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9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미래교육원 2층 대강당에서 수료생 215명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학년도 부산정보영재교육원 수료식’에서 교육감상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성실하게 정보영재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오늘의 주인공이 된 여러분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재능과 소질을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힘찬 도약을 이끄는 글로벌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1일, 23일, 25일 3차례에 걸쳐 모든 가정을 위한‘다문화 학부모 온택트 아카데미’를 온라인(유튜브)으로 운영한다. 이 행사는 낮 시간에 근무하는 직장인 학부모, 소리를 듣는 것에 불편함이 있는 학부모, 한국어가 능숙하지 못한 학부모 등 모든 가정의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에 유튜브로 한글 자막을 지원하면서 진행된다. 학부모 온택트 아카데미는 초중고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 정보를 다문화 학부모를 비롯한 모든 가정의 학부모에게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보호자)의 올바른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유] 슬기로운 초등학교 1학년 생활(최순나, 대구복현초교사), [초] 우리 아이 이중언어교육 어떻게 할까?(장흔성, 경상북도 가족센터장), [중․고] 대입전형과 학부모(엄성원, 대구시교육청 대입지원관)라는 학교급별 맞춤형 주제로 학부모의 질의사항을 사전에 조사하여 교육 내용에 반영했다. 관심 있는 학부모의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학부모도 대구세계시민교육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여 연수에 참여할 수 있다. 학부모의 강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시간 강의 참여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19일 도내 영화창작동아리 학생 및 지도교사,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청 대강당에서 ‘4회 충남 학생단편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 학생단편영화제’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휘하여 무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바른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도내 초․중․고 영화창작동아리 37개 팀이 44편의 작품을 영화제에 출품했으며, 이날 영화제에서는 이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논산중앙초 작품을 포함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상영회가 진행됐다. 출품작들은 ‘만남과 이별’, ‘진로에 대한 고민’, ‘학교 폭력’ 등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고민은 물론, ‘사이버 도박’, ‘동물권’, ‘환경 보호’ 등 사회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에 대한 탐구와 성찰을 담아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으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상영회에 이어 감독을 맡은 학생과 청중들의 간담회는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고, 중간중간 이어진 현악 연주와 댄스 등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장이
[한국기자연대] 오세훈 시장은 18일 18시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런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면서 고생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서울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오세훈 시장의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취약계층 4대 정책 중 하나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런 가입자 및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수능을 치룬 수험생에게는 맞춤형 대입 전략을 제공하고 예비 수험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부 ‘대입 설명회’(가채점 결과에 따른 대학입시 세부 전략)와 2부 ’진로 특강‘(참여자의 진로문제 및 방향 논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시는 설명회에 앞서 서울런을 통해 사전 등록 신청과 대입 및 진로에 대한 질문 이벤트(10.31.(월)~11.16.(수))를 진행 한 바 있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런의 향후 비전을 소개하고, 대학입학 후 서울런 멘토로서의 활동을 독려했다.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는 18일 화도읍 야다국제크리스천스쿨과 호평동 주빌리스쿨 등 지역 내 대안 교육 기관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진심소통의 일환으로 다양한 형태의 교육 기관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대안 교육 기관에 필요한 교육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9월 민선 8기 교육 분야 공약 사항의 세부 계획 수립에 앞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고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를 방문했으며, 학부모들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교육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시민과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화도읍 야다국제크리스천스쿨과 호평동 주빌리스쿨을 차례로 방문해 체육 및 교육 공간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 대안 교육 기관까지 미치지 못하는 정책 지원 등 교육 현안에 대한 교직원과 학부모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교육 현장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대안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시고, 현안 사항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오
[한국기자연대] 울산광역시교육청이 18일 듣기 중심, 의사소통 중심 영어교육을 돕는‘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나눔회를 실시했다. 올해 3년째를 맞이하는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는 가정에서 다듣영어를 실천할 다양한 사례나 방법 등을 공유하여 자녀영어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학부모동아리로 15개 모둠, 199명의 학부모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동아리 활동은‘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저자인 이남수 선생님을 비롯한 전국의 다듣영어 전문가로 구성된 6명의‘다듣영어 학부모지원단’의 멘토와 10명의 동아리 회원으로 구성된 ‘다듣지기단’의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다듣지기단’은 활동 사례를 나누고 학부모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실무적인 업무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주체적이고 자주적인 울산 학부모 리더로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 멘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번 나눔회는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올 한해 동아리 활동에 대해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활동 사례집, 영상, 전시물 등을 함께 공유하는 공감의 나눔 시간으로 몇 개의 사례가 아닌 모든 동아리가 참여하여 함께 진행됐다. 2부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타시도
[한국기자연대]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8년 동안 경남의 혁신 교육을 이끈 행복학교 성과를 확인하고,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자 18일 밀양 산내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오직 경남교육, 오직 경남학생’을 주제로 지난달부터 10개 학교를 방문 중이다. 일곱 번째 방문 학교인 산내초등학교는 3년간 행복맞이학교, 4년간 행복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배움과 협력의 토대 위에 성찰, 소통, 공감을 지향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올해 행복학교로 재지정돼 △공생프로젝트 △학생 다모임 ‘다모다모’ △산안愛(애) 공동교육과정 등을 진행했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역량과 마음이 함께 어우러져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얻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행복학교가 보는 행복학교’라는 주제로 교직원과의 대화에서 산내초등학교가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얻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례와 미담을 이야기하며, 서로가 감동을 주고받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어지회 교사는 “행복학교에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주체가 되어 참여하여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로서도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행복학교가 더 확산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
[한국기자연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교육부와 합동훈련으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과 같은 체험형 훈련과 학생, 학부모 참여형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훈련 내용으로 본청은 정책기획과 안전기획팀 주관으로 사고수습본부, 토론훈련, 현장훈련, 재난상황보고훈련, 불시기능점검훈련 등을 운영한다. 직속기관 및 유·초·중·고·특수학교는 기관의 실정에 맞게 자율적 대피훈련, 안전교육, 시설점검 등을 진행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최근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충북 괴산 지진, 이태원 참사까지 각종 재난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18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업무담당자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근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내용을 숙지하고, 관련 법령을 준수해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및 해킹 등 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설명 △개인정보 라이프 사이클(수집, 저장, 제공, 위탁, 파기)별 위반사례 △개인정보 유·노출 등 침해사례 안내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및 주요 정보보안 사항 등으로 교육 참석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실무 위주의 사례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의 중요성과 실천사항에 대해 인식할 수 있었고, 향후 교육 내용을 실무에 적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개인정보 취급 업무가 증가하고, 다양한 최신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보안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내부 중요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강원도교육청은 부산교육청, 충북교육청과 함께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18일(금) 오전 11시, 수련원 2원사에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한국 전통문화의 본질로써 우리 국민의 정신문화를 선도해 온 선비정신을 되살리고 널리 전파해 인간의 도덕성을 개인의 내면뿐만 아니라 국가사회로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수련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성교육 관련 연수 프로그램 운영 △교직원·학생·학부모의 선비정신 수련 참여 △인성교육 관련 수련·연수 프로그램 운영 자료 교류 등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인성교육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에 따라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지역사회-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협력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