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17~18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에서 통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통장 우수사례 발표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한 통장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 진행된 발표회에서는 사전 1차 서류심사를 거친 8개 동이 우수사례를 발표해 전 동에 공유했다. 발표회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통장공동체 모임 활동을 통한 ‘깨끗한 친환경 마을만들기 추진’을 주제로 발표한 구월3동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구월1동과 만수3동, 장려상은 간석1동과 간석3동, 남촌도림동, 노력상은 만수2동과 논현고잔동이 각각 수상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우수 동뿐만 아니라 20개 동 모두 지난 1년간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 구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의 대표 봉사자라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해달라”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 는 최근 남동구 일자리위원회를 열어 올해 일자리 사업의 성과와 방향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남동구 일자리위원회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일자리 분야의 다양한 외부전문가 10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일자리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문 및 발전방안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일자리정책 방향인 ‘활기찬 경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맞춰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구는 먼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남동국가산업단지 공동 통근버스 운행사업 △청년창업지원센터 △푸를나이 JOB CON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장난감수리센터 운영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메타버스 전문 강사 양성과정 등 취업 취약계층별 맞춤 일자리 사업과 함께 사회적기업 육성 및 남동형 취업․고용 서비스 지원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위원들은 민선 8기 일자리 사업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남동구만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일자리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박종효 남동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서구는 17일 불로동 소재 영광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식료품 세트 54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식료품 세트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영광교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양곡과 김치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이고, 겨울철 월동준비를 위한 난방비에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지원금까지 지속적인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광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전달한 물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따뜻한 양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에 동참해주신 영광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잘사는 서구를 위해 관내 곳곳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서구는 18일 ㈜서진건설이 단감 10kg 2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남 담양군 소재 ㈜서진건설은 토목건설, 조경공업, 전기공사 등을 하는 회사로 화순 회사 부지에서 직원들이 손수 재배한 단감을 서구 주민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날 전달받은 단감을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서진건설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접 기른 단감을 서구 주민을 위해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단감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신 ㈜서진건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서구는 17일 늘푸른희망봉사단과 ㈜영인글로벌로부터 직접 담근 나박김치(10㎏) 50상자와 양곡(10㎏) 1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나박김치와 양곡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늘푸른희망봉사단은 평소 환경보전 활동뿐 아니라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해마다 명절이면 물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반찬과 계절 김치 등을 전하며 관내 저소득 가정에 큰 힘이 돼주고 있다. 이문재 늘푸른희망봉사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앞두고 더욱 힘들어할 우리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힘이 돼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늘푸른희망봉사단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6일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영역의 메이커 체험이 가능한 ‘경기레인보우메이커 페어’를 연다. 이번 행사는 16개 경기레인보우메이커학교와 함께 다양한 영역의 학생주도 융합-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상‧창작‧공유의 메이커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레인보우메이커학교’는 학교에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을 구축해서 학생의 자유로운 상상과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협업‧공유의 교육적 효과를 지향하는 메이커교육을 선도적으로 펼쳐나가는 학교 안 메이커교육 운영교다. 메이커 페어는 경기레인보우메이커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메타버스(zep.us/play/8ABnLO)에서 10시부터 13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메이커 전문가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앱 만들기 10개, 레인보우메이커학교와 함께하는 ▲콘덴서 자동차 만들기, ▲소리를 그리는 드로디오, ▲CNC 목공시계 등 15개,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메타버스 운동회, 방탈출 게임 등 총 29개로 구성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다양성과 창의성을 살리는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학생이 행복한
[한국기자연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저경력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제주 4.3 평화공원 및 4.3 유적지를 중심으로 평화・통일・인권・생태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현장체험연수 재개를 통해 교원의 평화・인권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고 교육의 일상적 회복을 위한 계기로 마련됐다. 1일 차에는 너븐숭이기념관을 시작으로 현기영 소설 순이삼촌의 배경이 됐던 북촌 일대와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했다. 다음날 섯알오름 학살터, 알뜨르 비행장, 송악산 진지동굴, 백조일손묘, 곶자왈 등을 찾아 제주 4.3의 역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평화・인권・생태의 소중함과 통일의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일차 재미쏠쏠, 솔직한 대화 시간에는 최교진 교육감과 참가한 교사들이 평화, 통일, 인권, 생태교육에 대한 평소의 생각을 서로 이야기하며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 등 현장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그간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역사적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그 속에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깨닫게 되어, 교사들에게 앎이 삶으로 이어져 미래를 살아가는 힘이
[한국기자연대] 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 구미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심화형 운영학교 68교의 담당교사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총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학교흡연예방사업 성과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흡연예방사업 우수사례 발표 및 평가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학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구금연지원센터장 이관호 교수의‘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교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 결과 가족 및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흡연예방사업을 중심으로 최우수는 고령 쌍림초등학교, 봉화 내성초등학교, 상주 중앙초등학교, 우수는 동로초, 은척초, 장려는 낙동동부초, 한국생명과학고가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성과 발표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가 학교 현장에 공유·확산되어 향후 학교흡연예방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17일간대전호텔ICC,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등에서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로 5회째 맞이하는 대전미래교육박람회는 교육정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소통하고 미래교육과 교육 변화를 공감․상상하는 통합박람회이다.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는 ‘새로운 교육 더 나은 미래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을 주제로 개막식, 학술마당, 체험마당, 홍보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전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 소통하면서 대전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으며 박람회누리집을 통해서도 누구나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한 박람회 운영을 위하여 사전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11월 23일 14시에 열리는 박람회 개막식은 식전 공연과 교육감 TED 강연,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개최되며 현장 참가자들과 온라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오정중학교의‘아리랑’ 국악현악합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미래교육 관련 레이저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
[한국기자연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5일간교육청 산하 전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여 범국가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대피훈련 ▲화재대피훈련 ▲교육시설 재난대비태세점검 ▲불시기능점검훈련 ▲상황보고체계 점검훈련 ▲재난취약분야 토론훈련 ▲안전문화 실천운동 등 학생 및 교직원의 재난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훈련이 진행된다. 우선,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11월 21일에 교육감 주재로 가상의 재난상황을 가정한 사고수습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인명 및 시설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교육현장의 체계적인 수습 및 협업체계 점검했다. 훈련기간 중 재난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각급 학교 및 기관에서는 불시에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소화기 교육, 대피로 그리기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내실있는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광역시교육청 본관 1층 로비에