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백영현 포천시장은 대입 수학능력시험 전날인 16일, 포천지역 수능시험장을 방문해 시험장 준비상태를 살피고, 학교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과 포천교육지원청 정영숙 교육장, 한윤호 포천일고 교장 등 관계자들은 코로나19 방역 상태 등 수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긴장되는데 시험을 보는 학생들은 얼마나 떨릴지 짐작이 되지 않는다. 시에서는 학생들이 시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공무원 출근시간 조정, 시험장 주변 소음 및 교통 통제, 확진자 이동조치 등 종합대책을 수립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학부모의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정영숙 교육장과 한윤호 교장은 “수능 당일 듣기평가 방송에 차질이 없도록 방송점검도 철저히 진행했다. 학생들이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수험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정영숙 교육장과 한윤호 포천일고 교장은 “시험시간 중 가장 중요한 듣기평가 방송에 차질이 없도록 방송 점검을 철저히 진행했다. 학생들이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수험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 소통공감실에서 ‘제6회 교육감 만난 Day!’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덕천초, 신천초, 포천초, 백양중, 양덕여중 등 북구 관내 학교 학부모 9명과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 북부교육지원청 시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교실 방음 공사, 사서교사 배치, 태권도부 대회 참여 증가를 위한 예산 편성 요청 등에 대해 협의했다. 포천초 학부모는 “본관 5층 교실 내부 벽체가 건식칸막이로 되어있어 소음으로 인해 아이들의 수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해당 건은 중기교육환경개선사업에 포함되어 있으며, 2023년 본예산에 반영했다”며 개선을 약속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포천초뿐만 아니라 북부교육지원청 내 모든 학교를 전수 조사해 즉시 교체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했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남도교육청은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7조 1,86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16일 열린 제400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는 학생의 창의력과 미래교육 역량을 키우는 교육 본질 중심, 코로나19 이후의 미래교육 수요 여건 개선, 안전한 교육 환경 개선 등에 주안점을 뒀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 규모는 정부의 세제개편에 따른 내국세 증가로 중앙정부에서 받는 보통교부금이 늘어나 전년도 예산과 비교해 18.8%인 1조 1,370억 원이 증가했다. 세입 재원은 △재정집행 효율화 등 자체 노력 수요 인센티브 225억 원을 포함한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 수입 6조 3,071억 원(87.8%)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 수입 8,019억 원(11.1%) △자체수입 175억 원(0.3%) △순세계잉여금 600억 원(0.8%)이다. 세출예산 주요 내용은 △인건비․학교기본운영비․기관운영비를 포함한 경직성 경비가 전체 예산액의 59.1%인 4조 2,456억 원 △교육 사업비가 20.3%인 1조 4,637억 원 △학교 교육 환경 개선비
[한국기자연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세종미래학교의 정책 공감대 형성과 성공적 운영을 위해 ‘교육감-유·초·중·고 학교장과의 정책간담회’를 추진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023학년도부터 세종시 지역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세종미래학교 정책을 추진한다. 세종미래학교는 모든 학교가 개성과 전문성을 갖춘 특별한 학교 만들기, 세종형 학력을 갖춘 자기주도적인 학습자로 살게 하기, 학습,돌봄,여가 등 학생의 삶 전체를 통해 교육하기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각 학교가 스스로 책임성을 가지고 학교공동체의 요구와 특수성을 반영하여 우리 학교만의 창의적교육과정을 수립, 운영, 평가한다. 또한, 학교-마을-교육청이 긴밀하게 연결하고 소통,협력해 교육생태계 조성을 통해 이루어간다. 정책간담회는 11월 16일 유치원장(대표 5인), 11월 23일 중등학교장(대표 6명), 11월 28일 초등학교장(대표 7명) 3차례에 걸쳐 열린다. 정책간담회에서는 2022년 하반기 학교급별 교(원)장,교(원)감 회의 결과(9월 28일~10월 18일, 7회 운영)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실태와 지원 요청 사항을 전달하고, 세종미래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협조 요청 사항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저화소 CCTV 362대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내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을 위해 유 1원, 초 14교, 중 19교, 고 14교, 특 1교, 각종 1교 등 50개교에 CCTV교체비 3억6천2백만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예산은 낮은 화소 및 사물 식별이 어려운 각급 학교 저화소 CCTV를 200만화소 이상으로 교체하여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의 사각지대를 방지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14년부터 계속적으로 학교 고화소 CCTV 설치를 위해 총 6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왔으며, 2022년 상반기에도 143교 400대를 교체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매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11월 15일 연산문화창고에서 학부모회 학교참여 지원교(15교)와 학부모 학습공동체 지원교(9교) 학부모 임원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학부모 지원사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 1부는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통해 결과보고서와 체험사례 작성방법 등 실무 위주로 운영됐고 2부는 티 테라피 힐링 연수로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교육주체로서 학교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기관과 연계하여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되어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주)드림전장 성환공장 ▲(주)나누리 ▲(주)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주)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는 이달 23일부터 주민 편의를 높이고자 검단지역 부동산거래 신고를 검단출장소에서 처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물건소재지가 검단 지역인 부동산거래는 검단출장소(서구 검단로502번길 15)에 신고하면 되고, 검단과 청라를 제외한 관내 부동산거래 신고는 기존대로 서구청 토지정보과에서 하면 된다. 그간 검단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검단지역 주민들은 서구청 토지정보과에서 부동산거래 신고를 하고, 검단출장소에서 취득세 신고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행정서비스 확대에 따라 검단출장소에서 두 가지 절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 서구청과 검단출장소를 오가느라 힘드셨을 텐데 이번 서비스를 통해 편리함을 누리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북교육청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학교 안전 인프라를 확충’한다고 밝혔다. 학교 안전 인프라 확충 사업은 4차산업혁명 첨단기술을 활용해 학교폭력, 외부인 침입, 화재 등을 조기에 감지해 기존 학교 안전 사고 예방의 한계를 극복하고, 위험요인 통제·관리 강화와 사고 예방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생안전사고 예방 및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능형 CCTV 시범 설치 △노후 CCTV 교체 및 추가 설치 △학교 내 안전등 설치 사업에 53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 학교와 지원금액은 학교 현장의 수요 반영 및 지원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선정했으며, 각급 학교는 사업목적 및 계약 법규를 준수해 자율적으로 집행한다. ‘지능형 CCTV 시범 설치 사업’은 지능형 서버와 소프트웨어 등 신기술을 활용한 고성능 관제장비 시스템을 설치해 학교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10교를 대상으로 자체 예산 10억 원을 지원해 시범 운영한다. 지난해 교육부의 안전사고 예방 사업에 전국 4교 중 영천중학교가 선정돼 지능형 CCTV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3교 중
[한국기자연대]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5일 오후 3시 동래구 동래문화회관소극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대표 59명과 학생환경 기자단 8명을 대상으로 ‘생태환경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콘서트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생태환경보전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을 주제로 학생들의 생태환경 보전 의식을 높여주고, 학교생활에 대한 자치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콘서트는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마술쇼 공연과 학생환경 기자단의 취재 결과 발표 등으로 운영했다. 또, 동신초 선호승 교사의 진행으로 ‘생태 보전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을 주제로 참가 학생들과 이수금 교육장의 대화 시간이 이어졌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콘서트는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방안을 교육청-학생 간 직접 소통하며 모색해 보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이 콘서트가 학생들에게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환경 보전 인식을 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