간중간에 있는 쉼터에는 다양한 조명으로 장식한 포토존이 있어 야간 벚꽃길의 묘미를 보여준다. 보은 벚꽃길은 청주, 대전 등 인근 지역보다 만개 시기가 약 10일 정도 늦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