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이종욱 조달청장이 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순국순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 청장이 방명록에 “젊음에 뛰던 가슴 나이들면 잦아들고, 조국애 새긴 감동 주름따라 깊어진다. 해마다 짙어지는 님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적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서울시는 “민선 8기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자 5명을 내정했다”고 6월 2일 밝혔다. 승진내정자는 △박경환 언론담당관 △강석 예산담당관 △신대현 일자리정책과장 △이승석 도로계획과장 △김용학 도시계획과장 등 5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오는 7.1.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상훈 행정국장은 “일자리, 도로, 도시계획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 부서와 언론, 예산 등 원활한 시책 추진을 뒷받침 한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두루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19일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한 진화자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구리시의회 부의장(제7대 전반기) ▲구리시의회 시의원(3선) ▲구리문화원 편집위원 ▲구리예술발전기금 심의위원 ▲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 자문위원 등 구리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구리문화재단을 조속히 안정화시키고, 차별화된 고유의 브랜드자산을 형성하여 구리시가 ‘대한민국 문화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양평군지회는 15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이옥재 전 지회장의 이임식과 최순자 신임 지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및 각 보훈단체 지회장과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임하는 이옥재 전 지회장은 28년간 지회장으로 재임하며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명예선양을 위한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새롭게 취임한 최순자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우리 지역에 보훈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순국자의 유지를 이어나가 나라의 평화에 이바지하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희생정신에 보답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서귀포시는 18일 접견실에서 2023년 상반기 5급 승진의결자 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했다. 이번 승진자는 2023년 1월 정기인사에 사무관으로 승진의결 됐으며, 6주간의 승진리더과정 온라인 교육을 수료한 후 사무관으로 정식 임용됐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승진자들에게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주요 현안사항 처리와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봉사하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남동구협의회가 최근 남동구새마을회관 5층에서 박종효 구청장, 국회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정도 초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염정도 초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직공장 새마을조직이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건전한 국민운동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축사를 통해“새마을운동이 과거에는 잘살기 운동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면, 앞으로는 정서적, 정신적인 시민의식개혁 운동과 특화된 새마을만의 사업을 펼쳐 더불어 잘사는 이웃공동체 운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지난 11일 김포골드라인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대통령께서 대책 수립을 특별히 지시함에 따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4월 14일(금) 긴급히 김포골드라인에 직접 탑승하여 출근길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김포시와 철도운영기관 등 관계기관에게 혼잡문제 해결을 주문하였다. 원 장관은 “호흡곤란 안전사고에 대해 교통 전체를 최종 책임지는 주무부처의 장관으로서 고통을 겪으신 시민들께 죄송한 마음,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라면서, “대통령께서도 후보시절 골드라인을 탑승하시고 GTX-D 개통과 5호선 김포연장을 공약으로 하셨고, 정부도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 이는 근본대책은 될 수 있지만 완료까지 장기간 소요되어 현장을 다시 점검하고 긴급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특히, 대체 교통수단인 셔틀버스(전세버스) 확대를 위해 버스전용차로 도입이 시급하다. 현재 김포시 관할인 고촌~개화는 버스전용차선이 지정되었으나, 개화에서 김포공항까지 서울시가 관할하는 지역은 지정되지 않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라면서, “국토부는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여 버스전용차로를 연장하고, 고촌·풍무역에서 김포공항역을 직행하는
[한국기자연대] 창원특례시는 13일 오후 2시 마산항 제2부두에서 창원시 연안 313㎞를 누비며 해양쓰레기를 수거‧운반하는 해양환경정화선 ‘창원누비호’의 취항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김이근 창원특례시 의장, 강용범 경남도 의회 부의장, 명노헌 마산지방해수청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명명패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승선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누비호는 사업비 75억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을 확보해 2020년 4월 건조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2021년 11월부터 건조를 시작해 2022년 8월 창원누비호 명칭 선정, 12월 진수식을 거쳐 2023년 3월 건조가 완료돼 취항식 행사를 가지게 됐다. ‘취항식’은 건조를 마친 배가 처음으로 바다로 나가 운항하는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박은 친환경 선박 보급사업으로 건조한 경남 최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총톤수 99톤, 재질은 강선이며, 길이 23.5m, 너비 8m,
[한국기자연대] 대전시는 11일 대전테크노파크 제7대 원장에 김우연(62) 전 대전광역시의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우연 신임 원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테크노파크 이사회를 거쳐 선임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김 원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1979년 공직에 입문한 뒤 대전시 자치구 및 행정자치부 총무과,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 등을 거쳐 대전시 감사관, 자치행정국장, 시민안전실장, 의회사무처장,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대전시 지역산업 육성 발전 및 기업 지원들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며“42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관리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대전테크노파크를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 견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양산시는 향후 (재)양산문화재단을 발전적으로 이끌 임원추천위원회를 양산시청 본관 3층 상황실에서 개최하고 임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역할을 할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했다. 4월 11일부터 4월 26일까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 1명, 비상임이사 5명, 비상임감사 1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이번 (재)양산문화재단 제1차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위원장 호선, 임원 공개모집 계획(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시는 문화예술·경영·경제·회계 등 각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재단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임원을 임명할 계획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 여건 개선과 더불어, 지역문화 정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구상이다. 재단 이사장인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재)양산문화재단이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양산시의 문화예술 진흥과 관내 예술인 지원의 첨병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원추천위 위원들에게는 “후보자 중 문화재단 운영과 문화예술 분야에 능력 있는 적임자가 임원에 선출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하여 추천해 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